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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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ㅂㄷㅂㄷ 방타이 후기 is romamme

익명_매너있는울프
628 1 3

꿈을 꾸지못해 지워진 글이었나...
다시 꿈을 꾸어본다.... 아 딮슬립....

판사님....전 일주일간 꿈을 꾸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영면에 들고싶습니다..........

발권 Asiana

호텔 힐튼스쿰빗 (골드충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음)

1일차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탄 소년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며
룰루랄라 가는데 자기 아이돌이래


한국에선 ㅈㅂ이거 태국에서 먹어준다는데
솔직히 내기준으로 봐선 강남클럽ㅅㅌㅊ


22:30 수완나폼 도착


캐리어 기다리면서 앞에있는 유심사서 갈아낌
ㅅㅂㄱ 5초컷
눈깜짝할 사이에 갈아끼우더라

그리고 그 친해진 옆자리 아이돌이
자기 픽업차량 같이 타고 가자나오는데


엄청난 인파의 푸잉들에 "oppa~~wa~~~~"세례에 감동잼
게다가 나도 꼽사리껴서 아이돌흉내 잼ㅋㅋㅋㅋㅋㅋㅋ
싸인도 두장 해줬다

난 그냥 택시탄다하고 호텔로와서
ㅈㅁ하기루한 동생과 테메러 돌격

 

 

image.png.jpg


ㅈㄴ쫄깃한 마음이 가라앉질않더라
는 페이크 뒷열에 라잌투 스시로 보이는 푸잉한테
나의 다이랙트 미사일을 발사

"하우머치 아이라잌 붐붐ㅋㄷ
아워너롱타임 아이라킥유 뿌라수노콘질ㅅ 데수네"

"Ok 빠이뷰따우쟌 카~"
역시 이뿐애둘은 애누리가 필요없제
내가 급해보이는걸 너도 아는기야

ㅈㅁ한 동생과 제대로된 인사도 나누지못한채
난 수줍게 호텔로 달려갓당


세븐일레븐에서 장갑사눈데 모르는 푸잉이와서 내 라인무러봄
장갑고르는 내푸잉이 와서 분노
난 중재  feat.okamoto003
아 이 얼마나 건강한 방타이시나리오인가

입장


떨린다....이게 푸잉이라니....

"아아아아~유 소 스몰~~~~어어억어억억~~~~피슉"


피곤했나보다....10분도못해서
그녀의 좁ㅂ에 내가 져버렸다


엄청난 쪼임이였어....아 ㄴㅋㅈㅆ
오카모토 쌔삥잼
그렇게 블루투스 스피커에 "혼네"의 음악50곡을 담아 숙면

2일차

 


"웬쥬고백ㅅㅂㄱ?"
Oppa~~ 왓알유거잉투데이~~~
"조까"
"0ppa~ 오천카~
" 아 두이부치 "


얼른 일당을 주고 보내거 동생과 만나 야끼니꾸 굽굽 꿀맛~


우린 아고고의 드림을 꾸며 재밌는 담소를나누엇고
건마 탐방하여 이십대에 아르기닌빨로 계속 풀발되는
내 쟌슨을 두시간동안 쟌슨하우스로 억눌러담았다...

 

 

 

image.png.jpg


그리고 대망의 아고고순회타임

난 와꾸충이므루 레인보우 달려캅~!
후터스에서 맥주홀짝홀짝 치킨윙 ㅈㄴ마시께 먹으면서
8시 카운트 레츠고


레인보우 굿캅 9시 상탈 베리굿캅
김치같이 개이뿐 112번 왜 자꾸 날봄
그래서 튕겨주다가 에라모르겟다 우리 숏함가보자
ㅍㅍㅅㅅ 굿타임캅~

깔끔하게 소카로 돌격
바카라 그지샛귀둘 참새마냥 옹기종기 침흘리며 여기 다모여있네
분위기도 기대이하고

좀 널널한곳으로 가보자 그래 cowboy2
여긴 끈적하게 노는분위기가 좋아보이네~? 데데헷
오케이 "암 카인드 엘디 매니매니 드루와"

내동생이 앉힌 푸잉이 친구가 안팔린대서 오케이 데려와캅
내 원래 푸잉 꺼지라고하고 걔앉힘

볼수록 볼매에 날 빠지게하는 치앙마이푸잉의 마성....
자 널 천천히 음미해보자.....
하니까 벌써 새벽 2시


"오케이 암 카인드 롱타임 레추고 바파인허리웝~!!"

우린 푸잉이 먹어보고싶다는 떡볶이를 먹여줬다
그녀들은 떡볶이를 먹어본적이 없다하엿다
이해가된다...까올리스타일이 아닌 까무잡잡한 그녀들이였기에

치즈떡볶이를 남김없이 긁어대며 ㅈ같이못하는 찹스틱질을
열심히해가며 먹는모습에 그녀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망울에서 파더의 얼굴이 보였다

롱타임은 4시간이지만 밥먹는데 한시간이상 소비해도
우린 뿌듯했다...호구가 되어도 붐붐을 안해도
오늘만큼은 이 아이들을 지켜주자는 우리의 약속대로

각자의 호텔로 우산을 뒤집어쓰고가서 폭풍ㅅㅅ를 즐겼다
엄청나다 까올리의 때가 타지않은 그녀는
내 온몸을 쥐어뜯으며 쟌슨을 휘감으며 자신의 ㅅㄱ를
쥐어뜯으며 우린 갓헤븐을 즐겼다....

