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3개
  • 쓰기
  • 검색

🇹🇭태국 방아다의 어메이징 타일랜드 솔플 후기 6 (G터미널)

븅타이
1144 1 3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택시 안 뭐라 할 시간도 없이 택시는 바로 출발한다

 

 

 

 

 

택시안에는 나를 잡아 당겼던 푸잉 그리고 푸차이가 한명 타있다 

 

머리속에는 시발 이게 납치구나, 인신매매구나 좆됬다 존나 무서워하면서 있었는데

 

일부러 무서운 티 내면 더 좆될꺼같아서 겉으로는 태연한척 연기했다

 

침착하게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썽?쏭?? 뭔얘기 하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다

 

푸잉이는 살짝 마오됬는지 나한테 계속 앵기기 시작한다 

 

자기네들 이상한 사람들 아니라면서 무서워 하지말라고 하면서 돈 스캐리 돈 스캐리 한다

 

새벽 2시도 넘은 상황에 타지 모르는 사람들하고 모르는 길을 택시로 가고있는데 어떻게 안무서울수가 있는가

 

다행히 여권은 호텔에있고 바트도 대부분은 호텔에 있다 돈 달라고하면 다 줘야지 하면서 

 

핸드폰으로 친구들한테 내일까지 연락없으면 대사관에 신고해달라고 카톡을 한다 

 

택시 안에서 자기 소개를 하는데 옆에있는 애는 푸잉은 맞고 같이있던 푸차이는 레이디보이란다 

 

생긴거는 완전 남잔데 아직 수술을 안했나 보다 시발..

 

레보 푸차이 나한테 보이가 좋냐 걸이 좋냐 물어본다

 

걸이 좋다고 하니까 옆에있는 푸잉 내쪽으로 밀치면서 오호호홍 거린다 시발..;;;;

 

 

 

 

 

image.png.jpg

 

택시는 무슨 건물 주차장같은데 도착을 했다 사람들 조금있고 가드 있고 입장료 붙어있는거 보니 클럽인거 같다

 

푸잉이한테 클럽이냐고 물어보니까 맞댄다 푸잉이가 클럽 입구에서 일행들 있다고 소개를 시켜준다

 

한명은 자기 브라더라고 하는데 여드름쟁이 게이처럼 생겼고 한명은 존나게 무섭게 생긴 레보형님이다

 

쿨한척 인사를 하니 레보형님 굵은 목소리로 껄껄 웃는다 시발.. 소름이 돋는다

 

푸잉이 내손을 잡고있는다 자기네끼리 얘기하다가 푸잉이가 클럽 입장료 내줄수 없냐고 물어본다

 

슈어 슈어 내준다고했다 그 상황에서 거절하고 가는것도 불가능해보였고 다음 상황이 궁금하기도 했다

 

일단 푸잉이하고 나하고 클럽으로 먼저 입장을 한다 

 

테이블에 앉아서 어안이 벙벙한체 클럽 스캔을 조금 한다

 

거의 대부분 양형들... 스테이지 보니 남자끼리 키스하고있다 옆에는 여자들끼리 키스하고있다

 

또 양형이랑 누가봐도 레이디보이랑 키스하고있다, 120kg는 더 나갈 양형하고 키 140도 안될꺼같은 원숭이 떡춤추고있다

 

 

 

 

 

 

시발 여기가 지옥이구나 싶더라

 

들어오면서 봤는데 클럽 이름은 G터미널 이더라 

 

후기에서도 본적없고 클럽안에는 까올리 행님들도 없더라 

 

일행들(레보,게이)은 왜 클럽 안오냐고 푸잉이한테 물어본다

 

푸잉이 라인 하고 어디에 전화 하더니 일행들은 다른데 갔단다 

 

아마 마오된 푸잉이랑 둘이 재밌게 놀으라는 남자?들의 우정 아니었을까?

 

목이 타서 맥주한잔 푸잉이하고 마신후 푸잉이가 스테이지 나가서 춤추자고 한다 

 

텐션 끌어올려서 같이 춤추는데 푸잉이가 나를 안는다 그러더니 키스한다 

 

부비부비 물빨 하면서 춤추고있는데 푸잉이 아무리 봐도 마오 막 된거같다

 

그러다가 푸잉이 나한테 귓속말로 뭐라뭐라 한다 시끄러워서 들리질 않는다

 

 

 

 

 

IE002673752_STD.jpg

 

걍 오케이 오케 했더니

 

 

그러더니 부라자에서 바트 꺼내서 가드한테 팁 꺼내서 주더니 자기 가방이랑 내 가방 들고 어디론가 나간다

 

