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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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헤오] 약 보름간의 파타야 여행 4

헤오 헤오
3055 5 15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ㅇㅇㅇ를 네게 줄게~~

과연 ㅇㅇㅇ는 무엇일까. 읽다보면 브로들은 알 수 있을거야.

 

판사님.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매일 똑같은 꿈을 꿀 순 없는 거니깐요. 이젠 판사님도 저의 다음 꿈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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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대청소를 했어. 

방콕에서 친구 Na가 오는데 깨끗한 모습. 짜오추가 아닌 모습을 보여줘야하니깐 ㅋ

 

Na가 파타야에서 잠시 일한 적이 있었는데 내 콘도 옆 P네 콘도에서 친구와 숙박했었기에 

나보고 마중나오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더군. 자기가 알아서 찾아간다고.

 

그래서 숙소 근처 탑스 데일리 들려 이것 저것 음료와 먹을 것 보충 좀 하고

수영하려다가 귀찮아서 수영장 벤치에 누워 걍 수영하는 서양여자의 우아한 자태를 구경하며 널부러져 있으니

Na가 도착했어!

 

20240115_161602.jpg

내 친구 Na 아니야 ㅋㅋ 엄청 이쁘길래 번호따야하나 하고 구경하는데... 세상에 치마 가운데에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물건이 달렸더라. 레이디보이가 이리 이쁠 수도 있나 싶더라 ㄷㄷㄷ

 

윗 레이디보이의 미모와 거기에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물건을 보고 감탄하고 있는사이 Na가 도착했어.

29살 Na

첫 방타이때 부터 만나다보니 어느새 너도 이리 나이를 먹었구나.

 

일단 딥 포옹을 하고 손을 잡고 콘도로 들어갔어.

그리곤 숙소 구경을 시켜주고 소파에 같이 앉아 넷플을 보는데 왜이리 어색하지?

간만에 만나서 그런가?

 

그러고보니 얘는 스킨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애였어.

4일동안 있을거라는데...괜찮겠지? 1일 바파포함 2700으로 방콕 소카 일하는 바 마마상에게 협상하고 왔다고 하더라.

이런 것을 보면 애는 참 괜찮은 애인데...

 

넷플을 보며 자연스레 쓰담쓰담했는데...자꾸 가드를 치네.

오빠 밤에~ 이러며...

 

어색함을 견디다 못해 나가자고 했어. 술이라도 한잔 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가 해서.

야시장 가자고 하더라.

 

그래서 평소에 가보고 싶었으나 못가본 데프라씻(데프라짓? 데쁘라씹? 여튼) 야시장으로 ㄱㄱ

 

 

20240115_185836.jpg

음. 생각보다 규모는 있군 하는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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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만 열어서 못가봤는데 코로나라 완전히 끝난 이후로 매일 오픈으로 바뀌었더라.

 

근데 너무 실망스럽더라. 일단 음식이...다른 야시장과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

개인적으로 음식이 목적인 야시장이라면 좀티엔 야시장이 파타야에선 최고인 것 같아.

 

브로들에게도 야시장이 목적이라면 파타야에선 좀티엔 야시장 강추해.

방콕이라면 쩟페어 야시장.

 

규모가 큰 곳 보단 작아도 알찬 곳이 좋은 것 같아. 

데프라짓 야시장은 아니야.

 

여긴 중국인과 한국인들 단체 관광객들을 위한 야시장이야.

음식도 애매하고...노점도 딱히 뭐...

유튜버들의 말을 믿지마. 

가는 시간 볼트비용 이게 아깝더라. 굳이 가볼 필요는 없는 것 같아.

 

 

20240115_191910.jpg

그녀 Na가 치앙마이에 자주 가. 부리람 출신인데... 이상하게 치앙마이를 자주 가더라구. 고맙게도 다녀와서 나를 위해 기념품도 사왔어. Na는 정말 괜찮은 애야. 그래서 인연을 유지하는 것 같아.

거기서 먹었다는 체인점 누들 트럭이 있더라. 소 돼지 닭 셋 중에 하나 고르면 매콤한 육수에 튀긴누들을 넣어줘. 이거 별미더라. 진짜 지금도 생각난다. 치앙마이를 미식을 위해 한 번 방문해볼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야.

 

여전히 우리 사이가 어색해서...물론 작년 7월에 만나고 만나는 것이긴 하지만...

술한잔 하자고 했으나 그녀가 요 몇일 손님이 좀 있어서 매일 술을 많이 마셔서 안 땡긴다고 하더라.

