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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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0초 짧은 방타이 이야기-1

익명_노래하는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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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30초반 회사원 170 80 ㅍㅇㅎ 소아비만 슈퍼 뚱떙이얌. 

 

이번 방타이는 총 5번째야. ㅎㅎ 아마 이제 더이상은 안갈듯해서(비행기시간 6시간 너무 지옥이라 비행시간4시간 필리핀으로 옴길라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움을 많이 받은 울코에 후기를 적을려고해. 3박4일

 

1. 스독 및 코타 줍줍

2. 소이혹 , 낮거리

3. 농가링추천 아쿠아 호텔

4. 건전마사지

 

일단 나는 회사원이라 연차쓰는것도 살짝 눈치보여서 금요일 하루 연차를 냈어 

 

출발 멤버는 초딩때부터 친구 1명과 같이갔어 

 

그리하여 출발은 목요일 밤8시 티웨이 ~ 일요일 낮4시 에어아시아. 이렇게 발권을 했어

 

운이 좋게 출발 좌석은 비상구 자리를 앉아서 나름 ㅈ가인데 편안하게 갔어 슈퍼뚱땡이 지만 옆자리는

 

슈퍼말라깽이 여자가 앉아서 편했어. 하지만 슬슬 꼬이기 시작해

 

8시 출발이 1시간 지연출발이 되면서 수완나폼에 1시간 연착 01시에 도착이 되었어

 

기내수화물로 해서 ㅈ나 슈퍼 경보를 하였지만 사람들이 ㅈ나 많더라고, 30분 기다려서 이미그레이션이 끝났어

 

지하1층에서 500바트에 쇼부보고 ㅈ나 막막 레오레오를 외쳤지만 택시기사는 존나 천천히 가더라 30분 걸렸어

 

첫날은 thee bangkok hotel 이라는 4만원짜리 시발 잠만 자는 호텔을 예약했어. 스독 바로 옆이지

 

2시에 도착을해서 ㅍㅇㅎ 슈퍼뚱떙이지만  30분정도 인간답게 포장하려고 노력했어

 

방타이는 5번이지만 스독은 처음이였어. 친구와 나는 2500 짜리 보드카를 깟어, 500 믹싱값을 줬고

 

블랙 깔라했는데 스독주제 3500이나 하더라? 내기억엔 루트는 2700이였는데 암턴.

 

그렇게 입장을 했지만 메인스테이지는 자리가 꽉찼고, ㅈ같은 자리에서 술을먹고 있었는데

 

눈크고,  장난끼많은 웨이터가 팁으로 장난질을 시작하더라고,

 

레이디 어쩌고 저쩌고 포지션 어쩌고 저쩌고 자리를 봐꿔준데 

 

자리를 메인쪽으로 봐꿔줬어 그리고 시샤를 주문햇어

 

팁을 달래서 200바트 팁주고, 시샤는 얼마냐니까 300이래서 도합 1200을 줬어.

 

근데 거스름돈은 100만 주더라고? 뭐냐이게 시샤얼마냐니까 800이래? 그럼 왜 100주냐 하니까

 

100은 또 지 팁이래. 아무리 시샤를 처음 펴보지만 형들 시샤 800이나해? 그렇게 비싼가? 암턴 

 

이렇게 장난질로 탈탈 털리고 본격적으로 ㅊㄴ를 섭외할라고 돌아다녔어.

 

처음부터 당신은 얼마십니까 물어보기 쫌 그래서 2명팟으로 친구랑 돌아다니면서 나가서 한잔 더 하자고 이런식으로

 

물어보고 다녔는데 2팀이나 뺀찌머것서...내친구는 나름 ㅈㅅㅌㅊ 인데 나때매 그런가바......

 

어찌저찌해서 불이켜지고 주차장으로 나섯지, 근데 쫌 마음에 드는 무리3명이 있는거야 

 

남자는 1명이 이야기를 하더라고 한국에서도 딱봐도 ㅈ밥같애서 당당하게 남자애한테 물어봤어.

 

얘네들 대리고 나가시는거에여? 물어봣더니 아니래 그냥 뭐좀 물어봤대.

 

그래서 내가 바로 뺏엇어, 푸잉한테 내친구랑 코타가서 술먹자니까 아랏대.

