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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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중반 솔플 첫방타이 후기 (극초심자용)

20대솔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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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안녕.. 나는 26살 뉴비야

 

어제 자면서 꿈을 꿨는데 방콕 여행기가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서 노트에 바로 쓰고 여기 글을 남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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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 나와서, 방콕을 가볼려고 마음먹고 처음에 항공부터 그냥 싼걸로 에어아시아 예약해버리고 숙소 4성으로 적당한거 수쿰빗에 예약해버렸어

 

총 4박6일 일정인데 처음에는 태거지가 좋다고 해서 가입해서 찾아보고 막 그랬어 ㅄ같이... ㅠㅠㅠ

 

여행컨셉은 관광 반나절 + 나머지 휴양 + 조금의 유흥? 정도로 잡았고

 

유흥정보를 위해 출발 전날 검색하다가 울코을 알게되었고 신세계가 있구나를 너무 늦게 깨달았어 ㅠㅠ

 

여튼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서

 

나같이 20대에 유흥 암것도 모르고 출발하는 사람들 있으면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그리고 울코형들은 이런놈도 있구나 하고 봐줬으면 해서 글을 써볼까 해

 

내스펙은 171/73에 얼굴은 ㅍㅌㅊ정도이고 하얀편, 동안소리는 가끔 듣는정도야.

 

그리고 개조루에 소심남 ㅠㅠ, 유흥경험 거의 없어..한국에서 20살때 클럽,나이트 예전에 친구랑 1번씩만 가본게 다임

 

뭐 1부 , 2부없이 한큐에 다 쭉 적어볼겡

 

유흥이 너무 형들 생각보다 없어서 실망할수도 있어.. 미안해..

 

 

 

1일차

 

 

 

일요일 점심쯤에 인천에서 울코형들이 극혐하는 에어아시아 타고 방콕을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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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므앙 공항 도착해서 미터 택시타고 나나역 근처에있는 내 호텔로 도착하니까 대략 오후 5시쯤 되더라구

 

아까도 얘기했지만 컨셉을 완전 유흥으로 잡은게 아니였어서 시장을 가볼려고 짜뚜짝 생각했는데 빨리 닫는데서 

 

다른 야시장을 가서 똠양꿍 한번먹어보고 구경좀 하다 들어왔어.

 

울코형들 관심없을만한건 엄청 간략하게 적을게 미안행.. ㅋㅋㅋㅋㅋ

 

건마를 한번 받으면서 클럽을 갈려고 생각했지. 검색 엄청 해보니까 20대면 클럽가서 공떡하면 된다고 하더라고 ..

 

그래서 택시타고 루트를 갔어 ㅋㅋㅋ 입장권 맥주로 바꿔가지고 홀짝거리면서 돌아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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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그냥 테이블 엄청 많은데 남녀 섞여서 앉아있고 ㅋㅋㅋ 둘러보는데 이쁜애도 없고 뭔가 싶더라

 

솔플로 맥주 들고 다니다가 푸잉끼리 온 테이블에 합석하라고 검색해서 배웠는데 그럴려고 해도 도저히 안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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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푸잉들이 나한테 오라고 그러는것도 없고 보니까 그냥 내가 눈마주치고 들이대고 그렇게 해야되더라고

 

특히나 한국남자들 한 셋이서 테이블잡고 나랑 거의 비슷하게 2시간동안 지들끼리만 술먹는거 보고 아여긴 아닌가 싶더라.

 

그렇게 첫날은 아무런 일도없이 아쉽게 들어와서 잤어..

