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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몇번째인지 기억도 못하는 방파타야 후기 (냄새기행) - 1

익명_행복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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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행님들 방금 집에 도착해서 바로 후기 쓰는 자세잡는

바람직한 동발넘입니다.

 

한동안 후기를 안써서 죄송했습니다 행님들

안쓴 이유는 한 푸잉 올인이여서 뭐 쓸것도 없었네요.

 

사실은 디태일하게 어디 갔는지 기억도 안나서 타임라인보며 쓰려고

합니다.

 

첫째날은  긴자에서 푸잉이랑 붐붐후 잠만 잤네요

 

긴자 푸잉을 보내고.. 깜상한테는 영통 조온나 와 있고,

이제 둘쨋날 이니까 여행 시작인데 초반부터 뭔지모를

현타에 빠져들게 되었다.

 

간단하게 첫날 후기 싸지르고 퍼질러 자다가 7시쯤에

나와서 소이혹 한번 지나가고.. 몇몇 눈에 띄긴 하는데

 

그냥 왔습니다.워킹 갔다가 다시 와야지 하고 워킹으로 갔어요

워킹을 가봐야 했거든요.

 

이날은 워킹에서 픽업할 생각이 없었어요

소이혹에서 해결할 생각 이였거든요.

 

근데 깜상이 궁금하긴 했어요. 내가 태국 오기 일주일 전부터

깜상한테 오는 라인 전부다 노읽씹 하고있었거든요.

 

아침까지 오던 라인하고 영통도 전부 노읽씹 중이였죠.

이년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서 해피 들어갔어요.

 

깜상이 안보이더라구요. 궁금한데 물어보긴 또 쫌 그렇고

그냥 아는사람이 와서 알려주겠지 하고 맥주 마시고 있으니

깜상친구가 와서 인사하네요. 그래 같이 한잔하자 하고

한잔 마시니 깜상 얘기를 하더라구요.

 

강냉이가 아파서 방콕으로 요양 갔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어제 밤까지 걔를 가게에서 봤는데 그런 얘기 전혀없었거든요

강냉이 수술한다는데 자세히 뭔진 모르겠고.

 

갑작스레 10일짜리 요양을 가게 됐다고 하네요..

아 그것때문에 그렇게 전화를 했엇구나., 하고 약간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때서야 깜상이 보낸 라인들 읽고 왜 갑자기 갔느냐

어제는 그런말 없지 않았냐 하니까 갑작스럽게 방콕에 오게됐다고

나는 너에게 라인을 했는데 니가 날 차단했다고 하더라구요.

 

나 차단 한거 아니다 단지 핸드폰 확인을 못했을 뿐이다

하니까 니가 나 싫어서 차단한거래요, ㅋㅋ 

오해하지 마라 몸조리 잘해라 이번 여행에 너를 못보게 된것이 아쉽다.

 

다음에 왔을때 보자하고 달래주고 끝냈어요.

조금 미안한 생각도 들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떡은 쳐야죠.

 

긴자에 어제 델꾸 있던 귀욤상 푸잉 보러갔어요..

내가 어제 술취해서 내일 같이 센탄가서 쇼핑하자 사진보여 주면서

 

삼겹살 좋아한다길래 같이 먹자 내일 꼭 널 다시 보러가겠다.

이런 저런 약속 많이 했었는데. 저는 약속을 중시하는 사람이라 ㅎㅎ

 

 

image.png.jpg

 

물론 또 널 바파인 해준다 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아무튼 긴자에 들어갔어요

제가 2월에 갔을때 썼던 후기보면 긴자에서 롱탐 했는데 3시간만에

도망간 개간년이 나와요. 그년이 긴자년인데 그년이 먼저

날 알아보고 옆에 오더라구요., 드링크 한잔 사달래요.

 

그래도 ㅈ같은 정도 정이라고 그래 오랜만이다 한잔 마셔라 해줬어요.

