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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0대 ㅍㅇㅎ 틀딱이의 벳남 & 태국 방문 후기 - 4편

익명_통통한늑대
378 0 9

일어났는데 그 헐리 ㅁㅊㄴ이 돈들고 튄거 알고 ㅂㄷㅂㄷ
그년 사진은 이미 많이 올렸으니까 궁금한 형들은 내가 이미 작성한거 가서 봐

어제 돈 털린애는 호텔방에서 쉬고 ㅋㅋ 딴 애랑 같이 바다 들어가자하고

 

image.png.jpg


코란섬 출동ㅋㅋㅋㅋ 이날 날씨 진짜 좋더라 선착장 가서 30밭 내고 출발~
스피드보트 타려고했는데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어쩌다 보니 배탐

뒤에 가보니까 사람 꽉차있더라ㅋ 까올리 우리 밖에 없었음ㅋㅋㅋㅋ 태거지 시바 ㅋㅋㅋㅋㅋㅋ

 

 

image.png.jpg


코란섬 도착하자마자 배고파서 바닷가 식당 들어갔는데 옘병 쭝궈 존나 많아 ㅋㅋㅋ미친 진짜 중국 관광온줄
그렇게 자리 겨우 잡고 음식 시켜서 처먹고 선베드 빌려서 누웠어

전 날 헐리에서 한 병 다 마시고 숙취 때문에 걍 누워서 두시간 있었음

 

 

 

image.png.jpg


발 한 번 담그고 스피드보트타고 비치로드 내려서 ㅋㅋㅋㅋㅋ 숙소 복귀하는 길에 아무길이나 들어갔는데 소이혹
와 시바..

 

존나 소이혹 형들이 유인원 같다고해서 기대도 안 하고 갈 생각도 없었는데 내가 전 편에도 말 했듯이
잡식에다가 원숭이상을 좋아해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애들 괜찮고 귀엽던데.....ㅋㅋㅋㅋㅋㅋ

여튼 이따가 꼭 와야지 하고 숙소 복귀해서 옷 갈아입고 씻고 비치로드가서 맥주 한 잔 하려고 출발 ㅋㅋㅋ
맥주 마시다가 저녁 더 글라스 하우스 가려다가 무까따닌자로 갔는데 시바 여기도 쭝궈타운...


여기 인당 400바트인가 내면 고기랑 해산물 무제한이야 근데 새우가 대가리만 존나커 ㅋㅋㅋ 껍질 존나 까먹어서 손 드러비가 사진 안 찍음 ㅜㅜ

자 이제 출격하기위해 택시를 탔어 부아카오 갔다가 워킹가려고 택시 기사랑 흥정했는데 200 부르길래 150으로 실랑이하다가
ㅇㅋㅇㅋ하고 타래서 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시발 지네는 여자 맘에들면

하우 머치?
원 따우선드?
투 따우선드?
쓰리 따우선드?

이러면서 몇 천 바트 존나 쓰는데 택시 탈때 50바트 아끼려고하니까 존나 어이없다고 하는데 존나 웃기고 팩폭당해서 개웃겨셔
덕분에 워킹도 빨리 도착했어

그리고 150바트를 주고 내렸지^^

아 진짜 워킹은 너무 재미가 없더라 자극도 없더라 무흥이더라

클럽 살짝 가고싶어서 가겠냐고 물었더니 어제 돈털린애가 싫다해서 알겠다하고

소이혹으로 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헐리우드쪽에서 들어가서 하나씩 들어갔는데 거의 맨 끝에 DOLLS 라는 아고고 있어서 입장 ㅋㅋㅋㅋ