 

 

 

 

 

 

2일차

 

 

오전에 미리 수산시장투어를 예약해놨었거든 ..ㅋㅋㅋ 컨셉을 첨에 관광 반나절 잡아놔서 해놨었어

 

별로 감흥은 없더라 그냥 좀 보다가 차에서 계속 생각했지 오늘 어떡하지 하면서

 

그래서 내 소심한 성격에 친구도 없는데 솔플로 클럽 또갔다간 똑같은 상황될꺼라 생각해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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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마를 한번 경험해보자 생각하고 파라다이스를 오후에 갔어

 

이야 이게뭔가 싶더라 갑자기 10명넘게 나와서 나 쳐다보는데 당황스럽더라 진짜 ㅋㅋ

 

몸매는 볼 생각도 못하고 얼굴만 보고 좀 귀여운애로 골랐어, 2시간 2800밭인가 거품목욕하는데로 

 

그냥 마사지 첨에 해주는데 엄청나게 못하더라 .. 뭐하나 싶음. 목욕하고 본겜했는데 3분컷만에 나왔음 호구같이 하~

 

글고 카톡을 물어봤는데 없다네 ㅋㅋ 나한테 라인이랑 페북을 묻던데 나 둘다 없어가지고..

(라인 필수를 방콕오고 알아버려서 깔려고하니까 태국유심이라 어려워서 안했어 ㅜㅜ 라인 꼭 깔고가길 추천해)

 

여튼 걔가 카톡을 깔더라고 ? 그래서 내아이디 추가시켜주고 카톡을 땃지 이때 좀 감동함 ㅋㅋ 나도 로맴매인가 그거 시작되는건가? 기대도되고..

 

여튼 일 끝나고 밤에 연락할테니까 팟타이 맛집 자기랑 같이 가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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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ok하고 호텔와서 쉬다가 저녁에 카오산로드 구경갔다가 뭐 이렇게 짧고 별거없나 싶어서 놀라고 다시 돌아와서 걔 만났어

 

근데 차를타고 오더라고 ? 23살인데 ㅋㅋㅋ 놀랬는데 뭐여튼 차타고 한참을 가서 음식점에서 먹었는데 진짜 개맛있더라

 

팁싸마이 였나? 여튼 내 방콕 여행중에 젤 맛있었던 타이음식임 ㅋㅋ 형들은 다 알고있으려나 ? 꼭 가보길 추천 ㅎㅎ.

 

글고 다먹고 호텔가서 나랑 쉬자고 했는데 자기는 집에 개가 있어서 집에서 꼭가야한다네 넘 미안하다면서 ㅡㅡ;.. 여튼 걔가 나 호텔에 다시 데려다주고 잤어.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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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푸잉이 오늘은 점심먹자고 씨암에서 보자더라고 , 그래서 오전에 호텔서 쉬다가 씨암을 가서 타이음식을 또 먹었어. 똠양꿍은 나랑안맞더라.

 

얘는 특징이 계속 뭐만하면 up to you~~이래 ㅋㅋ 원래 푸잉들이 다 그런가?

 

글고 오늘은 뭐 family holiday라고 가족이랑 보내야한다고 집가야한다네, 글고 내일 파타야를 자기랑 놀러가제 하루종일 ㅋㅋ 뭐 별계획이 없어서 알겠다하고

 

나는 다른 유흥들을 경험해볼려고 검색해서 형들 추천하는곳들에서 세븐헤븐을 가봤어

 

막 보여주는데 젤 귀여운애로 골랐어 . 근데 다 세라복을 입고있더라고 ㅋㅋ 나 그런데 패티쉬가 있어서 완전 좋았음

 

나이를 물어보니까 20.. 엄청 어려서 와.. 뭐여튼 씻겨주는데 자괴감 들 겨를도 없이 좋았음 ㅋㅋㅋ

 

눕고 해주는데 진짜 서비스 좋더라 .. 3분도 안되서 또 나옴... ㅠㅠㅠㅠ

 

그러니까 걔가 one more time? 이러길래 okok 하니까 바로 또 막 해주는데 진짜 행복했어

 

몇분뒤에 다시 서서 한참 20~30분을 하더니 결국 핸플로 나오는데 개좋더라. 내 방콕여행중에 이때가 젤 행복했던거 같음 부끄럽지만 ㅋㅋ

 

팁 200바트 주고나와서 호텔와서 푹 쉬다가 밤에 아시안티크 가서 구경했어. 첫날 야시장보다 훨 깔끔하게 잘되어있고 이쁜것도 많고 좋더라

 

