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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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타이 후기 (feat.정보.... 그리고 레보?)

익명_
4633 0 11

 

image.png.jpg

 

회사 이직시기라서 간만에 한달 여유가 생겨서 방타이 하기로 계획잡고 같이 이직하는 동생과 이틀전에 방타이 했어..
예전에 친구따라 5일정도 와본 경험이 있었지만
그땐 젖문가친구 둘이 케어해줘서 정말 편안한 여행이였지..

그때 내가 직접 구경하고 놀러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지식을 쌓았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탠데....


여튼 각설하고 첫날은 아무래도 대부분에 방타이 비행기 시간들이
새벽에 떨어지다 보니  방콕에서 놀까 파타야로 갈까 고민하다가
도로상황 쾌적할때 파타야로 넘어가자는 생각에 바로 택시잡고


1600바트에 파타야에 왔어.(1시간가량 걸림. 어디선가 듣기로는
낮에 이동시엔 고속도로가 많이 막힌다고 주어들었거든.. 개뿔도 모르는게 잘못된 정보도 주어들은건 많아서.. 여기서부터 꼬이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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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가성비를 생각해서 첫날은 Levana hotel로 잡았어
일단 최고에 갓성비 엣마인드 레지던스 (낫 premier hotel)와 ktk는
방타이 당일은 만실이였고 그다음날부터 예약해두었거든..


(처음 가는 사람은 엣마인드 레지던스가 정말 좋다고 생각해
수영장 크기도 뭐 그럭저럭, 시설도 나쁘지않고 스탭들도 잘 웃고 잘해준다. 수영장 안갈꺼같지? 은근 할거없을땐 놀만해 떡도 떡나름이고 코란섬은 인천앞바다에 짱개 러시아 인도애들로 가득이니..)

다행히 levana hotel은 지어진지 2년된거라 짧게 잠자기엔 좋더라
가격이 25000원이였던걸 생각하면 정말 굿이였어.


해서 짐 풀고 바로 나와서 처음오는 동생에게 구경시켜주기 위해
워킹스트리트를 갔어.. 마침 주말이여서 아고고들은 세시반 만 되도 나갈애들 다 나가고 네시면 마감치는데 ..
LD도 할당량을 채웠는지 지들끼리 웃으며 노는 분위기가 보기좋더라..
동생은 신세계를 만나서 구경하느라 바빴고..

뭐 시간도 시간이니 롱끊어도 세네시간이요 숏이나 다름없으니
바파인(업소에 내는 돈)에 애들 페이도 쎄니깐 구경만 하라고 했지.


그렇게 바카라, 해피, 팔라스 아고고 구경을 끝내고
(내부 공간크기나 바에 위치등을 생각했을때 난 해피가 가장 좋더라..)
부아카오쪽 변마가서 물만 빼고 첫날밤은 끝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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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몸이 찌뿌둥하니 가볍게 타이마사지로 시작해서
밥먹고 비치로드에 펍에가서 내기포켓치고 팔에 문신있는
퇴역군인같은 양키할배들이랑 농담따먹으며 시간 보내고
저녁이 되서 투어를 시작했어.


보통 아고고는 8시쯤 가서 북적북적 할때 마음에 드는 진주를 찾는게 좋고 그 이후엔 헐리-인썸?  이정도 순서?
뭐 내가 워낙 초심자니 이정도가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움직이기 시작했지.


(아 이동시에 썽태우라고 트럭뒤에 타는게 있는데
이건 차량 정면에 지역별로 구분된 노선이 있어. 이건 노선안에서 이동시 걍 일인당 10바트. 노선외에 이동시엔 거리에따

라 보통 150-200정도 불러. 이가격 부르면 그냥 쌩까


조끼입은 아저씨들이 오토바이로 픽업도 해주는데 이건 일인당 50~150 정도. 나도 그때그때 달라서 기준이 뭔지 모르겠어


그리고 내가 이용한건 grap 또는 uber 인데 우버택시라고 들어봤을거야 확실히 가격은 싸.. 차량이동이라 시원하고 안전하고.
Grap은 엣마인드에서 워킹스트리트까지 기준 80바트더라. )

뭐.. 자꾸 설명이 길어지는데 좀 각설할께.


