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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틀딱을 위하여. 파타야 후기 2

익명_자상한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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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틀밤을 같이 보낸 푸잉인데 이름을 까먹었어.. 틀딱이라 기억력이..ㅠㅠ

 

다음날 아침에 푸잉에게 3천밧을 쥐어줬어. 더 줄까 하다가 떡값 상승을 막자는 일념하에 3천만 줬지.

 

지금 생각해보면 밥이라도 같이 먹이고 보낼걸 조금 후회가되네.

 

시간 맞춰 우리 같은 틀딱들이 향할곳은 역시 소이혹이 최고인거 같아. 한적하니 손님도 없을 시간이고 여유롭게 맥주나 빨 수 있고 좋잖아~

 

다시 또 카와이로 향했어.ㅋㅋ 낮에는 콴이랑 음담패설이나 떠는게 좋더라고.  

 

콴이 손님이 있길래 자매 푸잉 한명이랑 게임을 하기로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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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의 푸잉이 자매가 같이 카와이에서 일하는데, 바카라21 형님이 잘 알고 계실거야.

 

같이 게임하고 재밌게 놀다가 위에 올라가서 콴이랑 숏한판 뛰고, 약속시간 맞춰 소이혹을 벗어났어.

 

지난번 방타이때 뵜던 분을 만나기로 했거든.

 

같이 술 마시기로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로 했어. 노천바 위주로.

 

덕분에 납짱비 굳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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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서 푸잉이랑 놀다가.. 소이8 지나면서 구경도 좀 하고..

 

마지막엔 여기가서 한참 놀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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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푸잉이랑 당구도 치구 게임도 하고.. 시간 잘 보냈지.

 

내 파트너였던 푸잉은 참 착하더라고. 키도 큰데 하체가 굉장히 탄탄하더라. 어려서부터 밭일을 했는지 하체가 근육질이야 ㄷ ㄷ

 

얼굴만 이뻤어도 인기 많았을텐데..

 

여기서 놀다가 워킹으로 향했어. 여기저기 들어가서 앉히고 웃고 떠들며 놀다가, 

 

오픈한지 얼마안된 탄트라로 향했어. 탄트라 가서 18세 푸잉 불러다 앉히고 픽업비 물어봤는데 6500부르더라. 

 

깍아볼까 고민해 봤는데, 소이혹 18세 푸잉이랑 얘랑 먼 차이지 싶더라. 더 나은것도 없는데 말이지. 

 

탄트라도 시간 지나면 그냥 그저그런 마이너한 아고고로 남을거 같아. 동북아인들에겐 인기 없을법한 푸잉들만 데려다 장사하는데.. 글쎄..

 

일행과 함께 탄트라에서 나와 다른곳을 들어갔어.

 

자리에 앉을려는 찰나 바로 앞에 있는 푸잉이 눈에 확 들어와. 태국인 답지 않은 하얀피부, 아고고 푸잉 같지 않은 단아한 얼굴..

 

바로 손으로 앉으라고 신호했어. 옆에서 보니 더 하얗더라. 

 

오늘은 얘다. 바로 꽂혔지. 나가자고 했더니 자기는 안 나간데. 파타야에 어제 왔고, 친구랑 동생이랑 같이 왔으며, 

 

딱 10일만 일하고 방콕으로 돌아갈거래. 동생 부르라고 해서 같이 앉혔어. 동생은 언니보다 더 하얗더라. 동생도 이뻤어. 

 

이 친구들.. 파타야에 온 게 처음이라네; 이것들이 누굴 호구로 보나.. 생각이 들었는데 난 항상 호구가 맞았던거 같아서 ㅈ무룩 해졌어..

 

아니 태국인이면서 파타야가 처음이라니.. 아고고에 있으면서 바파인도 안 나간다고 하고..

 

실망한채로 맥주만 마시는데 푸잉이 핸드폰을 들고 오더니 라인 아이디를 알려달래. 내일 같이 밥먹자고.

 

근데 얘네 매장내에서 이렇게 핸드폰 들고 왔다갔다 해도 되는거야? 어이 없어서 스텝들 매니저들 찾아봤는데 누구하나 신경 안 쓰더라..

 

그래서 나도 아이디 찍어줬지. 

 

더 있을 이유가 없어서 밖에 나와 다시 노천바로 향했어. 같이 놀던 푸잉 픽업하러 향했지. 다시 보니 엄청 좋아하더라.

 

난 다시 보니 더 시커멓게 보이던데.. 

 

호텔로 왔는데.. 글쎄 얘가 화장까지 지우는거야.. 와 무슨 배짱인지 원.. 누구세요? 수준인데 진짜 와.. 

 

침대에서 푸잉은 진짜 엄청 열심히더라. 이 친구들 나름 더 팔리기 위해서일수도 있지만, 연 3일밤을 노천바 애들이랑 보내는데..

 

콘돔 끼우고 입으로 깔짝 거리는 대다수 아고고 애들이랑 너무 비교되더라. 새벽 5~6시면 집에 간다는 개같은년들만 겪다가,

 

노천바 출신의 푸잉들이랑 있어보니 이건 ㅆㅂ 2500~3000이 아깝지가 않아. ㅈ같은 아고고 ㅆㅂ년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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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1번 20.11.18. 16:46

여윽시 소이헉과 노천바가 답이군염

2등 바카라22 20.11.18. 16:46

언니는 얌전하고 동생은 귀엽고.. 읍읍

3등 땡모반 20.11.18. 16:46

ㅌㄸ 주제에 겁나 알차게 노셨어...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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