그담에 형들이 얘기하는 소카에 가서 크하를 구경했는데, 다 벗고 봉춤추고 다니고 .. 뭔가 아까 2연발 한거때메 그런지 꼴리는건 전혀 없고

 

뭐 이런곳도 있구나 싶더라고 , 혹성탈출 생각나는 수질이라 LD같은거 안사고 걍 나왔어

 

그리고 양 싸이드로 아고고 있는 길을 걸어서 통과하는데 막 계속 붙잡더라 ㅋㅋ 걍 내스탈 아니라 무시하고 테메를 갔어

 

진짜 딱 소피텔옆에 붙어있더라 ㅋㅋㅋㅋㅋ 들어갔는데 와 진짜.. 장관이더라

 

내가 방콕와서 뭐 관광지 가서 구경하고 이런것보다 테메에서 수십명이 쭉 서있는거 보고 더 깜짝놀랬음 ㅋㅋㅋ 기억에 엄청 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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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 사서 한 2바퀴를 도는데 얼굴 스캔을 엄청 열심히 하는데 걔들도 나보고 계속 웃음 부담스럽게 ㅋㅋ

 

그쯤도니까 밑에 반응이 오는애들이 한 3~4명쯤 되더라? 여튼 중간 테이블에 앉아서 1시간정도 구경하는데

 

양키형들이랑 까올리들이 하나씩 데리고 나가는 모습보니까 왠지 모르게 엄청 재밌더라 ㅋㅋㅋ

 

글고 내가 보고 이쁘다 싶은애들은 한 20분안으로 끌려나가더라고 .. 보는눈은 다 똑같나 싶더라 ㅋㅋ

 

나도 슬슬 숏탐 픽업 하나 해야겠다 생각해서 둘러보는데 지금까지 변마랑 bj방에서 육덕 스탈만 경험해서 좀 슬림하고 얼굴 귀여운애로 골랐어

 

좀 윤아 닮았던데.. 얘가 울코 네임드 윤아인가? 모르겠네 엄청 마른몸매에 교정기 끼고있던애인데

 

여튼 가서 물어보니까 22살인가 그러고 숏이랑 롱 둘다 가능한데 뭐 원하냐 묻길래 숏 그러고 가격물어보니 2500이더라 ㅋㅋ 여기 전부 모든애들이 가격 동일한듯

 

내가 그때 환전을 많이 안해놔서 돈이 부족했거든 .. 2600인가 있어서 택시비도 해야하고 좀 그래서 내가 지금 2000밖에 없는데 안되겠냐 물어보니까

 

숙소 어디냐고 묻길래 나나쪽이고 가깝다하니까 지 친구랑 얘기하더니 ok하더라고 ㅋㅋ 그래서 택시타고 호텔가서 샤워하고 한판함

 

나름 열심히 하더라 ㅋㅋ 오후에 2연발 한거때문에 나름 한 20분넘게 오래했어 ㅋㅋ 걔가 뭐 finish 가능하냐고 묻길래 ok하고 좀하다 끝내줬어

 

근데 얘가 젤을 안가져와서 계속 콘돔이 말라서 넣는게 힘들더라.. 듀렉스로 하다가 중간에 오카모토 슬림으로 바꿔서 했어.. 하는데 좀 공허함이 오긴하더라 ㅋㅋ영혼이없는행위라.

 

택시 타는데까지 내려와줘서 100밭 택시비만 주고 보냈엉. 울코형들이 그렇게 하는것 같더라고 .. 그리고 잠

 

 

 

4일차

 

이날은 아쉽게도 형들이 원하는 유흥은 오닉스 외에는 없어 ㅠㅠ.. 간략하게 적을게.. 걍 대충 안읽고 패쓰해도 돼

 

카톡 땄던 푸잉이 아침 5시에 파타야를 가자고 전날부터 그랬었거든 계속 ㅋㅋ 그래서 뭐 알겠다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5시반에 내려가니까 걔랑 그 친구 한명이 차타고 기다리고 있더라?? 그친구 푸잉은 나이 29살이고 