 

그렇게 담배한대 피는데 ㅈ밥남자가 여기 여자들은 시세는 얼마줘야해요, 뭘해야해요 물어보더라고

 

마음같아서 너님 얼굴보니까 8천바트같아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3~5천 사이인거 같아요, 라고 대답햇지

 

저게 시세 마찌마찌?

 

그렇게 여자들 3명을 대리고 코타를 갔어, 2층의 무슨 한인식당을 들어갔는데 식당이름을 모르겠네

 

그렇게 소주2병 맥주 4병 까고 슬슬 딜을 했어

 

그때시간이 5시인데 너님 집10시에 가 얼마니. 물어밨더니 5천이라는거야 

 

그래서 3천에 ㄱㄱ 하자고 하니까 4천을 부르더라? 난 뭐 저정도면 구래 라고 할라했더니

 

ㅈㅅㅌㅊ인 친구한테 너는 얼마냐 물어보니까 몰라 여자애가 그냥 내 호텔온다는데? 이러는겨

 

와 내친구는 ㄲㄸ 인데 나는 4천이나 줘야한다는 열등감 때문에 다시 3천에 딜을 시작햇어. 

 

그렇게 딜을 하는데 내 파트너가 내친구 파트너한테 넌 얼마에 가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거같애

 

내 친구 파트너가 5천을 부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내친구 빠잉 때렸어

 

기분이 다시 좋아지면서 나도 빠잉을 때리고 기분좋게 새장국이나 머거야지 룰루랄라 패밀리파트를 지나는데

 

2명이 패마 입구에 있더라고? 취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걍 바로 돌직구 하우머치를 날렸어 업투유라네? 롱3000 ㄱㄱ?

 

하니까 알겟데. 니 친구 얼굴보자고 내친구랑 쪼인시켜주자고 했는데 내친구도 보더니 롱 3천? 구래 그러더라고

 

바로 택시타고 호텔을 ㄱㄱ했지.

 

나머지는 이제 뭐 늘하던데로 자기전에 한번, 자고일어나서 한번 이렇게 한거 같아.

 

자고 일어나서 이제 파타야 넘어가려고 PTTAXI에 전화를 했어, 라인은 문자 안받고 연락이 안되서

 

그냥 전화했어, 근데 발음이 너무 십창 구린거야, 나는 THEE BANGKOK HOTEL 에서 체크아웃하고 터미널21에서 

 

밥처먹고 택시를 탈려고 해서 터미널21은 복잡하니까 소피텔입구로 와라했더니 그 PTTAXI직원이 룸넘버가 몇이녜

 

그래서 아임 얼래디 체크아웃, 이라고 말햇지 그러더니 뭐 방콕까지 1200바트 어쩌고저쩌고 말해서 아임오케이 라고했지

 

그랬더니 또 룸넘버 몇이녜 아놔 아임 얼래디 체크아웃 하니까 노노노 룸 룸 넘버 계속이러더라고 ㅈ같아서 그냥 끊었어

 

그리고 파타야택시넷 카톡을 날렷지. 1600바트였어 400바트가 더 비싸지만  확실히 그냥 400바트 더내고

 

파타야택시넷이 훨신 나은거같애, 차도 승용차에 깔끔하고 에어콘 빠빵하지만 피티택시는 SUV에 승차감 개구리고

 

불친절하고 에어콘도 트는둥 마는둥 ㅈ나덥더라, 형들 어짜피 일행 3명 이상이면 편안하게 카톡으로 예약해서 

 

편안하게 택시타고 파타야가는걸 추천햐, 그나저나 파타야택시넷 사장님 마인드 좋더라 남자2명 여행이라니까

 

좋은정보 주더라고, 그래서 그냥 내가 울코에 후기 좋게 쓸께요 했더니 울코형들이 너무까서 힘들었나바

 

파타야 후기는 이제 곧 쓸꼐 -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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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ㅇㅇ 20.12.02. 15:31

ㅋㅋㅋ 그냥 영작 하면 될것을 400바트 땅바닥에 쳐버렸네.. 그리고 피티택시도 다 승용차 오던데.. 도요타로

2등 토레스 20.12.02. 15:31

얼래디 체크아웃이더라도 이전 방번호 알려줘야하는거야 ㅡㅡ; 파타야택시넷에 돈더주는 개바가지를 쓰고도 즐거웠다니 마인드 상타치네~~ 남은후기 기대할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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