그렇게 난 그녀의 하룻밤을 바트로 지켜주었다...
약속은 지킨것이다....
그렇게 나의 귀염둥이는 떠나고 3일차가 밝아오른다

동생과 난 다시 만나
어딕트 탐방에 나선다

ㅈ같네 옆으로 102를 향했다 더 ㅈ같네
오리엔탈로 왔다
좋다
마사지도 시원하다
자세한후기는 짜자잔 개념글 참고

그리고 우린 딸랏롯빠이2로 가서 로컬야시장체험하며
난 열심히 사진찍고 한국에서 날 기다리고있을 여친에게
알리바이를 제공한다

 

 

image.png.jpg


그리고 우린 cowboy2로 다시 향했다....
기분좋게 취해 우린 계획했던 바를 실행에 옮겼다
바트비행기 날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짓을 언제 해볼까
우린 낄낄대며 새장국을 먹얶다


좀 심심해서 알고지내던 멤버푸잉을 불렀다
내가 취한걸까...직접보니 ㅈ같네?
쨌다
난 테메푸잉을 불러 기분좋게 ㅂㅂ후 잤다
 

 


4일차의 아침이 밝았다


또안가네 ㅅㅂㄱ?
웬쥬고백~? 놉!
와이~? 아이라잌유!
오노~ 나오늘 변마가야대~


원붐붐투붐붐 하...변마가야대....
알고보니 공떡.... "코쿤캅~"
테메푸잉도 지가좋으면 공떡 하는거지머 사람인데~?

오테마치프리미엄 도착
하...아침부터 투붐임데 프로필보니까 반응오네


"오케이 나 누루아님 안해!"
"아리가또~ 누루데스네~"

좀 귀엽고 고양이상에 몸매가 아담한게 내스타일이다
유키가 분명 짱이겠자만 첫극락의 누루였다

동생은 한국으로가고 난 홀로남겨져 ㅈㅁ을 열심히 구했다

그와중 카우2 푸잉한테 연락옴


"왓알유두잉"
"스시처묵"

 

 

image.png.jpg


다먹고 쉬는데 전화옴
대박사건 자기 호텔앞이래

버선발로 뛰어내려가 그녀를 맞이하고
올라와 우린 ㄴㅋㅈㅆ
그렇게 투붐붐 공떡을 즐긴 후

난 인새로 ㅈㅁ
공마와 같이 개꿀잼클러빙
공마가 춤 무지잘춤 리얼 클러버

나한테 오는 유인원들에게 나 게이라고 커버쳐줌

우린 일본,프랑스,독일 다국적 테이블쉐어함
우리의 바틀아래에서 ㅋㅋㅋㅋㅋ
까올리 바트 ㅅㅌㅊ

놀다보니 담배가 떨어졌다
오케이 테메푸잉에게 콜


"아이헤부 낫 씨가레투"


30분정도 지나니 나의 담배가왔다

 

image.png.jpg


뿌뿌~~우린 배고파서 한타로가 밥을 열라 처묵처묵
그리고 호텔로 가서 원모어ㄴㅋㅈㅆ 공떡 클리어

어느덧 마지막밤이 나에게 주어졌다....

 

 

image.png.jpg


테메푸잉이 예약한 수상레스토랑을 로맨틱하게 두시간 즐기고
돌아가는길에 집에가라니까 안감


나 스독간다니까 안된다함
무조건 자기랑있어야한다함
ㅅㅂ? 이게아닌데?


방법이없다 뚝배기를 깨지않는이상
그냥 호텔에 재워두고 무거운마음으로 거리를나섰다....

마지막밤은 가장 기억에남았던 푸잉과 만나야지

당연 카우2 고고싱
바카라 ㅈㅁ도중 뛰쳐나와  그녀와 달콤한 사랑을 나누며
부래지어 인싸이드로 3천밧응 넣어주고 호텔로 돌아옴

울면서 돌아오는길 레보한테 내 소중한 쟌슨도 털리고
지나가던 낙슥이가 라인도 물어보고


다 소용없다 마지막날밤인데 내호텔엔 푸잉이
마누라마냥 처자고있고 여권도 나에게없다

그냥 돌아가서 깨워 ㅍㅍㅅㅅ 후 잠들었다

 

 


막날

 


첵아웃 후 푸잉과 터미널에서 커리박살내거

푸잉이 또 예약해둔 온샌에 가서 몸좀 지지고
하루를 돌아보며 알콩달콩 정을나눴다

내가 잠깐 다른푸잉에게 한눈을 팔았지만
그녀는 날 위해서 희생하며 휴무를 이틀이나내고
날위해 집중해준 모습이 가상했다

공항까지 우린 같이했다....

난 내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로맴매를 이뤘다

정말 엄청난 후폭풍이 몰려온다....

눙무리난다....

꿈에서 깨어나보니 인천공항이다

여자친구가 날 마중한다

우린 바로 마카오로 향했고

난 오늘밤 룰렛으로 한화 대략 300만원정도를 손에 쥐었다

방타이비용 퉁이다

그렇게 우린 호텔로들어와

나의 알리바이 방타이 사진들을 보며

줄겁게 히히덕거리는 중이다

다음은 파타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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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김밥 20.11.12. 22:46

아직 보진 않았지만 선추 후독 근데 벌써 1주일 지남m

2등 너굴이a 20.11.12. 22:46

ㅅㅌㅊ 다 중어라!! 추천은 했어양

3등 공마 20.11.12. 22:46

그리고 후기읽으며 느낀건...역시 그 코리안타운에서 내 눈에 보인 그 달달함은...틀리지않았어... 역시 난 틀리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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