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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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38부: 귀여운데 요염한 스타일의 위타유녀와 첫만남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3121 4 21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성인음란물 및 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브로들 하이!

 

방콕을 여행하는 니콜라스야 🤚🤚🤚

 

 

 

 

 

 

데이팅앱을 통해 만났던 위타유녀와의 만남을 소환해볼게 ㅋ 

 

프롬퐁 디자인녀와 만남을 계속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는 있지만 난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는 남자 ㅋ 

 

위타유녀와 점심에 보기로 약속을 잡았어 ㅋㅋㅋ 

 

일반적으로 점심에 여자애를 만나는건 그렇게 추천할만한 만남은 아닌거 같아 

 

특히 여자애의 직장 근처에서 짧게 만나는건 특별히 뭘 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거든 

 

다만 내가 이런 짧은 만남(?)을 지속적으로 갖는건 본격적인 데이트 전에 여자애를 확인해두고 싶어서야 

 

내 시간은 소중하고 차라리 나 혼자 시간을 보내면 보냈지 X같은 애들은 만나고 싶지 않거든 

 

기대하고 만나봤는데 필터주작으로 전혀 다른 생명체가 나오거나 

 

무슨 만나자마자 밥타령이나 하고 루프탑에 레스토랑 외치는 정신나간 년들이 나오거나 하면 

 

정말 짜증이 솟구쳐서 사전에 미리 거르고 거르고 거르고 거르는 편이야 ㅋㅋㅋㅋㅋ

 

근데 못생긴 년들이랑 개념없는 년들을 다 걸러내고도 전혀다른 이유로 짜증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는데 

 

그게 뭐냐면 애는 정상적이고 괜찮은 애인데 끝까지 ㅅㅅ는 안된다고 하는 애도 있어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는 모르겠네 ㅋㅋㅋ 데이트하면서 시간도 투자하고 돈도 투자하라는 건지 ㅋㅋ 

 

근데 따지고보면 이게 정상이니까 뭐라고 하긴 그렇고 그냥 보면 답답해 나랑 잘 안맞는거 같아! ㅋㅋㅋㅋ

 

이 케이스도 워낙 다양해서 딱 잘라 말하긴 어려운거 같아 

 

 

 

IMG_9123.JPG

 

위타유녀는 위타유 로드에서 일하는 애라서 그렇게 부르기로 했어 

 

올시즌스플레이스 문양이 뭔가 참 신기하게 생겼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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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건물이 참 크고 웅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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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나 콘도로 렌트하는 경우가 많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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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여자애들을 만나러 다니면서 조금씩 조금씩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중이야 

 

위타유녀는 어떤 여자애려나 

 

그냥 열심히 일하면서 가끔 운동하는거 좋아하는 평범한 애 느낌인데 

 

나한테 어떤 즐거움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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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안으로 들어갔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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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정말 이것저것 뭐가 많더라구 ㅋ 

 

이제 알만큼 알기 때문에 굳이 두리번두리번 거릴필요가 없어서 바로 스타벅스로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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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위타유녀 도착 

 

보자마자 마음에 드는 외모였어 ㅋ 열심히 관리하는 여자의 표본 같은 느낌  

 

역시 미리 확인하러 나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드네 ㅋㅋㅋㅋ 

 

키가 조금 작기는 한데 비율이 좋고 귀염요염섹시하게 생겼어 

 

내 앞에 앉으려고 하길래 얼른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내 옆으로 앉혀줬어 ㅋ 

 

살짝 당황하는 표정이긴 한데 얼렁뚱땅 그렇게 되어버림 

 

바로 손잡고 살짝 끌어안으니까 엄청 당황해하네 주변에 사람들 본다고 ㅋㅋㅋ 

 

응 괜찮아 일부러 이러는거야 

 

전편에 뚜벅이 브로가 댓으로 물어본건데 ㅅㅅ각에 대한 거였지 

 

솔직히 그건 만나기전까지는 알 수 없어 그리고 만나고나서도 솔직히 잘은 모르겠어 

 

다만 이건 분명한게 대학나오고 영어도 잘하고 직업도 괜찮은 여자애면 절대 쉽지 않아 

 

아무리 내가 좋다고 해도 나한테 정성을 다하는 느낌이지 얠 당장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은 안들어 

 

