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017년을 회상하며... 방타이후기

 

 

올해의 마지막 방타이.

 

퇴근하고 바로 인천공항 달려와서 

방콕행 9시 20분 비행기 탑승.

 

 

 

 

새벽 1시 넘어서 도착한 쑤완나폼. 

이젠 공항에서 어버버도 안함.

 

바로 다이렉트로 유심침 갈고, 택시 타고

"빠이 파타야 캅"

 

 

 

 

택시 문 넘어로 보이는 빠따야 씨티

 

웰컴 투 빠따야

 

 

 

 

호텔 체크인 후 호텔 앞에 있는 식당 들어가서 일단 식사부터.

꿔이띠여우 까이 & 카오팟 꿍

 

 

 

 

밥을 먹었으면 이제 슬슬 낮거리 시작하러 가야지

언제나 활기찬 그곳 쏘이혹 투어

 

 

 

 

 

 

일단 쏘이혹을 왔으면 들어와서 천천히 찾아봐야지

맥주 한 모금 빨면서 스캔

 

 

 

 

 

스캔을 했으면 게임도 뛰어야지

2층 ㄱㄱ씽

 

채광 ㅆㅅㅌㅊ 쏘이혹임.

 

밖에서 들리는 오이오이 소리와

안에서 들리는 오이오이 소리의 절묘한 화음. 굿

 

 

 

 

 

다시 나와서 또 맥주 먹음. 푸잉에게 안내 받고 계신 양형님

너와 나, 우리의 미래 모습

 

 

 

 

쏘이혹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슬슬 불타오르는 듯

 

 

 

 

 

또 맥주 한 모금 빨면서 구경. 그리고 또 구경

 

 

 

 

밤 늦은 시간. 이제 쏘이혹을 떠나서 센탄마리나로 이동.

 

 

 

 

음악 들으면서 맥주 타워 하나 다 비우고 퇴각.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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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시작

일어났으면 밥 먹으러 가야지.

밥 먹으러 가자고 나를 이끄는 우리 푸잉 손 잡고 밥 먹으러 감.

 

 

 

 

일단 쌀국수 한그릇.

아무거나 시켜달라고 했더니 선지들어간 쌀국수를 시켜옴.

 

난 맑은 쌀국수가 좋은데.....

궁시렁 거리면서 결국 다 먹고 나옴.

 

 

 

 

 

예전 짜글이집 있던 위치.

항상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 포지션에서 한식당이 장사가 되나...' 생각했는데

결국 장사 안된 듯...

 

 

 

 

밥 먹고 맛사지 받은 후 

맥주 한잔 하러 감.

 

 

 

 

 

맥주 먹고 있는데 미친 푸잉이 쏘주 먹자고 함.

길 건너편 쎄븐일레븐 갔는데 쏘주 안 팔아서

앳마 지나서 있는 쎄븐일레븐까지 같이 옴.

 

 

 

 

나보고 사달라고 했지만 싫어 라고 한마디 하니까

지들 돈 주고 쏘주 삼.

 

그래도 셔틀은 해줌.

 

 

 

 

셔틀 해줫다고 한잔 먹으라 그래서 쏘주 한잔 함.

여윽시 쏘이혹

 

 

나와서 또 맥주 한병 홀짝 홀짝 거리면서 투어 함.

 

 

 

 

 

욕하면서 또 찾게 되는 그 곳.

헐리웃. 이번에도 결국 헐리웃 쌍년들 구경함.

6000 부르는 쌍년들이 있긴 있는데

 

아직 공식 담합 가격이 6000은 아닌듯 함.

5000과 6000 사이.

 

 

 

 

강남포차 와서 게걸스럽게 라면에 밥 말아먹고 

집으로 복귀

 

2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