동생 한명은 해피에서 어제봤던 깨방정 픽업했고 (바파인800 엘디150 픽업비 5000. 우린 호구니까 고수들은 금액으론 욕하지마.. )


나랑 다른동생은 헐리구경갈겸 마음에 드는애 골라놓기만 했어.
이렇게 4명이서 면세점에서 미리사둔 술 들고 헐리로 갔지.
(가져온술 가지고 가려면 세팅비외에 추가비용 600인가??있어)


헐리는 나이트같은곳인데 처음왔을땐 담배폈던거 같은데 이번에 가니까 화장실 앞 빼곤 금연이더라?
11시반 쯤이였는데 크게 움직임들이 많지는 않고 점잖빼고 있더라..
애들이랑 술먹으며 춤추고 놀다보니 한시반쯤 넘었나??


슬슬 눈빛교환 못한 워커푸잉들이 돌기 시작하고 웨이터들도
테이블푸쉬로 돈버는건 끝났는지 와서 서비스 열심히 하더라고..
해서 결론은 나랑 다른동생은 술 잔뜩 먹고 헐리에서 4000바트에 성괴워커 둘 픽업해서 세시쯤 다같이 나왔어


헐리 코앞에 강남포차에서 가볍게 소주좀 더 먹고
(이때 옆에 한국인 큰형님들이 동생들 파이팅. 이러고 하이파이브하고 가시더라.. 모르는 사람이지만 내가 취한김에 막 호응하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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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들이 아는 사람이냐고 묻더니 모른다니까 유 크레이지래
춤출때도 태국노래에도 막 추니까 존나 춤 웃긴다고 재밌는 놈이라더라.. 욕인건지 칭찬인지 몰라서 그냥 넘겼어. 그때 그 큰형님 보고계신다면 형님도 파이팅하세요! 짱개한태 돈으론 질지몰라도 노는걸론 질수없죠!  )


각자 방으로 고고. 내가 대리고 온애는 그래도 마인드는 좋았던게
춤 너무 격하게 춰서 다리아픈거 아니냐고 방에 오니까 마사지 해주더라.. 아! 약국에서 산 인도산 약빨인지 간만에 원나잇5떡이 되더라..


영어 겁나 못하던 애가 3번째쯤엔 나중엔 영어로 오 퍼킹퍼킹 푸시 오빠 하면서 지 가슴 쥐어짜고.. 하다가 필받아서 애널도 좋다고 그러고..


하.. 돈주고 약까지 먹으면서 봉사하는 느낌이였달까...
아 뒷구멍은 해달라고 하니깐 태어나서 처음 시도하는데
버섯머리도 안들어가더라.. 그래서 말았어..

그렇게 자고 아침이되서 집에 안가냐니간 안가도 된대..
알았다고 난 담배피러 간다 하면서 누워있는애 뒤로하고
몰래 카드키 빼서 밖으로 나와 마사지집에 갔다왔더니 집에 갔더라..


카드키 빼면 한 삼사분정도는 바로 불이 안꺼지는데 시간지나면 내부에 에어컨도 꺼지고 불도 다 꺼지거든.. 아마 그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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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눈치까고 지 차 몰고 간거같아... 혼다시빅 타던데.. 나보다 잘벌겠지?? ㅋㅋ
(헐리에서 술세팅비용에 픽업비용에 포차에서 밥먹은거까지 하면


아고고보다 더 나가는거같아.. 얼굴 철판깔고 자존심 안새우고 오직 떡만 목표로 한다면 좀 아낄수는 있겠지만.. 아 얼굴 잘생긴 어린 동생들은 어쩌면 다를지도 모르겠다..)
해서 낮에는 또 먹을거 먹고 구경다니다가...

그 문제에 오늘... 구경하면서 이 울코애서 들었던
미프란 어플을 깔고 위치 10km로 설정해서 뒤져봤지..

아니... 당장 뛰어올듯이 어필하는 애가 셋이 있더라고..
사진을 보니 성괴. 어제 헐리까지가서 4000에 성괴한태 봉사한거 생각하니 3000롱에 초저녁부터 오겠다 하니깐 괜찮을거 같더라고..

자꾸 호텔이름하고 방번호를 알려달라 하길래...
돈이 겁나게 궁하거나 약간 뭔가 있겠구나 의심은 했지만..
별생각없이 알려줘버렸지....... 시발 이때부터... 문제였오..
시간 정하고 방에서 쉬고있는데 로비에서 전화가 오더라??

사람 불렀냐고.. 별생각없이 맞다고 하니깐 오케이 하고 끊더라..
오 겁나 빨리 오네 하고선 콘돔고츄이상무를 확인하고

똑똑하는 소리에 문을 열었는데.......