 

내일 친구와 파타야 비치에서 맥주마시기로 했는데 그때 같이 마시자고 하더라.

오! 새로운 경험이다 싶더라. 밤에 비치로드 걸어가며 코코넛걸 구경하다보면 태국현지인들 비치에 앉아 맥주파티하는 것 부러웠거든!

 

그래서 이른 시간에 숙소로 다시 돌아왔어.

샤워 같이하자고 했는데...다음에~ 이러며 혼자서 하고 나오더라.

그래 존중해줘야지. 나도 샤워를 후딱 하고나와서 그녀 옆에 누웠어.

 

아래 위 얇은 잠옷을 입고 있더라.

잠옷 안으로 손을 넣어 ㅅㄱ를 만졌는데 역시 그녀의 꽉찬 C가 잘 느껴져.

P의 그 C컵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야.

 

손을 아래로 전진해 잠옷 하의 속으로 손을 넣었는데?

팬티도 입고 있네?

 

'이거 뭐야?'

'부끄러워서...'

 

그럼 부끄러움을 없애줘야지. 키스를 하며 천천히 그녀를 태초의 모습으로 되돌렸어.

반년이 넘는 시간만에 접하는 그녀의 나신에 나의 소년중앙은 맥심을 넘어 진격의 거인이 되어 버렸어.

 

그녀는 어느새 밑으로 내려와 내껄 맛있게 먹고 있더라. 아 이 느낌이지. 너무 열심히인 그녀의 머릿결을 쓰담쓰담 해줬어.

그녀의 현란한 혀 기술에 굴복할 뻔 했지만 잘 견뎌 냈어.

 

담엔 뭐? 내가 밑으로 내려갈 차례!

근데 그녀가 막더라구. 

왜?

부끄러워...

 

부끄럽긴...

강제로 나의 얼굴이 향하려 했는데 그녀는 끝까지 그녀의 비경을 손으로 막고 있더라. 이럼 곤란한데...

 

'들어와 줘'

그렇게 그녀와 나는 끝없은 키스를 나눴고 합체하려는 순간 장갑을 찾는 그녀를 존중해 장갑을 끼고 합체했어.

 

그래. 너는 이런 느낌이었어. 그녀와의 방콕에서의 두번 째 ㅅㅅ가 기억이 나더라구.

찌걱찌걱 소리가 나는 것을 보니 그녀는 이미 홍수가 났고...나도 집중하며 그녀의 입술 가슴을 탐닉하며 피스톤 운동을 했어.

 

정상위만 할 순 없잖아. 그래서 그녀를 살짝 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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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ㅂㅈㅇ를 네게 줄게~

 

그녀를 완전히 반바퀴 돌렸어. 그리고 시미켄형님께 배운 후배위 자세를 시전하려는데...

 

와...순간 토할뻔함.

그녀와의 첫 ㅅㅅ는 ㅂㅈㅇ로 인해 급 실망이었지만.

 

그녀와의 두 번째 ㅅㅅ는 너무 행복했었는데

 

다시 그녀와의 첫 ㅅㅅ가 기억난다.

 

자꾸 헛구역질이 나는 것 있지...

정상위 상태에선 참을 만 했는데...

 

후배위에선 절대로 안되겠더라.

 

'야 그만하자.'

'아냐 오빠 더 해도 돼'

'이따가. 조금 힘들어.'

 

그녀는 나의 속도 모르고 내 위로 올라왔어.

물론 그녀와의 ㅅㅅ궁합은 참 좋아.

 

후배위보단 덜하긴 하지만 잠시 마비되었던 내코가 다시 ㅂㅈㅇ 냄새로 인해 역겨움을 느꼈어.

그녀의 엉덩이를 두들기며 결국 GG.

 

그녀는 만족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하지 못한 ㅅㅅ에 조금 실망한 듯 했어. 그래도 야 30분은 넘게 한 것 같아.

 

그녀는 화장실로 갔고...

나는 후딱 침대 시트와 이불에 다우니를 미친듯이 뿌렸어. 아 쉽게 가시지가 않네. 그래서 창문도 열었어.

 

그녀가 방으로 들어오기에 나도 후딱 화장실로.

미친...ㅋㄷ을 끼고 했는데도...냄새가 사라지지 않아. 그래서 바디워시로 박박 문지르고...

밖으로 나와 향수도 내 아랫쪽에 여러번 뿌렸어.

 

그녀도 자신의 ㅂㅈㅇ 냄새에 민망해 하는 것 같더라.

그렇지만 대놓고 말을 할 순 없어서 그냥 껴안고 잤어.

