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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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추억을 생각하며 처음으로쓰는 방타이후기 1

익명_여자많은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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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안녕하세염 

 

저는 올해 27이니 26살 3월 첫해외여행을 방타이로 2박3일 을 다녀온 ㅎㅌㅊ 동발럼이에염

 

형들이 좋아하는 떡얘기는 그렇게 많지않음으로 너무 기대는하지마세염...

 

떨리는 마음으로 9시에 출발하는 푸잉항공을 타기위해 새벽부터 빠르게 인천공항으로 버스타고 달려갔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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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마음으로 떠나기전 가볍게 아는분의 도움으로 아시아나 라운지를가서 가볍게 밥을먹어염

 

기내식이 나오는걸 알지만 돼지답게 라운지가서 한번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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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한번먹어염 먹고 일어나니 거의다 도착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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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콧속으로 들어오는 숨막히는 더위가 느껴지니 여기가 태국이구나 하는걸 느꼈어염

 

택시를타고 소이12 골목안에있는 갤러리아12 호텔을 갔어염 이게 저의 첫방타이의 호텔이었어요

 

방안에서 흡연도가능했고 괜찮다고 느꼈던 호텔이지만 나름대로 만족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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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풀고나와 좀쉬다 마사지를 받으러갔어욤  그때당시는 이렇게 잘하는데 이런 가격이라니 너무 싸다 라고생각했지만 생각해보면

 

다른곳보다 비싸더라구요 

 

하지만 처음받아보는 오일마사지가

 

아주 시원하고 마사지해주던 푸잉의 손결이 저를 흥분시키니 부끄럽더라구요

 

마사지를 받고난후에 호텔로 복귀한후 저녁시간이라 밥을먹으러갔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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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는 아니고 이옆에있던 해산물+고기뷔페였는데

 

기억이안나네염

 

그때당시 일행이라고해야하나.. 여튼 8명이었던걸로 기억해서 이동은 밴빌려서 밴으로 이동했는데 밥먹고난후에 호텔로 복귀하는 차안에서

 

앞에계신분들이 막 카우보이 테메 막 이러더라구염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어리둥절하고 이런저런얘기듣고있다가  

 

앞에 앉아계신 4분이 내리니 같이출발한 일행분들이 저를 뭐 바카라로 데리고가서 구경시켜줄예정이라고  하더라구염

 

그게 뭐냐고물어보니 그냥 술먹는곳인데 방콕에서 핫한곳이라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다가

 

다른분이 그러지말고 테메부터 먼저가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얌

 

저는뭐 발언권이 없으니 그냥 가는곳으로 따라가겠다고하고 

 

밴은 한인타운앞에서 정차를하고 제가 땀이너무나서 저랑같이 방쓰는분은 호텔로가고 나머지2분은 먼저 테메로갔죠

 

호텔와서 샤워후 테메로 가는도중 처음 내렸던 일행분들이 여자들과 손잡고 호텔로가는게 보여 인사를하고 

 

초보동발럼인 난 그냥 당황스럽더라구염 

 

퀘퀘한 그 거리를 지나 육교를 건너 테메앞을가니 여자들이 많이있고 미지의 세계로 한발자국 들어가니

 

신세계가 눈앞에 펼쳐지고 당황스러워 눈을 어디다둘지모르는 그런 풍경이펼쳐지니 아랫도리가 불끈불끈하더라구염

 

싱하 한병시키고 미리가있던 일행을 만나고 이런저런 얘기를하다 테메에대한 정보를 들은후

 

 한바퀴 돌아보라는 일행의들의 말에  너무당황스럽다고 하며 같이돌아달라고 하니 알겠다고하면서

 

날 이끄는 그 발걸음이 개선장군처럼 당당하더라구염ㅋㅋㅋㅋ

 

솔직히 누굴골라야할지도 모르겠고 영어도 ㅆㅎㅌㅊ라 그냥 아무나 보이는 테메녀를 찝고 일행이 얘기해줘서 

 

숏타임을 나갔어염 

 

