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8개
  • 쓰기
  • 검색

🇹🇭태국 6박7일간의 30대중반 솔플여행기 - 5,6,7일차 (소이혹,테메,변마)

멧돼지123
2987 4 8
도시(City) 방콕,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바쁘게 사느라 후기 쓰다 만것도 깜빡했었네..

 

3월 중순에 갔다온후기인데 혼자 두달 살다가

오라오라병 도져서 6월 말에 다시 티켓예약했어

가성비 충이라 금~화 왕복 비행기 23만원에 예약했다

 

쓰다말아서 쭉 이어갈게

이전 후기 링크야..

 

 

5일차
호텔오면서 그 여자애랑 라인으로 엄청싸웠고

공정거래가 최고구나 느꼈어

 

깔끔하게 새장국한 후에

낮까지 뒹굴거리고 어제 판다에서 만난 소이혹 친구를 만나러갔어

 

이 골목은 진짜 백번와도 적응이 힘들것 같아...

입구에서 인사하고 같이 들어와서 놀았는데 좀 한국인처럼 생기긴했는데, 적극성이 있진않더라고

그냥 술먹으면서 얘기하면서 사목했는데 내가이기면 뽀뽀해달라고 얘가이기면 ld사준다고했는데

깔끔하게 다이긴 후에 적당히 ld는 3잔정도 사주고 나왔어

 

 

그다음에 워킹가서 윈드밀갔는데
옆에 양할배는 여자애3명 앉히고 손가락넣고 빨고 다하시더라 이거 구경하는게재밌더라

앞에 양할배는 스테이지 위에있는애꺼 빨고있고

 

윈드밀은 구경하는 재미는 참 쏠쏠한것 같아

 

그다음에 팔라스에 가봤어
여기는 처음와봤는데 진짜 한국인스타일일 여자애들 많더라

이쁜애 하나앉혀서 물어보니까 롱 6000이래

이땐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이가격이면 공정거래 같더라

 

 

가게 나오면서 소이혹 놀았던친구한테 바파 물어봤더니 10시넘어서 1500이래
그리고 니가격은? 롱 3000인데 2000으로 깍아준대서
합쳐서 3500에 콜

 

나중에 알고보니까 갓20살됐더라 2월25일생이여서 3월말 기준으로 성인된지 얼마 안됐더라고

얘는 클럽가고싶어했는데 나는 힘들어서 그냥 야시장에서 뭐사다가 호텔에서 먹자고했어

호텔에서 먹으면서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놀고


이제 진행하는데
진짜 못하더라 위에서 삐걱이는 수준..?

그리고 뒤로는 절대못하게하더라 정상이랑 여상으로만 하는데
진짜 힘들게뺐어 터치도 잘 못하게 해서 노잼..

 

 

-6일차-
아침에 2000바트 줘서 보내고

마지막날에 공항 편하게가려고 미리 방콕을가려고했어

 

일이 바빠서 카페에서 일을 오래하다가니까
방콕에 도착하니 거의 7시더라고

 

방콕가서 아속역근처에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어디가볼까하다가

 

크하랑 바카라? 가봤어 둘다 재밌게 구경했고 

바카라에 진짜 괜찮은 여자애있긴했는데 테메까지 구경해보고싶어서 그냥나왔어

 

수위
윈드밀>크하>바카라=팔라스

얼굴
팔라스>바카라>크하>윈드밀

 

그다음에

 

말로만듣던 테메가봤는데 ㄹㅇ...11시쯤갔더니
인력시장이더라

 

사람만 한 100명은 있는것같던데..
강제로 기차놀이해야하고..

 

콜라하나들고 두바퀴정도 돌았는데
진짜 다 뚫어져라 쳐다봐서 나는 보기도힘들었네

그와중에 괜찮은친구 찾으려고 노력했고

 

화장실앞이랑 구석에있던 여자애 라인물어보고 나와서 라인으로 딜했더니
한명 롱6000 한명 롱 3000.

결국 롱3000으로 선택하고 아침10시까지 있기로했고

야시장가서 먹을거사오고, 호텔에서 맥주먹기로했어

편의점 문닫기전에 가서 맥주 겨우사고

같이 넷플릭스로 무슨 영화하나봤어

 

어떤 여자주인공이 공주? 같은데 갑자기 즉위식같은거 하다가 어디 제물같은걸로 바쳐지면서 절벽아래로 던져지고 용이 그 여자애들 죽이려고하는데 그 여자애가 도망치는 내용..? 자막이 필요없긴하더라

 

여자애는 몸은 작았는데 볼륨도 내가본사람중에 최고였어 대신 피곤하다고 잘움직이지는 못하더라고.. 키스는 안하긴했는데
아침에 가고나서 보니까 칫솔이 아예안뜯어져있네?