 

새벽에 일어나서 그녀의 잠옷에 다우니를 몇 번 몰래 뿌렸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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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에 일어났어. 그녀는 이미 일어나서 폰으로 페북을 하고 있더라구.

아 발기찬 아침이 아니야...어제 너무 충격이었나봐...

 

나와서 담배를 한대피며 고민을 했어.

4일간 함께 있기로 했는데...

같이 오늘 저녁에 파타야 비치에서 맥주파티 하기로 했는데...

 

보내야 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곤 들어와서 잠을 설쳐서 그런지 피곤하더라. 그래서 좀더 잘께 하고 걍 잤어.

 

12시 쯤에 나를 깨우더니 친구 만나고 네일하고 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러라고 했어. 어제 보니 손톱이 깨졌더라구.

 

그녀를 보내고 나도 일어났어.

결국 그녀를 보내야 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어.

 

어떤 핑계를 대야할까...?

어떻게 보내야 그녀의 실망이 덜할까?

 

커피를 한잔 하며 정신을 맑게 하며 고민에 빠졌어.

그러다가 소파위에서 살짝 잠이 들었어.

 

오후 3시경 그녀에게 메세지가 왔어.

'오빠 나 네일 하고 있어.'

'응. 마무리 하고 와'

'응 고마워. 근데 오빠. 나 친구 만나고 와도 돼?'

'언제 올건데?'

'저녁 7시 쯤?'

'알았어. 이따가 봐'

 

그녀는 내가 어제 벗어놓은 옷과 자기의 어제 옷을 이미 빨래까지 돌려 건조대에 널어놨더라. 맞아. Na는 착한 애야. 그래서 쭉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거고.

 

밀린 업무를 노트북으로 열심히 처리하다 보니 저녁 7시야.

 

'야. 안와?'

'아 오빠 미안 조금 늦을 것 같아.'

'그래? 나 너 하루종일 기다리느라 심심해'

'아 미안. 들어갈까?'

'응. 당장 들어와'

 

그녀는 30분쯤 뒤에 숙소로 돌아왔어.

차마 ㅂㅈㅇ 냄새나서 그렇다곤 하지 못하고

 

'야. 걍 방콕가라'

'왜???이유가 뭐야?'

'나 너 하루종일 기다리느라 힘들었어. 너 나와 있는 것이 싫은 것 같아.'

'아냐 오빠. 미안해 진짜 미안해.'

'알아. 근데 우린 방콕에서 가끔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나는 너와 파타야 여행하며 시간 보내고 싶었는데 넌 그게 아닌 것 같아.'

'미안해. 오늘 저녁에 친구와 맥주파티 가고 내일 부터 낮에 파타야 여행하자.'

 

아 또 흔들리는 내 마음을 다잡고

'아니야. 걍 방콕에서 봐'

'알았어...미안해. 이해해 오빠'

 

그녀에게 2일치 비용 5400밧을 지불했어.

'오빠 맥주마시러 갈거야?'

'아니. 친구 숙소에 너가 잘 수 있어?'

'응.'

'그럼 당장 나가'

 

그녀는 울먹거렸지만 어쩌겠어.

미안해. 방콕에서 봐 하고 그녀를 쫓아냈어.

 

하아...이건 내가 ㅆㄹㄱ 맞는거지 브로?

ㅅㅅ 한번하고 멀리서 온 그녀를 위해 2일치 비용 지불했으면 나도 매너남이지 라고 자위하며 보냈어.

 

'방콕 오면 연락해'

'알았어'

 

그렇게 그녀와의 인연을 정리했어.

이별하다_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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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보내고 또 청소를 했어. 그녀의 흔적을 없애야 새로운 여자를 데려올 수 있으니. 난 매너 스윗 까올리 니깐.

 

다우니와 향수를 미친 듯 침대에 뿌린 것 같아. 하루가 지나니 드디어 ㅂㅈㅇ 냄새가 사라졌어.

 

내 소년중앙도 두번의 샤워에 ㅂㅈㅇ 냄새가 사라졌어.

 

그리곤 이때 생각나는 것이 소이혹에 가서 치유받고 싶어졌어.

그래서 성태우를 타고 ㄱㄱ.

 

리사바 N은 없더라. ㅆㄴ이지만 그녀와의 단 한번의 ㅅㅅ가 너무도 좋았기에 2층가서 숏탐이라도 할까했는데...

ㅅㅅ인더시티 ㄱ.

역시 오늘도 내 친구 L은 휴가중이더라.

그래서 그녀의 베프 T의 팔짱에 못이기는 척 입장했어.