한잔 마시더니 자기도 데낄라 10잔 사달라는 거에요

 

ㅁㅊㄴ이 대가리에 총맞았는지.... 아무래도 어제 내가 데낄라 엄청 샀다는

얘기를 들은 모양이더라구요 내가 널 왜 사주냐고

어제 나랑 같이있던 얘 델꾸 오라고 꺼지라고 했어요 ㅋㅋ

 

똥씹은 표정으로 가더라고요 후라덜년 ㅋㅋ

 

어제 푸잉 불러서 드링크 몇잔 먹이고., 데낄라 좀 시켜줄라다가

픽업도 안할껀데 데낄라 처먹고 마오되면 그날 돈 못벌것이니

 

그냥 팁만 주고 나왔습니다. 내일 다시 올테니 나랑 데낄라 먹자 해주고요 ㅋ

그 약속을 못지키고 한국 왔네요 ㅠㅠ

 

아무튼 계획대로 다시 소이혹으로 갔습니다.

워킹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개ㅈ같긴 했지만 아다뗴기로 마음 먹은만큼

꼭 소이혹에서 픽업하자 마음먹고 왕복 한번 했습니다.

 

7시쯤에 보이던 그나마 조약돌들이 많이 줄긴 했더라구요.

그나마 보이던 카와이로 가서 일단 하나 불러서

같이 맥주 마셨습니다.

 

ㅈ도 못생긴 어려보이는 얘였는데. 그나마 그시간에 소이혹에서는

괜찮아 보이는 얘라... 지말로는 20살이라고 하네요.

 

꼬추 존나 만지길래 나도 젖탱이 ㅈ나 만졌어요.

내가 이때 골뱅이를 파서 보징 체크를 했어야하는데...

ㅈ나 후회되네요.

 

꼴려서 너 얼마냐 물어봤죠,.

 

대실비포함 숏탐 1300밧

바파인 포함 롱탐 2350밧

 

부르네요. 와 ㅆㅂ 맨날 바파인 빼고도 5천씩 주고 하다가

이 가격들으니 워킹 헐리 년들이 ㅆㅂ년들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 ㅆㅂ 너 나랑 나가자 하고 나왔습니다.

 

술값+바파인 첫밧도 안나왔어요 ㅎㅎㅎ

가게에서 1시간은 잇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ㅎ

 

호텔와서 사지구경좀 하다가 헐리 사진 ㅈ나 많더라구요.

자주 간다는데 소이혹에서는 롱탐 2천에 팔리는 년도

 

헐리가면 4천 이상 부르겠지? 개ㅈ 같은 헐리 욕하다가

분위기 잡고 ㅅㅅ 할려고 보지 만지니

익숙한 오징어 냄새가 올라오네요 ㅎㅎㅎ

 

제가 보징어 경험이 많지가 않아요.

처음이자 마지막 보징어가 올해 5월에 워킹 크하년이였는데 ㅎㅎ

반년만에 다시 만난 보징어네요. 술도 올라오겠다 보징냄새 맞으니

 

더는 못할것 같아서 그냥 자자 하고 자빠져 잤습니다.

소이혹년들은 개밥주러 가지도 않네요. 좀 가길 바랬는데

거의 1시에 자서 9시에 눈을 떴으니 8시간 풀취침을 해버렸네요..

 

9시에 눈을 떠도 갈 생각안해요., 핸폰만 만지작 거리네요,..

내가 피니쉬를 못해서 간다고 못하는건가 하고 일단 한발 싸기로

마음먹고 입으로하든 손으로하든 해달라했습니다.

 

콘돔 없으니 넣지말라 콘돔있는줄 알았는데 없더라 구라치고요 ㅎㅎ

그렇게 손과 입으로 피뉘시하니 그때야 가겠다네요.,

롱탐 2천밧에 그래도 팁없이 빈손으로 보낼순 없어서.

택시비 2백밧 더 주고 보냈습니다.

 

현재까지

전적 1레이디 1보징

50% 보징

 

다음날 이어서 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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