 

한국을 2년인가 있었다고 한국어 패치가 되어있더라고 ㅋㅋㅋ 개신기하더라. 나한테 동생이라 그러면서 누나라 하래

 

뭐여튼 셋이서 출발했지. 파타야 가기전에 차층사오 쪽에 불교사원 2군데 들려서 붓따를 같이 했어

 

엄청 신기한 경험이였음 ㅋㅋㅋ 뭐 20바트 내고 초올리고 손모아서 소원빌고 황금색 딱지같은거 불상에 붙이고.. 핑크 코끼리 불상도 보고 스님이 물던져주는것도 맞고 재밌었음.

 

그담에 파타야를 가는데 뭐하고 싶냐고 계속 묻더라고 . 검색해보니까 꼬란섬 등등 많던데 푸잉이 워터파크 여기 엄청크고 new open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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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야나 워터파크를 갔어 ㅋㅋ 가는도중에 아울렛 들려서 상하의 사고

 

한국에서 워터파크를 한번도 안가봤는뎅. 엄청 재밌더라 ㅋㅋㅋ 기다리는줄도 없어서 계단올라가면 바로 기구 탈수있고.

 

뭔 수영할수있는 길다란 통로같은게 빙글빙글 있는데 내가 수영을 못해서 튜브위에 올라가있으니 푸잉이 끌어주고 뭐여튼 나는 넘 좋았음.

 

다 끝나고 오후 5시쯤 되어서 방콕 다시 돌아가는데 얘들이 오닉스를 가제 ㅋㅋ 그 29살 푸잉이 자기가 거기 술 사놓고 바로 들어갈수 있다

고 ㄱㄱ하재서

 

나도 첫날 루트를 망한 경험이 있어서 푸잉들이랑 가서 함 놀아보자 싶어가지고 ok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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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 집 먼저들렸다가 준비물 가지고 내호텔로 가서 풀고 씻고 밤 11시쯤에 오닉스를 갔어

 

루트는 노는곳이 세개인데 오닉스 여기는 큰곳 한개더라고 사람 엄청 거의 꽉차있고 ㅋㅋㅋ 여긴 솔플오면 루트보다 더망하겠다 싶더라.

 

여튼 거 종업원이 29살 푸잉이랑 친구라서 나 입장료 없이 걍 들어오고 거뭔 큰술 하나주던데 거기에 얼음이랑 스프라이트랑 토닉워터 섞어서 마시는데 존맛있더라

 

얘들 둘이랑 술엄청먹고 재밌게 잘 놀았어 ㅋㅋ 내가 술 잘 못마시는데 엄청 많이 먹고 취해서.. 하;; 여튼 여기 한국인들 엄청많더라

 

지나가는 남자 3명중 하나는 한국인이던데 ㅋㅋㅋ 남자들끼리 와서 암것도 못하고 돌아가는애들도 꽤 보고.. 여튼 술먹고 나는 거의다 죽어

 

얘들이 나 부축해서 차타고 다시 호텔로와서 셋이서 잤어.

 

형들이 생각하는 3썸 이런건 전혀 없고 걍 졸라게 잤어.

 

 

 

 

5일차

 

 

 

일어나니 점심쯤이고 얘들 둘은 완전 뻗어있더라 ㅋㅋ 특히 29살푸잉은 혼자 잠도 못자고 하루종일 운전해서 그런지 엄청 피곤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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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나도 숙취가 좀 심하게 있고 .. 어휴 좀 힘들었어 점심 먹으러 가자그래서 근처에 터미널 21가서 셋이서 해장하고 ㅋㅋ

 

뭐 국물있는 면요리였는데 똠양꿍이랑 전혀다르고 이건 맛있더라고

 

글고 얘들이 쇼핑하러 가자네?? 나는 시장은 좀 봤고 쇼핑도 관심이 없었거든. 아시안티크에서 기념품은 다 사놨고 ㅋㅋ

 

글고 어제 유흥이 없었고 오늘이 마지막날이라 오늘 좀 달려야겠다 싶더라.

