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68부: 차이나타운 소이나나 칵테일 데이트(바하오, 아시아투데이바)

브로들 하이!

 

방콕을 여행하는 니콜라스야 🤚🤚🤚

 

 

 

 

 

 

디자인녀와 함께 차이나타운 소이나나 거리로 칵테일을 마시러 갔어 

 

야오와랏이라고 하는 지역은 보통 차이나타운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다양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야 

 

하지만 외곽지역에는 상당히 괜찮은 바들이 많이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 괜찮아 

 

브로가 반타통로드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면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들리기에 좋은 곳이야!

 

 

 

 

볼트를 타고 소이나나로 이동했어 

 

 

 

 

 

 

바하오로 들어가는데 진짜 분위기가 많이 특이하더라구 

 

오래된 중국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차이나타운이니까 뭐 그럴수 있지 ㅋ

 

외국인들이 대부분이고 현지인들은 거의 없었어 ㅋㅋㅋ 

 

이쪽이 야오와랏역 근처도 아니고 차이나타운에서도 상당히 외진곳에 있어서 차이나타운이라고 할 수도 없거든 ㅋ

 

차이나타운 소이나나 바하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따로 첨부할게! 

 

 

 

 

 

 

 

 

 

 

이쪽 거리에서 가장 유명한 칵테일바인데 테이블 자체는 그렇게 많지 않았어 

 

앉아 있을 수 있는 테이블은 6개 정도에 바테이블이 끝 

 

그 외에는 밖에서 앉아 있어야 하더라구

 

다행히 내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기다리진 않았어

 

 

 

 

칵테일 주문하고 짠! 

 

 

 

 

 

 

 

 

디자인녀와 같이 사진찍으면서 재미있게 놀았어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구 

 

이렇게 작은 공간에서 칵테일 하나에 400바트씩 받는게 너무 비싸다는 생각도 들어 

 

근데 또 이 분위기를 직접 경험해보면 그냥 납득이 된달까?? ㅋㅋㅋ

 

무드라는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어떠한 무엇이 있어 

 

야시장에 가서는 나올 수 없는 표정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 

 

 

 

 

 

 

 

한쪽 벽에 거울이 있길래 재미있게 거울놀이를 해봤어 

 

이런 소소한 즐거움이야말로 데이트의 기쁨이지 ㅋㅋㅋ 

 

 

 

 

안주를 먹는 사람들은 없고 다 저렇게 칵테일 한잔씩 주문해 놓고 신나게 대화를 하고 있어 

 

 

 

 

 

 

바하오에서 흥겨운 분위기를 즐기면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 

 

분위기가 너무 좋다보니까 시간가는줄 몰랐어 

 

칵테일 한잔만 마시기에는 아쉬운 마음이라 더 마시고 싶더라구 ㅋ 

 

다른 테이블들은 한잔만 마시고 끝내는 곳들은 없었어 ㅋㅋㅋ 

 

고민하다가 옆에 있는 다른 바로 이동해서 한잔씩 더 마셔보기로 했어 

 

 

 

 

소이나나 거리에는 바하오 말고도 다양한 칵테일바들이 있는데 아시아투데이바도 상당히 유명한 곳이야 

 

넷플릭스 미드나잇 방콕에 등장했고 작은 공간에 실제로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 

 

자세한 설명은 별도로 아래에 첨부했어

 

 

 

 

 

 

 

 

 

 

 

들어갔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작은 바 안에 서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고 

 

바 안에 여자들 한테서 한번에 시선이 쏠리니까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었어 

 

새로운 바에서 새로운 기분으로 즐겁게 한잔! ㅋㅋㅋ

 

 

 

 

 

 

 

바테이블 쪽에 있다가 안쪽에 자리가 나서 이쪽으로 이동해서 다시 또 한잔!

 

 

 

 

 

 

 

 

안쪽 자리가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어서 좋더라구 

 

다들 신나게 떠들면서 칵테일 몇잔씩 마시는 분위기였어 

 

정말 즐거운 분위기였어 ㅋㅋㅋ 

 

 

 

 

 

 

정말 신나는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차이나타운 소이나나 거리의 칵테일 바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할게 

 

 

 

 

 

 

이쪽 거리의 또다른 유명한 바인 틴스오브타일랜드야 

 

원래부터 일행은 아닌것 같고 바 안에서 친해진거 같은 남녀들이 있었는데 이쪽으로 가더라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