 

FB_IMG_1706698077660.jpg

내 친구 L의 베프 T. 프라이버시를 위해...그녀의 가슴 문신이 없는 사진 고르느라 힘들더라.

 

아 T...정말 거대한 ㅅㄱ를 가졌어. ㅅㄱ 위 독수리모양 문신은 좀 거슬리긴 한데...

너무 작은 얼굴(Na도 얼굴이 참 작았는데 얜 더 이쁘니깐)

반전있는 ㅅㄱ 아마 최소 D? G?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사이즈야.

 

이런 저런 대화하며 그냥 한잔씩만 나눴어.

간만에 알콜이 들어가니 발정나더라.

그래서 살짝 그녀를 쓰담쓰담했어.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피하지 않더라구. 

'오빠 나 L의 베프인거 알아?'

'응 알아. 근데 미안해. 너는 너무 섹시한 것 같아. 키스 해도 돼?'

 

그녀는 살며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라구.

그래서 첨엔 살짝 그 담엔 혀를...

아 그녀 T도 베프 내친구 L 못지않는 키스 장인이야.

 

그녀를 이대로 보내긴 아쉬워 엘디 한잔을 더 사줬어.

컵쿤카 하는 그녀도 너무 이쁘더라. 그녀에게 중독될 것 같아.

 

그녀는 내 맥심을 만지작 거리며

나는 그녀의 ㅅㄱ와 엉ㄷㅇ를 만지작 거리며 대화를 나눴어.

 

'오빠 그거 알아?'

'뭐?'

'오빠가 L과 Ta를 바파인해서 나갈 때 부터 나는 오빠를 지켜보고 있었어.'

'그런데?'

'처음에 Ta를 바파해서 나갈 때 내 베프 L이 오빠 참 괜찮은 사람 같은데 아쉽다고 하더라'

'아 그래?'

'응. 근데 Ta가 장기 바파일 때 L이 오빠랑 호텔 다녀와서 뭐라고 하는 줄 알아?'

'몰라. 뭐라고 그랬어?'

'오빤 좋은 사람이구. 자꾸 생각난다고 했어.'

'아 그래?'

'나도 지금 오빠와 나가고 싶어. 근데 그러면 나와 L 둘 중 하나는 가게를 옮겨야 할 것 같아'

'왜? L은 Ta와 나간 나를 이해해줬는데?'

'L과 Ta는 아무런 사이가 아니지만, 나와 Ta는 이 가게에서 정말 친한 사이야. 분명 심하게 싸울 것 같아.'

 

아 이런 것이었군. 서로 친한 사이가 아니면 한 가게에서 여러명 바파인 해도 상관없지만...

서로 친한 사이라면 문제가 되는 것이었어.

 

'우리 밖에서 만날까?'

'안돼. 여긴 비밀이 없어. 들킬꺼야.'

 

아 진짜 아쉽더라.

그래서 마지막으로 오랜시간동안 딥키스를 나누고 헤어졌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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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에게 버림받은(?) 나는 소이혹의 수많은 그녀들이 나를 위해 구애의 몸짓과 성ㅊㅎ을 했으나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어.

성태우를 타고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근처에 내려 부아카오를 탐방했어.

 

부아카오는 양형들의 구장이구나. 딱히 얘다 하는 느낌의 애는 없어서 정처없이 걷다보니 싸이삼 로드더라.

 

 

 

제목 없음.jpg

 

어 누들가게가 보이더라. 배고픈데 잘되었다 싶더라구.

60밧의 행복. 평소 먹던 새장국과 달라 깔끔하고 색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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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화장실에 가고싶은데...딱히 뭐가 큰 건물이 보이지가 않아.

그래서 다시 부아카오쪽으로 향했어.

아 트리타운은 화장실 유료이지. 참 웃기게도 이런데 쓰는 돈은 엄청나게 아까워 ㅋㅋㅋ

 

화장실을 더이상 못참을 것 같아서 걍 부아카오 메인거리의 아무 비어바에 들어갔어.

리오! 이렇게 말하고 걍 화장실에 다녀옴.

 

그리곤 야외 바 자리에 앉았어.

맥주를 어느 푸잉이 들고 오더라.

 

응? 생각보다 괜찮은데? 뭐지? 난 그냥 화장실에 쓸데없는 돈을 낭비하느니 맥주나 한잔 하고 갈랬는데? 

이게 많은 브로들이 말하는 부아카오에서 찾는 진주 인건가? 싶더라!

 

가게에 손님이 거진 없어서 그런지 레이디들이 죄다 바테이블에 몰려있더라. 그래봤자 3명?