나 원래 키크고 골반큰 애들 좋아하는데 거기 들어갔는데 완전 아담한 애가 봉잡고 춤추면서 나보고 씨익 웃는데 귀여운거야


그래서 앉혔어 ㅋㅋㅋ 근데 영어를 못하네;; 그래서 무슨 주사위 게임을 존나 하는데 재미가 없는거야 속으로 딴데 가야지하는데


친구들이 이미 앉힌애들 맘에들어서 롱으로 쇼부보고 있더라;; 그래서 아 시발 나도 쇼부봐야겠다 하고 물어봤더니


지 낙슥사라서 내일 방샌에 학교가야한다고 3시간 숏밖에 안된다네? 그때가 10시반 정도였는디 ㅜㅜ 그래서 하지 말려다가


1일 1푸잉은 해야된다는 생각에 바파1000 아가씨 2000 총 3천 숏 3시간 쇼부치고 나옴 ㅋㅋㅋ

친구들은 롱 4500인가? 바파 1500 아가씨 3000인가 롱으로 데려나옴ㅋㅋㅋ


나 이 날 체력적으로 한계가 와서 너무 힘든거야 그래서 물빼고 바로 보내고 자야겠단 생각에 호텔 들어가서 바로 씻고 본 게임 돌입했어

근데 얘가 아담한 정도가 아니라 키가 물어보니까 151이었거든 근데 밑에 입구도 진짜 개 작은거야
진짜 이런 쪼임은 처음 느껴봤어 김치들 본받아야돼 시발 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런 쪼임 처음이라 살살살살 하다가 뒤로 돌려서 처음엔 한 쪽 팔만 잡고 좀 하다가 할리데이비슨 하는데
정복감 쾌감 자존감상승 현타극복 다되는기라

30분? 정도 하고 싸고 존나 만족해서 행복에 겨워있는데 ㅋㅋㅋ 하는 도중에 폰이 엄청 울렸거든?ㅋㅋ 그래서 폰 확인했더니


아고고에서 라인 딴애들이랑 헐리에서 만났던 애들이랑 전화랑 라인이 엄청 와있는거야 헐리에서 놀자고 ㅋㅋㅋ


그래서 나는 어차피 숏이라 이제 보내면 되니까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헐리 가겠냐고 물어봤더니 지들끼리 이미 술판 벌이고 있더라고ㅜㅜ


그래서 여자애한테 친구 방 가서 술 한 잔 더 하자니까 알겠다해서 거기서 마시다가 ㅋㅋ 여자애 2시에 간다고 했는데 1시에 피곤하다고


가겠다고 하더라 ㅅㅂㅋㅋㅋㅋㅋ ㅎㅌㅊ ㅇㅈ?

나도 여자애 가니까 급 흥미 잃어서 그냥 나와서 방와서 잤어 ㅜㅜ 귀여웠는데..

소이혹 DOLLS 가서 '능' 픽업해서 놀아줘 존나 쪼여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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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까올리 20.11.09. 22:33

할리 데이비슨 추천 ㅋㅋㅋ

3등 ㅇㅇ 20.11.09. 22:34

형 내가 하노이 도착하면 딱 해볼께 우선 이발소랑 가라오케를 가려고 하는데, 그 포츄나 밑에 보스는 많이 비싸? 2명이면 인당 얼마야? 아니면 따른 한인 가라오케는 얼마고.?? 대충 이정도만 하면 될까? 나도 하노이 일정이 3박인데 ㅠ 크루즈가 1박2일이라서 ㅠ

익명_통통한늑대 20.11.09. 22:34
ㅇㅇ

포츄나 안 가봐서 모르는데 인당 300불 잡으란다 2차 비용 별도 그리고 2차는 포츄나 호텔 안 잡으면 안 나간다 가라오케는 인당 100불 2차비용 별도 잡으면 술 존나 마시고 존나 논다 가라오케는 롱 기준 15만

ㅇㅇ 20.11.09. 22:34
익명_통통한늑대

형 근데 내가 호텔이 포츄나야 ㅋㅋㅋ 그럼 어덯게? 그냥 보스 가야돼? 아님 딴애들 대리고 포츄나 들어갈수있어? 보스가 그렇게 최고라는데 딴 가라오케랑 와꾸랑 마인드가 차이가 심하나? 가격은 거의 3배네.ㅠㅠ

익명_통통한늑대 20.11.09. 22:35
ㅇㅇ

응 그냥 하루 룸빵간다 생각하고 나가면 괜찮을듯 ㅋㅋㅋ 포츄나가 와꾸는 보장한대 마인드는 모르겠다

ㅇㅇ 20.11.09. 22:35
익명_통통한늑대

고마워 형, 보스가자고 친구 꼬셔야겟네 ㅋㅋ 난 보스 가고싶은데 친구는 너무 비싸다고 딴데 가자고 하는데 와꾸 보장이면 가봐야지 나도 이번에 형처럼 하노이4일 파타야 4일가는데 사람 생각이 다 비슷한가보네 ㅋㅋㅋ

태국 20.11.09. 22:35

질문좀 드릴께요

베트남갔다가 태국갔다가 한국으로 들어오신건가요?

그럼 항공권예매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다 편도로 예약하나요?그럼 뱅기값이 많이 비싸지지않나요..? 방법좀 여쭤봅니다!

익명_통통한늑대 20.11.09. 22:35
태국

형 다 편도로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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