 

얘들한테는 아 나는 막날이고 숙취때메 피곤하니까 마사지받고 호텔서 자고 좀 한다고 하니까 얘들이 그럼 밤에 보자네 ㅋㅋ 그래서 알겠다하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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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3일차때 완전 행복을 느꼈던 세븐헤븐으로 다시 갔어 ㅋㅋㅋㅋ 근데 걔가 없더라고 ? 

 

한숨 쉬고 그나마 나은애로 골라야지하고 보는데 내스탈은 별로 없어서.. 울코에서 팽인가 걔가 서비스 마인드가 좋다고 해서 믿고 딱 골랐지

 

근데 걔가 나오는데 한 3시쯤인가 그래서 그런지 자다 나온것 같더라고. 노메이크업이라 나한테 미안하다 그러더라.

 

여튼 실물은 맘에 들어서 하는데 3일차때 걔보다 못하더라구.. 소리내는것도 없고 걍 피곤해서 그런지 형식적인 느낌??

 

... 뭐 알겠지만 또 5분만에 나왔어 ㅋㅋㅋ 그리고 one more time 외치고 하는데 저번이랑 다르게 안서더라.

 

뭔가 흥분이 되어야하는데 그냥 얘는 계속 반복 행위만하니까 나도 무료하고 피곤해서 ㅋㅋㅋ.. 여튼 열심히 계속 10분넘게 하는데 안서서

걔가 뭐 안된다고 그러고 나도 지치고해서 걍 한발로 끝내고 씻고 나왔엉.

 

그리고 숙소 돌아와서 수영장풀에 좀 있다가 5시쯤 되어서 레이트 체크아웃 하고 짐 맡긴담에

 

루프탑바 (문바) 를 갔어 ㅋㅋ 거기 졸라게 비싸더라. 칵테일 한잔에 부가세 포함 700바트인가 나왔음.

 

야경보면서 내 지금까지 여행한걸 생각해보고 , 다시 오늘밤에 돌아갈 생각에 너무 아쉽더라고. (한편으론 한국가서 삼겹살이랑 라면먹고 싶더라)

 

그래도 쭉 생각해보면서 내상같은건 전혀 없었고 , 다 재밌던 추억이고 울코에 후기도 남겨볼까 생각을 했어 ㅋㅋ.

 

글고 마지막으로 테메나 변마를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 호텔 체크아웃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검색해보니 바로위에 대실 700바트 가능하다네

 

음.. 고민하다가 그래도 마사지도 좀 받고 프리티랑 모모가 서비스가 좋다길래 . 마지막날 밤에는 그래도 서비스 좋게 받고 가야겠다 싶어서 통로로 향했어.

 

그쯤에 어제 놀았던 푸잉둘이 계속 연락오더라 ㅋㅋ 호텔서 기다리니까 빨리 오라고 ㅋㅋ 그래서 마사지 한번만 더받고 바로간다고 기다리라함.

 

모모 들어가서 쇼업을 봤는데 이쁜애들이 없더라고.. 한 8명인가 나온거 같은데 ㅋㅋ 막날이라 피곤해서 그런가 밑에 반응이 없음.

 

바로 옆 프리티를 갔는데 여기는 쇼업이 안된대 ㅠㅠ.. 글고 사진을 보는데 한명이 이쁘더라, 근데 엄청 뽀샵티가 나서 고민했어. 그냥 테메를 갈까?

 

근데 마마상이 계속 노 포토샵 리얼리 굳 뭐이런 소리 하고. 기다리는애들 둘도 있고 해서 걍 바로 골랐는데

 

눈이랑 코는 괜찮은데 입이 너무 툭튀어나와서 ... 사진이랑 꽤 다른애가 나오더라 ㅋㅋㅋㅋ 에휴 하고 올라갔지

 

그러고 서비스 받는데 . 21살이고 글구 파라다이스 때보다 훨 열심히 하더라 진짜 ㅋㅋ 나름 열심히 마싸지 해주고 씻겨주고

 

하는데 얘도 엄청마르고 체구도 작고 그랬어.. 막 얘가 소리내는데 내가 짐승이 된거같고 좀 안타까운 느낌이들더라 ㅋㅋ뭐여튼 끝내고

다 씻고 오토바이 탄담에 내 호텔로 돌아와서 기다리는애들 만났어 ㅋㅋㅋ 미안하다 하고.