나가서 어디로 가냐 물어보니 배고파서 코리아타운가서 뭐 먹잔다 

 

코타도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잘됬다 해서 같이 가기러 한다 

 

택시타고 코타 도착했는데 푸잉이 마오되서 조금 헤매다가 어느 식당 들어가서 뚝불시킨다

 

좆같은 클럽 벗어나니 긴장도 풀리고 푸잉이한테 나는 소주 먹겠다 하고 소주 한병 깐다

 

푸잉이는 더 마오되면 곤란할꺼같아서 나 혼자 먹었다

 

푸잉이 뚝불 존나 잘먹더라 간단한 대화하면서 밥먹으니 푸잉이 마오 막에서 마오상태로 돌아온다

 

새벽 5시에 태국에서 납치당해서 뚝불먹고 있으니 뭔가 상황이 존나 재밌다

 

뚝불 다 먹고 코타 앞에 택시타려고 나갔다

 

뭔가 이렇게 호텔가면 아쉬워서 푸잉이한테 같이 호텔가자 시전했다

 

푸잉이 마오되서 호텔가자 집간다 횡설수설 한다 그리고 어디론가 전화 한다

 

같이 기다리고있던 택시기사 푸차이 이런 상황 많이 봤던거 처럼 싱글벙글하면서

 

여기 근처에 빰빰 할 데 많다면서 여기 저기 알려준다 내일은 다른데 가보라면서

 

그러더니 푸잉이 전화끊고 우리 호텔 가잔다 그리고 같이 택시 탑승한다

 

조금 가다가 푸잉이 그냥 자기 집 간단다 마오된애랑 실갱이 하고싶지도 않고 알겠다고 했다

 

그러다가 택시에서 푸잉이한테 전화가 온다 푸잉이 오파 오파 하면서 태국어로 통화를 한참한다

 

이때 워킹걸인거 눈치를 깠다 눈치 ㅎㅌㅊ 인정?

 

태국어 잘하는 까올리 행님인가 보다 집간다 하고 까올리 커스터머 한테 가나 보다 그러려니 했다

 

전화 끊은뒤 푸잉이 택시기사한테 뭐라뭐라 말하고 블루투스로 한국음악 존나 크게 튼뒤 나한테 안긴다

 

한참 달린뒤 도착한 곳은 우리 호텔이었다 

 

푸잉이 집간다더니.. 괜찮냐고 아유 오케 ? 물어본다 괜찮단다

 

거의 아침이 된 시간이라 호텔 1층에는 노점 옷가게들이 열어있더라 푸잉이 옷가게 잠시 보더니

 

셔츠가 마음에 든다고 하나 사주면 안되냐고 물어본다

 

 

 

 

 

 

200바트인가.. 얼마 하지도 않는거 사준다고 했더니 꺄르르하면서 소녀처럼 좋아한다

 

호텔로 입성해서 각자 샤워를 한다 마오된 워킹걸 괜히 건들기 싫어서 떡칠 생각없이 그냥 자기로 결심한다

 

갑자기 푸잉이 내 존슨을 잡는다 자연스럽게 떡 분위기 조성된다

 

푸잉이 내 위로 올라와서 존슨을 빨아준다

 

나 콘돔 없다고하니까 자기가 있단다 가방에서 콘돔 꺼내와서

 

일떡하는데 콘돔 존나 싸구련가 느낌도 잘안오고 마오도 되고 피곤해서 

 

피니쉬 못할꺼같다고 하고 조금 하다가 콘돔빼고 그냥 자려고 누웠다

 

 

 

 

 

 

그러나 푸잉이 내 위로 올라오더니 1떡 강제 ㅈㅆ 당했다

 

파타야 푸잉보단 넓보 그래도 물은 많아서 떡감은 나쁘지 않았다 다행히 ㅂㅈㅇ도 없었다

 

이 푸잉이 웃긴게 ㅅㅇ할때는 윽윽윽 하다가 피니쉬 하면 온몸 부들부들 한다 

 

그렇게 2떡인가 먹고 푸잉이 안고 잠을 청한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 20.09.30. 20:47

워킹을 노콘...

담에는 하지마라..

2등 그센포 20.09.30. 20:48

클라미디아 요도염 잠복기 15일이에유

검사는 받아봐유 글 재밌네유

3등 호구듬뿍 20.09.30. 20:48

ㄴㅋ 해도 크게 문제 없다. 경험없는 찐따 색히들이 어서 주서듣고 병 걸린다 징징되는거지 ㄴㅋ했다고 병 걸리는게 쉬운게 아니다. 암튼 담 후기도 빨리싸라 재밌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방아다의 어메이징 타일랜드 솔플 후..."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