마마상처럼 생긴 아줌마가 옆에 이쁜이 엘디한잔 사주라고 하더라. 

 

생각보다 내 옆에 앉은 애가 괜찮았길래. 한 잔 사줬어.  

21살 M. 미인은 아닌데 뭐랄까 묘한 매력이 있어.

 

그렇게 이런 저런 대화를 하는데 M이 영어가 통하지가 않아.

내 허접한 태국어로 대화를 하는데 심각하게 한계가 오더라.

 

그래서 그녀는 마마상에게 통역을 부탁했어 ㅋㅋㅋ

마마상이 통역비로 자기 맥주한병 사달라고 하더라. ㅇㅋ 수고비는 줘야 스윗 까올리니깐.

 

그렇게 3자 대화를 하며 시간을 죽치며 마마상은 내 담배를 얻어피고 나는 마마상의 담배를 얻어피며 노닥거리며 하염없이 시간을 보냈어.

바 입구 레이디들이 지나가던 흑형 성ㅊㅎ하는 것 구경하고.

(와 ㅅㅂ 맥심이 아닌데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가졌더라. 만지작 거리던 2명의 레이디들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ㄷㄷㄷ 부럽다ㅠㅠ)

 

어느덧 시간은 흘러 새벽 1시.

마마상이 자꾸 M바파인 해서 나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아까 흑형처럼 크지않다. 작다. 라고 말함.

 

M은 깔깔거리며 내 어깨를 두드리며 나는 지나치게 큰거 싫어한다고 말함. 끔찍하다고. 고통스럽다고 ㅋㅋㅋ

 

피곤하기도 하고 바파인 얼마? 400밧. 오 새벽 1시가 넘었는데도 이 가격이면 여기도 새벽 4시까지 영업? ㅇㅇ

 

내가 친구비로 너에게 얼마 줘야해?

내일 말해줄게. ㅇㅋ.

 

그렇게 그녀 M을 바파인 했어. 응? 입던 옷 그대로 나오는 것 있지. 이건 또 신기하네. 소이혹 소이쨋 워킹 이런데는 레이드들이 옷갈아입고 나오잖아. 옷이 너무 허접해서 한벌 사주고 싶을 정도더라.

 

어디갈까? 클럽? ㄴ

맥주한잔? ㄴ

 

'오빠 걷고 싶어'

그래서 우린 워킹스트리트 성태우 타는데까지 걸었어.

 

'오빠 몇살?'

'비밀'

거듭된 그녀의 질문에 50? 60? 을 말하니 깔깔거리며 웃어대는 것 있지.

그러더니 나보고 파파라고 하더라 ㅋㅋㅋ

(결국 몇 살인지 안 가르쳐줬어. 파파라고 자꾸 하길래 오빠라고 고쳐주고 ㅋㅋㅋ)

하긴 파파가 맞지. 이동네는 20살이면 이미 애 엄마니깐. 얘도 21살인데 애가 하나 있더라구. 

 

성태우를 타고 숙소로 왔어.

술한잔 할래? 이거 한국에서 가져온 거야. 하며 엑스레이티드 칵테일을 한 잔 말아줬어.

 

그녀는 너무 감동하더라. 쌩솜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맛이라고.

그렇게 넷플 앤 칠을 하다가 쓰담쓰담.

 

오빠 샤워!

귀찮아 그냥 자자.

 

그렇게 ㅋㄷ을 끼고 그녀를 탐했어.

샤워를 안해서 그런지 약간의 ㅂㅈㅇ가 느껴졌지만...전날 어마어마한 ㅂㅈㅇ를 경험해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더라.

물론 차마 입을 가져대진 못했어. 그녀도 그걸 원하지 않고.

 

21살의 탄력은 나를 만족시키더라.

 

정상위만 하려는 그녀를 억지로 들어올려 여성상위로 피니쉬 하고 우린 그냥 껴안고 숙면했어.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살냄새가 너무 좋더라. 그녀도 내 살냄새가 좋다며 우린 서로의 내음을 맡으며 딥 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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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쯤 일어나니 그녀는 이미 깨어서 페북을 보고 있더라.

'미안 나 코 심하게 골았지?'

'응. 그래도 참을만해서 나도 꿀잠잤어.'

 

그렇게 또 그녀를 쓰담쓰담하다가 ㅋㄷ을 찾는 그녀를 존중해 합체.