개시발.... 키 172쯤에 이마엔 보형물대신 물풍선 넣은것같고
성형 화장 떡칠한 .... 여자라 생각했던 걔가 있더라...

어버버해서 멍하니 있던순간 문 밀고 그냥 방에 훅 들어와버렸어..
그러곤 의자에 가방 놓자마자 샤워샤워 이러곤 화장실 들어가려 하더라.....

아 시발 이건 아닌데 싶어서 노 유캔\'t 샤워 인 마이 룸
이랬더니 왓? 이러면서 태국어로 모라모라ㅜ하더라..
(근데 아마 이런게 익숙했나봐.. 정말 모든게 일사천리였어... )


그러곤 암 쏘 쏘리 너 레보같아 라고 했더니....
성질 겁나 내면서 갑자기 바지 내리더라.... 하 시발 차마 못보겠어서
내리려고 할때 고개돌리고 스탑스탑 오케이  하곤...
이리저리 생각을 해봤어...


아... 빨리 내보내자.. 이거 방에 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나가자고 했더니.. 안된대.. 샤워할꺼래..
아.. 그 목소리...여자와 남자 구분이 안가는 목소리... 시발
진짜 소름이 돋더라...

얼른 화장실 문 막고 나가라고 했는데... 그순간 진짜 쫄앗어...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손을 뻗어서 날 미는데....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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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시발 조옷!!!!!!!나 큰거야... 심지어 내 손도 꽤 큰편인데
한눈이 봐도 분명 나보다 커!!!!!!!!!!


이건 분명 여자가 아니다 라는 판단이 든 순간이였어..


그러곤 그 년ㅅㄲ가(년도 아니고 놈도아니고) 뭐라고 태국어로
소리지르면서 존나 화내고 돈을 달라는 제스쳐를 하더라..
이건 아무리봐도 지는 이렇게 될걸 알고있는듯해 보였어...
나도 너무 짜증나서  퍽오ff 외치며 강하게 나가려는데..

순간 신고있던 신발을 벗더라? 그걸 들더니 나한태 던지고

(느낌이 오승환이더라.. 묵직하니 직구로 날아오는데
못피하고 다 맞았어.... )
갑자기 그 긴 팔다리 쭉피고 문을 막고 소리를 겁나 지르더라...

거기서 내가 겁이 없었는지.. 나가라고 밀려고 다가가니깐
그순간 발로 차는데..... 시발 발도 커!!!!!!!!


내 소중이로 자이언트킥이 날아오는데 본능적으로 움츠리니까
다행히 허벅지를 찍혔어..  그 있잖어.. 간장을 찌르는 프런트킥
그것처럼 허벅지 맞았는데 .... 이 년ㅅㄲ 야구도 잘하고 무에타이도 잘할것 같더라.... 시발 진짜 아퍼..

와... 나 너무 당황해서 침대에 주저 앉았더니.. 내 케리어 발로 차고 옆에 있던 냉장고 흔들고 테이블위에 드라이기를 손에 쥐더니 던질것처럼 하더라고....  이 모든 행동을 하면서 태국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진짜 오줌지릴뻔 했다....

그때쯤해서 같이 태국 온 동생들이 소리듣고 내 방에 와줬는데..
(하도 난리치길래 뭔가 해서 문열었더니 내방이길래 뛰어왔다더라)


그제서야 좀 진정을 한건지 의도대로 되서 멈춘건지 대자로 문막고 서서 핸드폰으로 누구랑 계속 연락하더라고... )
동생들은 뭔일이냐고 묻고... 나도 정신없고...
전화로 로비에 말했어... 큰 문제가 생겼으니 올라와달라고..
그랬더니 무슨 문제냐고... 자꾸 묻길래 아까 온 그 년ㅅㄲ가 안나간다니깐 대리고 내려오래...

이거다 싶어서 그 년ㅅㄲ한태 로비로 같이 내려가자 했더니
입만봐도 욕이라고 느껴지는 태국어를 뱉으면서 로비보고 올라오라더라... (아마 방에서 나가면 자기계획대로 안된다는걸 학습을 통해 알고있는 유인원같았어)


그렇게 대치 상황이 오분정도 지났나? 내가 말했어.
알았다 택시비 줄께 가라 하고 천바트 내밀었지..
그랬더니 다시 드라이기를 들면서 존나 뭐라 하더니
3000 전부 달래...  


