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잉충 뉴비 방타이 (2일차)

 

푸잉 스토리만 보려면 밑으로 쭉내려도 되 위치 표시해줄게 형들

글 줄이는게 안되네 아무리 줄일려고 해도 ㅋㅋ

 

어제 숏 원 붐붐후

푸잉을 3시에 보내고 꼬란섬 가야되서 3시간 자고 일어나서

 

 

 

 

 

준비하고 꼬란섬 갔어.

 

페러세일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등 하고나서 물놀이좀 하다가

배고파서 푸라면 섭취했는데 배고파서 그런지 핵존맛..... 가면 꼭 먹어봐

푸잉 아주매미가 끓여 줬는데 먼가 국물을 진하게 해서 끌여왔는데 퍼졌는데 맛있더라

 

다놀구 호텔오니까 1시쯤 되서 시암앳시암 꼭대기 수영장가서 나 떡쟁이 아니요 하는 사진찍고

수영하다가 샤워하고 1마사지 하러감. 어제 나 마사지 해줬던 푸잉이 나보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고 헤헤

마사지는 그 푸잉 친구한테 받음. 다 받고 내려오니 내친구랑 내동생이랑 얘기 하고 있는데.

 

대화 내용이.....

 

"너 우리형이랑 술먹고 싶냐?" "응 먹고 싶어"

"일 언제 끝나냐?" "1시정도에 끝난다" "그러면 1시에 대리러 가겠다"

 

동생한테 미친놈아 왜 니맘대로 잡냐고 하니까

 

 

 

 

 

그냥 형이랑 놀고 싶대서 오라고 했다..... ㅂㄷㅂㄷ 하는데 참아야지 모

놀러와서 트러블 만들수는 없으니까 참았어

 

나의 의사따위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일을 그렇게 만들어버림.

속으로 ' 아시바 줫댓네....오늘 유흥은 날라간건가....'

 

그러고 배고파서 시암호텔에서 쭉내려가다가 보니 힐튼좀 못가서 세컨로드 왼쪽에

 

 

 

 

 

 

로컬음식점 아무대나 들어가서 1파탓이랑 게살튀김 먹음(비어가든보다 10배는 맛있었음)

 

다시 소이혹 가려고 하는데..... 애들이 또 마사지를 받겠데....

순간 왜 화가 났는지 모르겠는데.....애들한테 짜증을 냈어

마사지나 받다가 뒤져버리라고 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짜증나서 호텔가서 혼자 술 쳐묵쳐묵하고 있으니 동생이 와서....

놀러 나가자고... 하는데 그말도 듣기 싫어서 한 10분 가만히 있다가 정신차리고

애들이랑 맥주 한잔하면서 워킹이나 가자고 했지....

동생친구는 소이혹에서 바파인 했던 푸잉이 일끝나고 보자고 해서 워킹구경하다가 걔 만나러 갔음.

 

 

 

 

 

 

내친구는 예전에 바파했던 푸잉한테 가서 오늘 바파인해서 너랑 술먹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ok해서 걔대리고

호텔가서 술먹다가 1시쯤 마사지 푸잉 대리러 갔어.

(친구푸잉은 나랑도 많이 친함.... 착하고 붙임성 좋아서 가면 LD 한두잔은 사줌)

 

마사지 푸잉 대리러가니까 친구랑 같이 있더라고 그래서 같이 갈거냐고 하니까

같이 온대서 호텔에서 같이 가서 나랑 내동생 푸잉 푸잉친구 술먹고 있으니까

 

푸잉 친구가 한명 더 왔어. 술먹고 얘기좀 하다가 게임도 하고 하니까

내친구랑 아고고 푸잉이 왔음.

 

첨엔 같이 먹는거 좀 그렇다고 했다가 막상오니까 푸잉들끼리 잘 놀더라고....

그래서 술게임 하면서 꼬냑이랑 데낄라 먹는데 애들이 술을 잘 못먹어서 금방 취해서

한푸잉씩 기절 직전임 ㅋㅋ 그러다 내가 게임 연속 3번정도 걸려서 마실려고 하니까

마사지 푸잉이 대신먹는거야 ㅋㅋ 그거 먹더니 얘도 맛탱이 갔음.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술자리 끝내고 가자고 했는데.....