'이거 마지막 콘돔이야'

'응. 그럼 마지막 ㅅㅅ'

 

마지막은 무슨 콘돔 엄청 많아 ㅋㅋ

 

아 정상위만 하려고 해. 억지로 돌려놓으려니 뭔 힘이 이리 좋은지...

영어를 못하는 ㅅㅅ 중간에 번역기 쓰기도 그렇고.

 

그렇게 발사하지 못하고 걍 마무리.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니 내 ㅋㄷ을 벗기더라. 그리곤 입으로 살살 맛보더군. 어제와 달리 오늘은 ㅂㅈㅇ가 안느껴지더라.

 

그래서 레슬링을 하듯 그냥 강제로 엎드려진 그녀 위에 올라탔어.

그리곤 걍 넣어버렸지. 

콘돔을 애타게 찾는 그녀에게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그렇게 전진.

아 역시. 다르구나 느낌이 달라.

 

ㅋㄷ을 하나 찾아서 꺼냈는데 채 포장지를 뜯기도 전에

그 사이 그녀가 다시 바로 눕더라. 그러더니 엎드린 나를 그대로 자기 몸 위에 올리더라구 

못이기는 척 다시 정상위로 장갑없이 합체 오오. 이거야 이거.

 

그치만 지겹더라 한 체위로만 하니.

나는 여성상위와 후배위를 좋아한다고.

이런 생각이 머릿 속을 떠나지 않으니 꼬무룩 해지더라.

 

그녀는 환호를 하더니 

'스몰. 노 붐붐'

 

ㅋㅋㅋㅋ

 

카마그라 젤 하나 먹고 올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는데...

껴안고 쓰담쓰담하다보니 또 맥심이 되어 다시 ㄱㄱ

 

아 정말 정상위의 다양한 자세를 나도 모르게 연구하게 되더라.

한쪽 다리를 들었다가 반대쪽 다리도 들고 양쪽 다리도 들어 어깨에 걸치고 ㅋㅋㅋ

 

또 양쪽 다리를 들어 한쪽 어깨에도 걸치고

그러나 옆으로 그녀를 눕히는 순간 또 정상위로 원위치. 뭔 힘이 이리 좋아???

 

결국 또 꼬무룩.

그녀는 또

'스몰. 노 붐붐'

 

ㅋㅋㅋ

젝일 이게 뭔지

 

그렇게 그녀를 안고 또 쓰담쓰담하다보니 또 맥심이 되더라...

정복하지 못한 것의 안타까움이여서 그런건가. 카마그라도 안먹었는데...

 

그래서 다시 ㄱㄱ

이번엔 정상위로 다양한 자세를 하다가 걍 억지로 그녀의 어깨를 잡고 일으켰어. 힘을 주는 그녀를 무시하고.

 

역시 이거지. 너무 느낌이 좋더라. 그녀 또한 정상위로 할때보다 더 많은 애액이 나오는 것 같구.

조금만 더 하면 피니쉬 할 것 같았어. 근데 그녀가 힘들다고 내려가더라;;;;;

 

야 ㅅㅅ하는데 밀당은 너무 심한것 아냐?

그래서 결국 다시 꼬무룩해서 같이 누워 번역기를 통해 왜 후배위나 다른 체위가 싫은지 물어봤어.

 

'부끄러워'

'왜???'

'그냥....'

 

진짜...

허리가 아파서 더이상 못하겠더라.

12시부터 시작했는데 중간중간 10분씩 쉬기도 했다만...오후 4시더라.

 

'출근해야지?'

'이미 늦었어'

'몇시까지 출근이야?'

'오후 4시 ㅋㅋㅋ 이미 지각이야'

 

부끄럽다고 샤워도 같이 안하는 그녀를 먼저 들여보내고

나도 후딱 씻고 나왔어.

 

그녀는 3000밧의 친구비에 이미 지각이니 오늘 일 안할거라고 400밧의 바파인만 더 달라고 하더라.

(오 부아카오는 시스템이 이렇군. 새벽1시에 바파인하나 대낮에 바파인하나 가격이 똑같군)

그래서 3400 지불.

 

밥먹자.

근처에서 먹자는 그녀의 의견을 따라 나름 구글 평점 좋은 곳으로 찾아갔어.

아 맛없어. 파랑스타일. 이맛도 저맛도 아니야...

그녀도 깨작더리다가 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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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지도 매콤하지도 새콤하지도 않은 그녀가 주문한 팟타이.