조금이라도 자기 기준에서 선넘는다고 생각하면 바로 어떻게 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와 ㅋㅋㅋ 

 

위타유녀도 약간 그런 느낌인게 바로 요청이 들어오네 

 

크게 내 기분이 상하지 않는 표현으로 잘 돌려서 말한다고 해야하나 

 

그러니까 애초에 빠른 ㅅㅅ가 목표라면 대학물 먹어본 여성 혹은 직업과 배경이 확실한 여성은 잘 안맞을거야 

 

오히려 대학 안가고 그냥 쇼핑몰 같은 곳에서 일하는 어린 여자애들이 더 괜찮은거 같아 

 

얘네는 주말까지 근무고 평일에 오프가 있는데 그때 어떻게든 신나게 놀고 싶어하거든 

 

만나자마자 외모 확인하고 바로 손붙잡고 그냥 호텔방 가서 바로 ㄱㄱ 해버리는 일들이 쉽게 가능! ㅋㅋ 

 

걔들도 원하는게 있고 조건이 있지만 한국인이면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다고 생각해 

 

시암파라곤 안에 유명한 브랜드 같은 곳에서 일하는 매장직원이면 정말 최고지 ㅋㅋㅋㅋ

 

다만 나는 좀 더 색다른 무엇을 추구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ㅋ 

 

영어도 잘하는 여자애 만나서 영어로 완벽하게 의사소통하면서 좀 더 밀도 깊은 데이트를 하고 싶고 

 

방콕에서 제대로 된 직업 갖고 있는 생각 제대로 박힌 애랑 같이 이것저것 대화하면서 놀고 싶고 

 

옷도 잘 입고 차도 있고 마음에 여유가 넘치는 여자애들이랑 정말 편하게 같이 지내고 싶은 마음 

 

 

 

위타유녀랑 장난치면서 노니까 엄청 재미있어 

 

자꾸 나한테 못된 짓한다고 때찌를 해주길래 팔을 잡고 입으로 물어버렸어 ㅋ

 

ㅋㅋㅋㅋㅋ

 

설마 내가 물어버릴줄 몰랐나봐 ㅋ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 ㅋㅋㅋ 나도 이런짓을 카페에서 할줄은 몰랐어 ㅋㅋ 

 

침대에서 하던 장난이 점점 밖으로 튀어나오는듯 ㅋㅋㅋㅋ 으아아 ㅋㅋ

 

무는데 재미가 들려서 몇번 더 물었어 

 

얘 표정이 굉장히 신선하더라구 

 

ㅋㅋㅋㅋ 미쳤나봐 ㅋㅋㅋ 

 

서로 평소에 뭐하냐고 묻고 이 얘기 저얘기 나눔 

 

운동하는 사진 보여주니까 엄청 좋아하네 역시 내가 가진 답은 피지컬인가?!! ㅋ

 

사진이랑 영상 좀 많이 봤는데 얘 제츠를 다니네?! ㅋ

 

제츠하면 또 나도 부족함이 없을만큼 유경험자라구!! 

 

아속역 제츠에서 찍었던 사진들 보여주고 루프탑에 야외헬스장에서 포효하던 사진 보여줬지 

 

옆에 피지컬쩌는 서양인 흑인들 우글대는 곳에서 찍었던 사진들 ㅋㅋㅋ 

 

버진액티브에서 찍었던 사진들까지 보여주니까 엄청 좋아함 ㅋ 

 

강한 남자를 좋아하니?! 

 

고개끄덕 ㅋ 

 

ㅋㅋㅋㅋㅋ

 

얘는 운동가면 다른건 별로 안하고 클래스 위주로 들으면서 춤도 추고 댄스도 하는듯 

 

케이팝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상당히 높네 

 

같이 운동하면서 만난 여자애들끼리 놀러다니는것도 한다구 

 

태국여자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같이 떠드는게 엄청 재밌네 ㅋ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다음에 다시 제대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어 

 

얼마나 신나는 시간이었으면 커피 주문하고 처음에만 마시고 거의 마시지도 않았네 ㅋ

 

 

 

암튼 하고 싶은 말은 너무 ㅅㅅ각에 대한 고민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어차피 만나기전까지는 확인할 수 없어 ㅋㅋㅋ 

 

그냥 같이 놀고 싶은 애면 같이 놀면서 시간을 즐기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면 안만나면 되는거지 

