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ㅌㄸ 뉴비 방타이 총평

파타야5박 방콕5박 총 10박으로 첫방타이 해본 ㅌㄸ이야
(4일 연장해서 파타야 총9박으로 늘어났지만....)

연장하게 되더라 한국에서 쫓기듯 경쟁하듯 살다보니 태국 특히 파타야의 그 느긋함이라 해야하나 편안함이라 해야하나 암튼 총2주 푹 쉬다 왔어

이번 방타이의 목표는 그간 눈팅으로만 섭렵했던 동발들의 성지로만 다 돌아보고 시스템과 장단점 내게 맞는곳을 찾아보자는 취지였어

(변마,물집은 제외했어 순전히 뿜뿜만하는 곳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그래도 이쪽 시스템 좋아하는 동발들도 있으니 이건 갠취로 넘기자)

아...방콕 멤버,클럽(오닉스,루트 등등) 여기도 출발전부터 제외했어

필자는 돈에 곰팡이필 정도로 부자도 아니고 다시 말하지만 ㅌㄸ이라는 주제를 알기때문에 클럽서 꽁떡은 애시당초 생각을 접었어

총 14박에 뱅기,호텔 제외하고 13만밧 정도 쓴듯...동발들의 1일만밧은
과학이드라 (중간에 하루 괜히 쎈티해져서 혼자 술 마시고 뻗었으니)

방콕이냐 파타야냐 여기서도 공분이 있지만 이건 머가 정답이라고 말 할수 없을듯 싶어 하지만 방콕이 전체적으로 와꾸가 더 좋다란 말들도 있던데 그 말엔 동의하기가 어렵네

(방콕도 멤버나 클럽쪽 출몰 푸잉들까지 포함한 얘기라면 모르겠지만 소이,나나 아고고걸이나 테메푸잉,인세나 스독 2부클럽걸만 따진다면 비슷하다고 보여지던데)

이 정도에서 머라하는 브로들 있을거야 "첫 방타이한 놈이 아는척 오지구요..." 미안~~~그냥 내가 느낀 생각이란거야 ^^;

방콕도 방콕 나름의 우위가 있겠지..

옵세 :옛날 그 호섭이 머리한 마마상은 사람 좋더라
DC 10 :야야는 아직도 아른아른...

테메 :기대가 컷던만큼 실망감도 큰곳
크하 :별로.. 바카라 :쏘~쏘~

인세 :술값이 좀 비싸드라. 스독 :이건머 당췌 머가 보여야 ㅡ.ㅡ;(야맹)
아시안 티크보단 딸랏 롯파이

담에 가면 나같은 경운 파타야 올인할듯 싶어
(벌써 11월에 가야하나 12월에 가야하나 짱구 굴리는중 ㅡ.,ㅡ)

파타야도 변마,물집 제외하면 헐리,워킹 아고고,소이혹 정도 겠지만...
아 본인은 아직 비치로드,부아카오 감당 될 레벨은 아닌듯 싶어 ㅎ;

이번엔 소이혹 병간호 뿌잉 때문에 나쁘지 안은 기억이기에 소이혹 탐방은 더 해보고 싶네...(쵸이스만 잘하면 진정한 가성비 갑인듯)

헐리 :머 이건 짜장 + 까올리가 80%이상인듯 와꾸좀 되고 잘 노는 젊은 남자들은 내가 보기엔 죄다 까올리 형들 ㅎㅎ (내가 다 뿌듯 하드라) 푸잉들 매일 같은곳 나와바리서 자리잡고 있는것도 재밌고 ㅎ

워킹 아고고 : 팔라스,센세이션 투탑 바카라는 물량은 많고 해피는 왜 가보라고 하는 형들 있는지 모르겠다 ㅡ.,ㅡ 비추
 

십대때 닭장부터 디텍 락카페 줄기차게 이십대때까지 밤문화 즐기다가 머가 그리 사는게 치이는지 이후 이십년간 일에만 매달렸지만 다 덧없어서 떠난 첫 방타이였어.....

울코에서도 젊은사람이 왜 방타이 하느냐니 늙은 ㅌㄸ들은 왜 방타이 하느냐니 얘기들이 많은데 그냥 각자 사연과 이유들이 있어서들 즐기러 또는 쉬러 또는 치유하러들 가는거겠지

지원은 하되 간섭은 않겠다는것과 같이 정보는 공유하되 서로 까지는 말았으면 하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