 

20240117_162340.jpg

매콤하지 않고 오히려 느끼하게 느껴진 깟파오무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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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땀. 이게 젤 맛있는데...이것도 매콤하지가 않았어....ㅠㅠ 여기 맛집일 거 같아서 기대하고 사진 엄청 많이 찍었는데 ㅠㅠ

 

[꾸미기]20240117_162058.jpg

정상위 성애자 M. 어제 일할 때 입었던 옷 그대로...옷 하나 사주고 싶더라 ㅠㅠ

 

그녀는 가게가서 내가 준 바파인 400밧 지불하고 옷갈아 입고 머리감고 온다고 바이크를 타고 갔어. 

 

나는 다시 콘도로 와서 간단하게 업무처리를 하고 널부러졌어.

그녀 M이 사진을 보냈어. 방금 샤워하고 밥먹는다고 ㅋㅋㅋ

아놔 어지간히 맛없었는데 또 배고팠나 보구나. 걍 나한테 맛있는 음식 사달라고 하지.

 

부아카오는 아직 순수함이 남아있는 곳 같아.

'올거야?'

'나 또 와도 돼? 어짜피 오늘 일 안해. 이미 오빠가 준 400밧 바파지불함. 가게에서 걍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있는데 손님 1도 없어.'

'그럼 라잇 나우 콘도로 와.'

 

그녀는 헤어진지 2시간 만에 다시 내 숙소로 왔어.

오 블랙 원피스입고 왔는데 이쁘더라. 확실히 옷이 날개야 여자는.

 

냉장고에 맥주 있어서 같이 1병씩 하며 넷플 앤 칠을 했어.

그녀는 졸려해. 내가 코를 심하게 골은 것 같아 미안하더라...

 

1시간만 자기로 했어. 그렇게 침대로 갔는데 옷을 다 입고 자길래 억지로 벗겼어.

순수하게 잠만 자고 싶다고 해서 그녀 먼저 재운 후 나도 그녀 M을 껴안고 숙면했어.

 

2시간 잤더라구.

클럽갈래? ㅅㅅ할래?

클럽갈래!!!

 

그렇게 우린 또 태국식 3분 샤워를 하고...이번에도 샤워 같이하는 것 거부하더라 나쁜 ㄴ

한번도 그녀가 안가보았다는 Yes 파타야에 갔어. 여기 핫플인데...은근히 업소녀들 여기 안가본 애들 많더라.

 

20240118_013317.jpg

 

그녀가 술을 안좋아하는 듯해서 생맥주 피처를 시켰어. 

안좋아하긴...잘만 마시더라;;;

그래서 추가로 2병만 시키려고 했는데 그녀는 이미 웨이터를 불러 맥주 큰거 3병을 시키더라 ㅋㅋㅋ

 

우린 그렇게 마오가 되어갔고.

마오가 된 우리는 정말 흥겹게 댄스를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주변 모든 테이블과 짠하며 서로 어깨동무도 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실수인척 3명인가...푸잉들 ㅅㄱ 한번씩 만지고 ㅋㅋㅋ

물론 푸잉들은 은근슬쩍 내 존슨을 쓰다듬고 ㅋㅋ 못이기는 척 이름모를 푸잉과 키스를 하고....

그걸 보던 그녀 M은 내 등짝을 스매싱하고 ㅋㅋㅋ

 

그녀는 이미 다른 손님들처럼 의자 위에 올라가서 춤을 추고 있더라구? ㅋㅋㅋ

물론 스윗 까올리니깐 나도 같이 올라가서 광란의 댄스를...

 

 

[꾸미기]20240118_025715.jpg

 

우린 둘다 마오가 되어 비틀거리며 숙소로 왔어.

야 넌 업소에서 일하는데 이렇게 술을 못먹니?

 

자연스레 침대로 직행하더니 또 옷도 안벗고 그냥 자려고 하더라.

그래서 억지로 억지로 원피스를 벗겼어. 아 힘들더라. 

그리곤 합체를 했는데...

 

와 맥주먹고 마오되니 쌩솜먹고 마오된 것보다 더 숙취가 심하더라.

그녀와 키스하다가 토할뻔함.

그녀는 이미 골아떨어졌고 나는 토할 것 ㄱ같구... 그래서 걍 마무리못하고 껴안고 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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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 여기서 끊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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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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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익명 24.01.31. 22:32
ㅂㅈㅇ 글로만 맡았어. 난 운이 좋았던가봐. 더 많은 ㅍㅇ을 만나다보면 나도 알게 되겠지? 집으로 돌려보낼 정도라니깐 상상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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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1. 00:43
익명
횟수로 3년. 기간으로 2년 반을 넘게 알고지낸 사이인데도...정말 이건 아니다 싶더라.
4일간 고통스럽고 파타야에서 ㅅㅅ리스 될 것 같더라구. 그래서 고민하다가 걍 보냈어.
지금도 몇일에 한번씩 라인이 오는데 죄다 무시하고 있어...