후... 얘네 위생관념 왜이럴까ㅠㅠ

 

아침에 한번더하려다가 피곤해서 그냥보냈어

 

-7일차-

 

오후 4시50분 비행기라서

 

뭐할까하다가 12시에 체크아웃하고 변마갔다가 공항가면 딱맞을것 같아서 변마로 갔어

어디갈까 찾다가 666이 괜찮아보여서 여기로갔는데

 

쇼업이 나와서하진않고, 패드로 보여주더라

패드로 하나골라서 1시간에 마사지+욕조있는거 3100바트에 골랐어 욕조가 500바트 더 붙더라고

 

근데 고른여자애가 너무 대박이었어

얼굴도 나쁘지않은편이었는데 서비스나 이런게 정말 너무 좋더라고..

69하다가 발사했는데, 이건 카운트 안한다고 한번 더해주는데

내가 힘들어서 얘가 여상으로 했는데 혼자서 두번싸더라고

얘가 좋아하니까 나도 덩달아 흥분되고 진짜 알찬시간을 보냈어

이래서 변마변마 하는건가봐

 

얘를 첫날에 봤었으면 아마 얘만 쭉봤을수도있을것 같기도해

라인아이디 물어보고 다음에 태국오면 연락하겠다고 같이 놀자고했어

 

그리고 공항에 2시30분쯤 도착해서보니까
비행기가 4시50분이아니라 3시50분이더라고
...

 

다행히 시간이 조금있어서 여유롭게 맥도날드 하나먹고 체크인해서 한국왔어

확실히 태국여행은 돈이많다면 진짜 극락을 볼수있고

없으면 없는대로 잘 놀아야할것 같긴해

 

확실한건 파타야는 어느정도 예산을 쓸수있을때 가는게 맞는것같고

방콕은 전에는 다 일반인만나서했는데, 이번엔 시간상 그냥 돈주고했는데

영까에 자신있으면 방콕가자

파타야는 돈없이 놀기는 너무어려운것 같다ㅠ,ㅜ

 

 

 

3월에 다녀온후부터 지금까지 지난번에 같이 놀았던 태국여자애가 한국와서 2주정도 같이 살면서 놀았던얘기도있어서

조만간 추가외전으로 돌아올게!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8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1chance 24.05.28. 06:45
브로 후기 고마워

또 다른 각도인 거 같아서 내용이 좋아~

다른 후기도 부탁할게!!
profile image
2등 헤오 24.05.28. 09:51
브로 후기 너무 잘 읽었어. 그래도 브로가 나름 ㅅㅌㅊ에 영까올리였네. 롱을 보통 저렇게 저렴하게 부르지 않아.

다만 하나같이 픽업한 애들이 스킬이 부족한건 진짜 복불복. 브로가 리드하는 수밖에...

변마는 나름 오묘한 매력이 있지. 푸잉에 따라 나름 판타지도 가능하고 말이지.

잘 다녀왔다니 너무 다행이야.
profile image
헤오 24.05.29. 22:17
레보감별사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
방콕이라면 4000~8000?
파타야라면...2000~7000?

난 일단 외모와 몸매에 따라 5000까진 가능한데 그이상 부르면 ㅈㅈ....
레보감별사 24.05.30. 10:21
헤오
나 방콕 나나에 아고고 갔었는데
9천 부르던데...ㅠㅠㅠ
거기는 마마상이 와서 직접 금액 책정하더라고 ㅠㅠ
profile image
헤오 24.05.30. 12:16
레보감별사
아무리 이쁘더라도 그 돈이면...글세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 것이니깐....
profile image
3등 그랜드슬래머 24.05.28. 19:52
진짜는 마지막에 왔구나
다음 방타이 때 또 만나야돼ㅎㅎ
profile image
쥬드로 24.05.29. 17:42
오 브로 구라 없는 후기 넘 좋은걸^^ 재밌게 잘 봤어.
근데 6000이 보통 이라고? ㅠ 😢 너무 하네 타이..
ㅁㅊ다 😭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프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