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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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여행 일지2

익명_미국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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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jpg

 

그렇게 택시를 잡는데 검색을 많이한결과 400바트 선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무슨 번호표를 뽑고 택시기사와 흥정을하는데 

 

카오산로드 간다고하니 원따우전~

 

이러길래 내가  헌드레드랑 따우전을 지금 착각한건가 라고 싶을정도로 태연하게 말을 했다

그래도 막상 난 사기안당해야지 하는데 막상가서 마주보고 이야기 하면  알면서도 그래 이정도야 라는 걸로 넘길수있는데 당시 목표가 호구는 되지말자 라는 마인드였다

그렇게 다음택시와 600바트로 쇼부를 보는데 출발하는데 두근두근 했다 나의 짧은 영어로 켄아이스모킹히여? 라고하니 자기도 핀다고 하면서 같이 피웠는데

그 담배맛이 잊혀지질 않는다 지금은 담배를 끊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는 비흡연자인데 죽을맛이였겠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와서도도 한번 기사님과 맞담을 한적이있는데  그맛이 나지가 않았다

무튼  내년초에 방콕을 가는데 또  택시타고 가면 다시 생각날것 같다

 

그렇게 무슨 게스트 하우스로 가게되는데 택시 기사가 앞으로 일정뭐냐고 모레 꼬창간다니까 2000바트인가 3000바트인가에 같이가자고 해서

 

당시 물가를 모르니 기다리라고 했는데  번호도 따가고 그래서 무서웠지만 쌩까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냥 줬는데..

우리 게스트하우스에 들어와서 몇번방에 묶는지 까지 다따가더라 진짜로 이렇게 어리둥절 택시타고 가는 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숙소에 들어왔는데 사실 깜둥이랑 나는 키가 작아서 자신감이 없다 .. 숙소에 올라가는 창문에 여자 비키니와 속옷들이 널려있길래 조금 두근두근 했다

예약한 도미토리 혼성 8인실에 들어왔는데 캄캄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대충 씻고 밤이 늦어서 나의 설레는 밤에 지나가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흑인형들 2명 우리2 일본인1명 이였다 혼성이 아니였나...라고 생각도하고 사실 택시기사가 쫒아올까봐 빨리 체크아웃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카오산로드 주변 왕궁을 보러 아침 일찍 나왔다 특이하게도 공원에서 요가 메트를 깔고 서양누나들은 요가를 했다

아침부터 눈 앞에 좋은 뷰가 있어 좋았지만 날씨가 더워 땀에 눈을 가렸다 한국에서도 땀을 잘 안흘리는 편이였지만 여기서는 비오듯이 땀을 흘리니 당황스럽기도 하였다

무슨 큰 강을 보며 오늘 일정을 생각하면서 먼 꼬창가는 패키지 시세를 알아보자면서 한인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 카오산 로드로 갔다


지나가면서 무슨 음식점을 지나갔는데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나서 와 여기서는 절때 음식 안먹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걸어갔다

 구글을 키며 한인 여행사에 갔는데 아침 일찍이여서 그런지 우리가 와도 별로 신경안쓰는 듯했고 사실 해외나가면 한국인을 조심하라는 말때문에 시세를 묻지를 않았다

더 지나가보니 홍익이라는 게스트 하우스가 있었는데 당시 아주 예쁜누나가 우리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손을 흔들면서 나갔다

우리는 호구라서 오늘밤 잘곳은 정해졌다 라고 생각하고 바로 가격이 300바트였나를 내고 바로 체크인을 하고 점심을 먹으려고 손님인 것 같지만

오래지낸것 처럼 보이는 그 예쁜누나에게 말했다 "혹..시...점..저저..점심 먹을려고 하는데 어디가 맛있어요?"라고 물어보고 길을 설명을 들었다

사실 설명은 친구가 듣고 나는 다른 상상을 했다..그래서 설명은 듣고 가는데 아까 지나온 음식점이 아닌가...

어떻게 이런 곳이 맛집이지 ? 라고생각하고 쌀국수를 한입 하는 순간 바로 인정했다...그때 급식체를 알았으면 인정인정 거렸을 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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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원등등을 관람했다 그리고 느낀점은 역시 사원은 인터넷으로 봐야 제 맛인거 같다

그렇게 어딘지도 모르는 공터에서 숨어 담배를 피우는데 깜둥이가 자기랑 비슷하게 생긴 태국인이랑 영어로 뭐라뭐라했다

나는 친척이라도 만났나 라고 생각하며 무슨일이냐고 물었다 친구는 나에게 이 툭툭이가 자기가 아는 여행사가 있다고 해서 가면 싸게 해주고 우리를 숙소까지도 대려다 준다는 말이였다

나는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깜둥이는 마음을 정한 눈빛으로 가자고 했다 사실 싸우기도 귀찮고 툭툭이를 타보고 싶어서 거기로 갔다

꼬창까지는 2000바트 인데 할인해서 1400에 해주겠다 그리고 카드면 1500에 해주겠다는데 사실 깜둥이는 통역하고 마치 선택을 내가하는 상황이여써 "야 더 깍아달라해봐 "라고 말하면서 보스에 느낌을 느꼈다

당시에 한인여행사에게 물어보질 못했다는 불안감이 있엇지만 깜둥이는 결정한것처럼 빨리 카드를 꺼내라고 했다 그렇게 내일 출발을 한다고 하며 꼬창가야하는 걱정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왔다

낮잠을 자고 있어났는데 다른 형님들도 있었다 한분은 어버버하게 생기셨는데 이야기를 해보니 자기도 방콕 처음왔는데 한달째 머무르고 있고 무슨 방콕방송하는 비제이때문에 보고싶어서 왔다고 했다

처음에는 문제가있는분인가 싶었다 무슨 비제이를 보러 여까지 오는거지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른 형들과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이따가 마사지를 같이 받으로 가자고 하여서 흔쾌이 수락을 하고 나갈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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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gguk 20.11.17. 18:25

이정도면 한국사람 안만나고 보이면 도망치는게 이득.

2등 긱수 20.11.17. 18:25

ㅎㅎㅎㅎㅎ보통 푸잉이랑 줄타기하는거보면서 긴장때리는데 이형은 사건사고생길거같아서 긴장타면서 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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