담에 방콕가게되면 걍 아무일 없던 것 처럼 얘 일하는 곳 방문해보려고. 그런데 나에게 실망했다면 뭐 거기까지인거지...
2등 피에스 24.01.31. 22:37
헤오브로 글 읽고 지금 파타야예스 가기로 했어!ㅎㅎ
주변 테이블들 푸잉와도 스킨쉽이 있었다니 듣기만 해도 너무 재밌어 보여! 나도 근접해볼수 있음 좋겠네! 컨디는 별로지만 즐겨야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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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1. 00:45
피에스
갠적으론 가든168이나 에어리어39보다 나는 여기가 더 좋더라구.
물론 혼자와서 암말도 안하고 꿍하고 술만 먹는 한국인 형님도 보긴했는데...
어느샌가 여자가 옆에 앉더니 데리고 가시긴 하더라 ㅋㅋㅋ

즐겨 브로! 태국음악 몰라도 돼! 그냥 그 리듬에 맞춰 즐기고 그리고 주위 테이블들 푸잉들과 짠하다보면 합석하라고 할거야.
그럼 못이기는 척!

물론 대부분의 애들이 워킹걸이라긴 보단 다른데서 일하다가 퇴근 후 놀러온 애들이 대부분이라... 그리 쉽지는 않을거야.
특히 동행이 있는 테이블의 경우 푸차이(태국 남자)들 조심해야하고.
내 경험 상 맘만 먹으면 가능은 하겠더라. 픽업해서 홈런말야.

새장국 먹더라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즐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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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4.02.01. 00:29
태국 사람들이 확실히 음주가무를 좋아해
그래서 한국사람들이랑 궁합도 맞는거 같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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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1. 00:47
그랜드슬래머
그러게말야. 이런 것은 한국인과 스타일이 비슷해. 음주가무 즐기는 것.
그러다보니 나는 로컬클럽도 좋더라구. 다만 문제가...혼자서 가본적은 단 한번 밖에 없다는 것.
결국 새장국이었다는 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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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2.01. 10:04
브로의 체력은 정말 어디까지인것인가 ㅋㅋㅋ

한명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만남 또 떠나보내고 또 새로운 만남

이게 태국이고 파타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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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1. 12:08
라이코넨
맞아. 이게 태국이고 파타야지!
그러다보니 체력저하가 일어나서 에어컨을 이기지 못한 것 같아 ㅠㅠ
4일을 그냥 버려버렸지 ㅠㅠ

쉬엄쉬엄해야지 하지만...쉬엄쉬엄해도 자꾸 그게 안되더라.
간혹 착각이 든다니깐. 내가 태국에서 먹히는건가 하는 큰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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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03. 11:22
하루하루가 정말이지 ㅋㅋㅋ

멋지다 멋져!

나도 예전에 ㅂㅈㅇ 한번 만났는데 도저히..그래서 그냥
넣지도 못하고 입으로만 해달라고 부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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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4. 17:56
Madlee
응. ㅂㅈㅇ 이게 힘들어 은근히...
원래 알던 애이고 괜찮은 애라 왠만하면 버텨보려했는데...
코가 마비되었다가 다시 풀리는 순간 더 한 고통이 찾아와서 도저히 안되겠더라.
오죽했으면 나를 위해 파타야에 온 애를 보낸 ㅆㄹㄱ가 되었을까...

4일간 참는다면 정말 ㅅㅅ리스될 것 같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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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05. 22:13
헤오
강제 금욕행ㄷㄷ

그래도 난 다행이 아직까지 ㅂㅈㅇ를 만난적이 딱 한번이라...

그치만 브로가 좀 더 스윗했다면 같이 손잡고 산부인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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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6. 03:17
Madlee
아하...그정도 사이는 아니어서...예전에 로맴매와 병원 한 번 가봤는데 가격이 어마무시하고 의사 만나기가 너무 힘들어서 한나절을 그냥 날려야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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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06. 11:52
헤오
아 맞네 여기는 보험이 하지만 자국민도 그렇게 비싸게 받는다고!? ㄷㄷ

내가 아는 친구은 개인닥터 고용하던데 뭐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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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02.10. 17:54
브로의 멋짐이라는게 폭발하는 것을 이 글에서 느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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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11. 20:52
방랑자A
아냐 브로. 자주 가다보니 친구가 많이 생긴거지 뭐...

브로도 그렇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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