 

 

 

<<<<<<<<<<<<<<<<<푸잉 스토리>>>>>>>>>>>>>>>>>>

 

갑자기 아고고 푸잉이 마사지 푸잉 3명한테 누가 쟤랑 잘거냐고

물어보고 있는거야....

 

 

 

 

 

 

진짜 육성으로 이런 미친년아 하면서 뛰어가서

방으로 보냄..... 아고고 푸잉이 술대면 약간 똘끼가 돌아서....

 

그래서 내가 오토바이 타는곳까지 대려다 준다고 푸잉들이랑 같이 나와서 보니까

도로 앞에 오토바이들 많이 돌아다니더라고... 그래서 잘가라고 하고 있는데....

 

지들끼리 막얘기하는데....태국어라 못알아듣지만 사람이 눈치라는게 있잖아...

대충 예상대는 내용이 나 좋다던 마사지 푸잉이 "나 여기서 자고 갈게" 이렇게 얘기하는거 같더라고

 

친구들이 놀래더라고 그러고 얘기 하더니 나보고 여기서 자고 가도되냐고 해서 자고 가도된다고 했지.

그래서 친구들 보내고 같이 올라가는데 내 눈도 못 마주침. ㅋㅋㅋㅋ

 

 

 

 

 

 

방에 들어갔는데 씻지도 않고 침대 이불밑으로 쏙 들어가서 안나옴.

 

부끄러워서 등돌리고 있더라고 그래서 확잡아때겨서 내가 팔베게 해주니까 눈이 딱 마주치니까

뭐 별거 있어 ㅋㅅ 부터 했지 그리고는 천천히 내가 옷 하나씩 자연스럽게 벗겨주는 데....

머랄까 왠지 신선하다고 할까 어릴때 서로 잘모를때 하는것 마냥 느낌이 나더라고 (얘도 어렸음 태국나이 19세)

 

그래서 여친마냥 애무해줌 서로 안씻고 했는데 냄새도 안남. (다행히 이번 방타이때는 ㅂㅈㅇ는 한번도 안만남)

그래서 콘끼고 본게임 시작 ㅎㅎ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느낌은 엄청좋은데 오래가서 더 좋았던거 같음.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나는 경험이 별로 없어 보이는 타입에 더 흥분하는거 같아.

그렇게 원붐붐 후 술이 떡이 됏는지 어떻게 잠들었는지 모르겠음. 붐붐후 필름 끊겼는데 바로 잤다고 하더라

 

그렇게 10시쯤일어나서 푸잉 대려다 줬음. 1시 출근해야되서 집에가서 씻고 준비한데서 보내줌.

아 그리고 돈은 한푼도 안줬어.... 나쁜놈이라고 욕하지마 ㅠㅠ 그런거 말하면 안될거 같아서 그런거니까....

아 그리고 욕하는 형들 있을까봐 말하는건데..... 로맴매 하지말라고 했는 데 어쩌다 보니 하게됏어

 

말하자면 마사지푸잉이랑 라인으로 대화한 내용이 있는데....그건 첨부 못해 지워버렸어....

(나1 푸잉2이라고 할게)

 

간단하게 말하자면

 

1:나랑 술마시고 싶니?

2:응 먹고 싶어....

1:나는 내일 방콕으로 떠난다....

 그러니까 나한테 너무 잘해주지말고 정주지 마라 그래도 나랑 술마시러 올거냐?

2:응 그래도 너랑 술마시고 싶어..

1:그래 알았어...나중에 보자

 

로맴매 했다고 너무 혼내지는 말자 나두 알아 그냥 돈주고 자는게 맘편하고 속편한거

 

P.S)늦어서 미안 어제 술 너무 많이 먹어서 너무 힘들어서 어제 못썻어.

 

 

사진은그냥 인증임 인증없는 후기는 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