로비에 다시 전화하니 자긴 못올라간다고 무조건 내려오래...
시발 진짜 거기서 눈앞이 깜깜하더라...
아 태국ㅅㄲ들이 짜고선 날 죽이는구나....


일단 생각이 든게 그 무서운 발차기와 위협을 영상으로 녹화하자.
그리고 이쪽으로 전문가가 많은 울코에 글을 남기자였어...
최소한 의문사는 안당하겠지 싶어서...

그렇게 글을 남기고 있는 사이에 소란이 길어져서인지
아니면 이야기가 된건지 로비ㅅㄲ가 올라왔어...

그러곤 무슨일이냐길래 설명했지.
난 노터치했고 나가라 했더니 돈을 달라고 하며
발로 차고 위협한다....

그랬더니... 그 년ㅅㄲ랑 태국어로 존나 이야기 하더라....
그러곤 결론은 나보고 니가 부르지 않았냐
얜 워커다. 니가 불러서 왔으니 돈을 줘라 그러더라..
그제서야 정신이 살짝 들면서.. 아 돈만주면 살수는 있겠구나 했어..

근데 그러면서도 자존심이 상하는게..
발로 차이고 기물파손과 위협을 당한게  억울한거야...
난 지 손도 안댔는데.....  

그래서 나름 따지면서 그럼 그렇게 발로차고 부셔도 되냐고 물었지..
태국에선 그래도 되는거냐고..
그리고 난 ㅅㅅ를 하지 않았고 심지어 쟨 레이디보이같다 라고..
그랬더니 로비ㅅㄲ가 그럼 자기가 해줄수 있는게 경찰부르는거밖에 없다고 하더라.....

근데 이때 생각이 드는게... 아무리 ㅅㅅ관광으로 먹고사는 태국이라지만... ㅅㅁㅁ는 법적으론 불법일거란 생각이 들더라고..
이상황에 경찰까지 한통속으로 날 먹인다면... 답이 없겠더라고..
머릿속에선 80인실 태국교도소가 눈에 그려지고...


시발시발개ㅆㅂ  ㅈ같았지만 돈주고 보내는게 맞겠다 싶었지..
그리고 이 년ㅅㄲ는  이런 상황에선 경험치가 높아보였고...
그 대응 하나하나와 진행상황까지에 당당함들이.... 하...

그순간 그 년이 어디랑 영상통화를 하더니 나를 보여주더라..
봤는데 지같은 애들이 막 모여서 브라자만 차고 뭐라고 지껄이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일하는 애들 집합소 같았어...
그러면서 그년ㅅㄲ가 헐리인지 훌리인지 알수없는 말을 자꾸 하더라고....

그때 동생중 하나가 발로 차고 캐리어부신거때문에라도 다 못준다
라고 했더니 그년ㅅㄲ가 그 영상통화를 보여주면서 뭘 자꾸 콜업 한다고 하더라고...
로비ㅅㄲ는 경찰소리만 하고.....  
하아... 그순간 모두 놓게 되더라..

바로 지갑에서 3000바트 꺼내서 줬어..

 

image.png.jpg



그랬더니 그 미친 레보같은 ㅅㄲ가 택시비도 달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어이가 털려서 ....
걍 가만히 있었더니 로비ㅅㄲ가 뭐라뭐라 하더라...

그제서야 그 무시무시한 레보년이 방문을 놔주고 뒤돌아 떠났어....
그러고 로비ㅅㄲ도 내려가고

케리어와 옷가지를 정리하고 나니깐 긴장이 풀렸는지..
손도 떨리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더라........
동생들은 기분풀러 나가자는데 풀릴것같지도 않고

또 나갔다가 만나면 타국에서 객사할것 같아서...
걍 발코니에서 담배만 졸라 핀것같아....

근데 그 순간 미프로 그 년ㅅㄲ가 톡을 하더라?
쏘리 암 고 나우. ......
내 다음 먹이를 찾았고 나랑 햇갈려서 톡을 보낸건지..


지능적으로 엿을 먹인건지.....
해서 wtf을 날리니까 유 페이? 오케이 암 쏘리 i pity 유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하는 놈은 따로있고 얘들은 이동만 하는 시스템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랔ㅋㅋㅋ


뭐 그렇게 방타이 두번만에 빅엿을 먹고 방에서 딩굴다가
동생들이랑 워킹st 에 펍가서 내기포켓볼치며 맥주 마시고

애들은 알아서 픽업하라 보내고 방에 돌아왔어...


이게 내 두번째 방타이에 기록이다......