 

그게 아니면 ㅅㅅ각을 뽑는데 더 적합한 여자애들 위주로 만나면 되고 

 

주말까지 일하고 평일에 오프라서 그때 반짝 쉬는 여자애들 의외로 꽤 많아 ㅋ 

 

만나서 신나게 웃고 떠들고 지금 이 시간을 즐기다보면 먼저 말을 꺼낼텐데

 

배도 안고프고 술도 마시고 싶지 않고 커피도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게 되어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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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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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커트필사 23.07.15. 15:24
선댓글 후정독할께 브로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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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7.15. 19:35
커트필사

여행기만 쓰는게 아니라 내가 다녀온 카페 레스토랑도 같이 정리하고 있어서 늦어지고 있네 ㅋ

방콕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즐겁게 여행하는 중이야

브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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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오 23.07.15. 17:25
그치. ㅅㅅ도 좋지만 정신적인 교감. 그게 여행에서 만나는 여자들과의 기쁨 중 하나이지. 그러다가 잘되면 좋고 아니어도 나름 행복한 시간이었으니 좋은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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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7.15. 19:38
헤오
나는 ㅅㅅ가 정말 중요한 사람이지만 억지로 붙잡으려고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닌거 같더라구 ㅋ

괜히 내 여행에 더 스트레스만 받고 여행을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혼자서도 얼마든지 즐겁게 할 수 있는게 여행이잖아 유노모리 온천만 다녀와도 얼마나 신나는데

끄렁터이 시장에 가서 맛있는 과일 사와서 먹고 맛있는 태국음식들 먹고 다니고 ㅋㅋㅋ

먼저 내 여행이 행복해지고 즐거워야 여자를 만나도 더 신날 수 있는거 같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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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3.07.15. 19:43
아 어렵네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ㅅㅅ는 필수도 보너스도 아닌 별개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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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7.15. 19:46
그랜드슬래머
남자 입장에서 정말 중요한 문제이기는 해 ㅋㅋㅋ

나도 ㅅㅅ를 안하고 그냥 즐겁게 놀기만 하는 관계라고 하면 싫으니까

근데 그렇다고 이걸 처음부터 노리고 작업에 들어가는 것도 피곤한 일이고

나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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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07.16. 00:19
난 정서적인 교감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그냥 돈 주고는 할 수 있지만 그것 보단 그녀가 마음을 열기까지 기다리는게 내 스타일인거 같아. 그래도 어택은 계속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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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7.16. 13:23
라이코넨
여자애가 나를 좋아하면 참 편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빠른 판단이 필요한거 같아 ㅋ

진짜 별거 아닌데 서로 장난치고 받아주고 하는게 참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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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07.16. 14:34
니콜라스PD
그러게 우리는 여행자잖아 브로 ㅠ.ㅠ 그 시간이 부족하니 그게 참 안타까워~
얼마나 빨리 어떻게 그녀의 마음을 캐치하고 판단 하느냐!!! ㅋㅋㅋ
어렵다 어려워 그래서 늘 기대 대고 설레이기도 하고 짜증도 나겠지만, 기대감이 더 크다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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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7.16. 14:56
라이코넨
여자애들이 조금만 더 까올리의 상황을 배려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걔들은 그런게 없는거 같아 ㅠㅜ

난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한데 날 힘들게 하는 애들...그래서 X같은 년들은 바로 꺼지라고 하는거거든

근데 날 좋아하면서도 애는 정상적이고 괜찮은 애인데 끝까지 ㅅㅅ는 안된다고 하는 애도 있어서...

쉽게 생각하면 쉽고 즐거운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정말 여행자는 모든게 쉽지 않은거 같아 ㅋㅋㅋㅋ
뚜벅이여행객 23.07.16. 09:06
브로..무슨얘기하면서 스킨십해야돼? 그냥 대뜸 만나자마자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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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7.16. 13:28
뚜벅이여행객
그렇게 행동하면 여자애 도망갈지도 몰라 ㅋㅋㅋㅋ

내가 여행기에 다 쓰고 있진 않지만 도망가는 여자애들도 있어 ㅠㅜ

무슨 얘기를 하는지는 상관 없는데 여자애랑 같이 정서적인 공감대는 있어야지

상대방이 싫어하고 허락하지 않는데 강제로 손잡는건 말이 안돼는 거잖아 ㅋㅋㅋ

브로의 얼굴이 개연성이면 상관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의 정성을 들여서 신경을 써줘야해

널 만나서 기쁘다 네가 정말 마음에 든다 널 더 알고 싶다 그냥 되는대로 막 날려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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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7.19. 05:21
브로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여러여자만나고 괜찮았던 애들은 계속 연락하면서 만나는거지??