 

비행기가 새벽 2시50분 돈므앙인데 그때 시간이 10시인가 그랬어 ㅋㅋ 그래서 얘들차타고 캐리어 가지고

 

돈므앙 근처 야시장 갔는데 여기도 진짜 좋더라.. 이름은 몰겠는데 ㅋㅋ 전부다 현지 태국인이였음. 여기서 마지막으로 밥먹고 구경좀 하다가 공항와서 

 

얘들이랑 헤어지고 귀국 했어 ㅠㅠ.. 마지막에 내가 돈다쓰고 없으니까 얘들이 200밭인가 얼마안되지만 공항에서 뭐 주스한잔하라고 주는데 괜찮다고 돌려줘도 안받고

 

넘 감동스럽더라....

 

 

이게 내 여행후기 전부야~

 

푸잉 둘이랑 놀러다니면서 이름모를 현지음식 엄청 많이 먹어보고

 

한국인은 내가 처음 온곳이 분명한 로컬음식점 가보고 ㅋㅋ 진짜 별 경험을 다해본것 같애 너무 행복했음.

 

뭔가 카톡 딴 푸잉이랑은 첨에는 계속 손잡고 다니다가 나중엔 걍 친구처럼 다녔어 ㅋㅋㅋ

 

얘들이랑 같이 찍은사진도 많은데 뭔가 인터넷에 올리기는 좀 그래서 글만 올려 ㅠㅠ..

 

여행 컨셉이 관광+휴양 이였는데 , 울코글들 읽다가 유흥을 엄청 나름대로 추가해서 이렇게 된것같아..

 

나 스스로는 엄청 대만족한 여행이였어.

 

두서없이 쓴 긴글인데 읽어준 형들 모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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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부리람찬양 20.10.19. 08:38

너의 인생도 이제 시작이다

2등 에로난드페로즈 20.10.19. 08:38

시작은 그렇게 하는거지 자신감이 생겨서 돌아갔겠구만 ㅋㅋㅋㅋ

3등 ㅇㅇ 20.10.19. 08:38

파라다이스 개판 30대 애들보고 귀엽다니

아닝 20.10.19. 08:38

총 경비 얼마정도 들었어? 비행기 이런거 다해서.. 첫 방타이 하고싶은데 너처럼 유흥 조금에 관광하고싶은데

20대솔플러 20.10.19. 08:39
아닝

총 경비는 정확히 모르겠네 .. 비행기는 왕복 40만원 안쪽이였고, 숙박비도 4박에 40만원 안쪽 이고 .. 뭐 여행 경비야 하루 10만원쯤 생각해서 50만원정도 환전해갔는데 유흥 추가하니 모자르더라.. 울코형들은 하루 10000바트인데 33만원이여.. 워 .. 혹시몰라서 40만원 5만원권 8장 가져갔었는데 이거 환전 해서 잘 썼어 ㅋㅋㅋ 동남아는 돈 안아끼고 막 써야 즐거운것 같어 .. 근데 바트 남으면 쓸데가 없으니 나처럼 어느정도 환전해가고 , 5만원권 가지고 모자르면 수쿰빗쪽에서 환율 ㄱㅊ은곳에서 하면 좋을것 같애 ㅋㅋ 나는 푸잉이 추천해주는 데서 했었어.

징징이a 20.10.19. 08:39

흠 알차게 보내다 유흥으로만 기운 느낌이 근디 변마든 테메든 그 외관만 보고 반응이 오나?? ㄷㄷ 내가 이상한건가 20대에 길거리 걷다가 이뻐서 힘들어간 기억은 없는데?? ㅜㅠ

moneymaker 21.04.09. 16: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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