나와 같은꼴을 당하는 불쌍한 초짜가 없길 바라면서...
미프에 올린 그 레보들에 스샷을 남길께....


(둘 외에도 몸과 얼굴과 눈코입이 따로노는 애가 하나 더 있었는데
걘 스샷을 못했어... )
이자식들이 왜 동일한 소속인지 느꼈냐면
톡하는 내용. 단어조합. 내뱉는 말들에 순서. 가 동일했고......

!!!!!!!!!!!!!!!!!!!!!!!!!!!!!!!
ㅆㅂㅋㅋㅋ 결정적으로 내 그 동생중 하나가 이런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고 있던 도중에 미프로 계속 픽업 하다가 3000롱 을 또 불렀는데... ㅋㅋㅋ
레보성괴에 또 당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일행이라 그랬는지 또당하는게 불쌍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새로 온 레보성괴ㅅㄲ는 2000바트만 받고 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 줄여볼께...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밤 사이에 정말.....
너무 짧지만 굵은 일을 당했더니...... 피로가 몰려온다 ㅋㅋㅋㅋ
자고나면 잊을까 싶어서 밤새서 적어봤으니
절대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발생 안했으면 좋겠고


혹시나 미프를 깔고 이런 애들이나 이럴것 같은 애들이 보인다면
레보성괴에 첼린지 해보던지....


아니면 톡으로 니네 한국에서 소문났다
이제 최소한 한국인에겐 이짓 못할거다. 라고 말해줘...
내가 그랬거든... 어떻게든 니 소문내서 이짓 못하게 할거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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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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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방미 20.11.10. 22:30

일단 박보람의 다이나믹 러브 한곡 듣고 안정을 취하시는게 좋겠네요

2등 잉위 20.11.10. 22:30

미프는 왜하는거야 대체 에휴..고생했네 그래도

3등 어휴 20.11.10. 22:30

너희같은 애들땜에 귀가 닳도록 말하잖아!! 다이렉트로 룸으로 부르는건 안된다고!! 일단 장소를 정해서 만나서 맘에들면 데리고 가라고!! 왜 하라는대로 안하냐?? 동생ㅅㄲ는 그와중에 또 그대로 답습해서 쳐 당하네 진짜 잘한다 에휴~~

동대문파오후 20.11.10. 22:30

파타야에서 미프를 왜 돌려....ㅠㅠ

쨔자잔 20.11.10. 22:31

미프로 왜 룸을들여보냄... 정 어플로 들이고싶으면 smooci하셈

시흥 20.11.10. 22:31

단기여행자는 절대 미프히지말자 그리고 룸으로 부르는 위험한짓 하지말자 아니 그전에 미프 단기여행자들 히지마 레보도많고 거의가 워킹인데 일단만나면 돌려보낼때 애먹어 밖이라해도 돈줘서 보내야하든가 ㅈ나 그러다 사고나 근데 호텔 리셉션 웃긴ㅅㄲ들이네

배징어 20.11.10. 22:31

난.800밧으로 막았는뎁....

무릎뚫고 빈건 안비밀

커리 20.11.10. 22:31

몰라서 레보를 픽업했으면 매너있게 돈 좀 주고 보내면 돼. 솔직히 왔으면 출장비는 좀 줘야지. 안주고 땡칠려니깐 트러블이 생기는거야

20.11.10. 22:31

미프가 뭔 문제냐 사용법을 모르는 니들이 문제지 아니 미프로 톡하고 바로 부르는건 뭔 배짱이야..밖에서 만나서 확인하고 들어가고 최소한 라인이나 다른 톡으로 영통하자고해서 얼굴확인은 필수지. 그리고 레보의심 되면 물어보던가 니 레보면 난 돈 못준다고 딱잘라말해야지. 니가 저런 절차없이 방으로 불렀으니 돈 주는게 맞다.

유망러 20.11.10. 22:31

와 예전에 제가 당했던거랑 비슷하네요

전 5000밧 뜯김 ㅠㅠ

ㅈ텔이 이래서 위험합니다

형님 고생하셨어용

이래서 갓텔 잡아야됩니다 ㅈ텔 잡으면 ㅈ되요

ㅋㅋ 20.11.10. 22:31

일단 불렀고, 방까지 올렸으면 돈 줘야지. 같이 난장칠 자신없으면 말이야. 그리고 떡 못 치겠다 싶으면 그냥 칭구먹고 가이드 시키면서 재밌게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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