그때당시 봤을때는 약간 러시아삘나는 키크고 괜찮아보이는 푸잉이었는데 

 

이번에 11월에 가니까 시발 무슨 원숭이가 한마리서있더라구염  눈마주쳐서  첫방타이 아다를 뚫여준 그녀에게

 

반가워서 인사할려다가 걍 조까고 무시했던걸로 기억하네염

 

여튼 같이 가는 도중 호텔이 어디냐고해서

 

갤러리아12 호텔이라고하니까 아는곳이라고 자기만 따라고하라고 하는데 돌은년이 내가묵고있는 호텔인데 내가모를까 자기가 자랑스럽게 리드하면서

 

자꾸 팔짱낄려고해서 씹호구 초보동발럼인 저는 푸잉의 애교모드도 못알아보고 거리를 두면서 걸어갔는데 지금생각하면 개 씹ㅄ이네염ㅋㅋ

 

여튼 가는길에 콘돔있냐고 물어봐서 세븐일레븐에서 콘돔사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야하는데 나나쪽으로 한블럭들어가서 골목으로 들어가더라구염;

 

당황해서 뭐지? 지름길인가? 하면서 따라가다가 끝골목에서 여기아니라고하니까 헤헷 미안해 이러는데 진짜 당황스럽더라구염

 

그때당시 그모습이 귀여워서 너정말 귀엽다 이러니까 부끄러운지 아무말도 안하고 다시 돌아가서 내가 아는길로가니까 잘 따라오더라구

 

내가 좀 걸음이 빠른편인데 힐신고있던 푸잉이 같이가자고 막 따라오면서 팔짱끼는데 그때는 그냥 팔짱끼면서 같이걸어갔졍

 

호텔에 들어가니 리셉션에서 푸잉아이디카드 맡겨서 암것도모르는 난또 어리둥절 

 

맡기고 엘베타고 가면서 방안에 들어가니 진짜 한국에서도 유흥을 해본적이없어서 내가 더부끄럽더라구염 

 

원래 여자랑 같이 샤워하는거 좋아해서 푸잉보고 같이샤워할래? 라고물어보니까 아임샤이 이지랄하는데 영어 씹 ㅎㅌㅊ+ 푸잉영어 로 나는 밝다는건가 ?

 

이생각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각자 하고 나와서 불키고할려니까 다시 아임샤이 이래서 뭔말인가 생각하다가 

 

부끄럽다는 뜻인걸 알아채고 그럼 조금만 키고하자고해서 그때부터 물빨하는데

 

방타이 첫아다뚫어준년이 콘까시를 해주더라구염;; 시1발 이게 뭐지 하면서 애무해주는데 

 

애가 물이없더라구  막상 삽입할때 하니까 젤같은거 바르고하는데 그래도 조임은 진짜; 개쪼이는데

 

애가 신음도 별로없고 스킬도 그렇게 좋지가않아서 폭풍으로 박는데 자기 아프다고 살살하라고 좀 짜증내더라구염

 

그래서 나도 짜증나기도하고 원래 쾌걸조루라 빨리싸버리고

 

돈주고 잘가라고하고 보냈는데 리셉션에서 전화와서 이년 보내도되냐고 물어보길래

 

여기서 다시한번 갤러리아12 호텔 의 친절함에 반해 보내라하고 일행불러서 맥주먹고 꿀잠잤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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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스독팝콘푸잉 20.11.23. 17:11

갤러리아12어땟나요??

전 바로옆 호텔앤스위트 묵었어요

익명_여자많은늑대 20.11.23. 17:11
스독팝콘푸잉

갤러리아 나쁘진않아염 나나 소카 테매 다 걸어서가기 나쁘지않은 거리에염

2등 똘겡이 20.11.23. 17:12

갤12는 가깝고 다좋은데 좀멀어도 방큰거는 호텔앤스위 이지. 여러명갈거면 갤12 가라ㅋㅋ 오즘 할인드가서 하루6만도안함조식공짜에 레이트체크아웃20시까지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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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테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