아니면 계속해서 새로운 목표물을 찾아 나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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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7.19. 13:42
Madlee

여행기에는 등장하지 않는 스토리들이 많이 있지 ㅋㅋㅋ

괜찮은 애들은 예컨대 쭐라녀나 에까마이녀 같은 경우일텐데 그 외에도 좀 더 많거든

얘들은 좋은 애들은 맞는데 좀 큰 문제가 있어...나한테 사귀자고 하는 애들이야

시리어스 릴레이션쉽 얘기하고 자기 이제 걸프렌드냐고 묻고 뭔가 자꾸 나한테 요구를 해

얘들이 괜찮은 애들이라는건 나도 아는데 그렇다고 얘네랑 사귈 생각은 없어서

근데 여자친구로 만날 생각 없으면서 여자애한테 거짓말 하기도 싫고 굳이 그러고 싶진 않거든

그래서 연애각 잡는 애들은 바로 정리하고 계속 새로운 애들 만나는 거야 ㅋㅋㅋ

난 그냥 ㅅㅅ만 하고 즐기는 관계를 원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살고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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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7.19. 21:10
니콜라스PD
아하 그렇구만

나랑은 조금 다른 관계를 추구하고 있구나 ㅎㅎ

답변 고마워 브로

나는 시리어스와 엔조이사이의 단계를 추구해서 ㅋㅋ

그러다가 마음 맞으면 잠깐 정착할지도??ㅋㅋ 본성은 못버리니까
뭐든좋아 23.08.07. 16:27
역시 바이블이다!
니콜라스 브로의 여행기 정독하다보면 어느새 나도 방콕이겠지?!
D-18이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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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8.07. 17:04
뭐든좋아
울코가 좋은게 브로가 글에 댓글을 달면 알림이 떠서 확인이 가능하거든 ㅋ

서로 소통하면서 얘기하다 보면 브로도 브로만의 계획이 만들어질거야!
뭐든좋아 23.08.08. 14:50
니콜라스PD
아마 다다음주되면 더더욱 많이 물어볼거같은데 미리 양해를 구할께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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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8.08. 16:57
뭐든좋아
괜찮아 브로 ㅋㅋㅋ 브로가 질문 10개 하면 10개 다 열심히 댓글 달아줄게!

그냥 난 브로가 방콕을 여행하면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야

브로들한테는 좋은 이야기만 공유중이지만 나도 처음에 고생 많이 했거든

비행기 타고 낯선 나라에 혼자 여행가는 것도 불안하고 유심에 택시도 다 불안하고

에어비앤비는 예약했더니 어디다가 키를 숨겨놨다는데 그거 못찾으면 어떡하나...

처음 볼트 타고 공항에서 숙소 갈때는 바짝 긴장하면서 갔었어 ㅋㅋㅋ
뭐든좋아 23.08.08. 20:11
니콜라스PD
크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꿀팁 고마워 브로!
요새 벌크업중인데 방콕가서 헬스장좀 다니려고 하는데 혹시 괜찮는 헬스장 가본 곳 중에 추천해줄수 있을까? 너무 헬창 집합소는 부담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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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8.08. 20:51
뭐든좋아

좋은 헬스장은 어딜가든 바이킹 전사 같은 서양인들이 너무 많아 ㅋㅋㅋ

피지컬 개쩌는 여행자들... 어디가도 있어... ㅠ

 

그냥 운동만 하는게 아니라 약을 꼽는 남자들이 진짜 많거든

 

브로가 태국에서 조금만 돌아다녀도 스테로이드 샵을 쉽게 발견할 정도야 

 

어차피 피해갈 수 없으니까 그냥 열심히 운동할수밖에 ㅋㅋㅋ

그냥 브로를 위해서 헬스장 추천을 해보자면 제츠랑 버진액티브가 좋아

 

아속역에 머무른다면 아속역 제츠 괜찮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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