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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기가 없다고 해서 써보는 후기 - 방콕 2탄

익명
4487 1 1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부제 - 그 때라도 알았어야 했다... ㅈ됐다는 것을...

 

이번편 좀 길음... 글 솜씨는 늘 생각을 안해서 ㅈㅅ

 

1일차에 잘 놀다가 체해서 숙소에서 겔겔되다 잠들어서 화남.

 

조식 조지고 기력 회복을 위해 마사지 받음... 뭔가 회복되는 느낌? (일행 중 일부는 변마, 666클래스인가 갔는데 괜찮다 함.)

 

점심 & 커피 여유롭게 즐기고 왕궁은 가야지! 하고 천천히 감.

 

와 근데 뭔가 있는지 3시 30분? 까지밖에 입장권 안 판다는 거임. 좀만 더 여유 부렸으면 ㅈ될 뻔..

 

어제 카오산도 글코 진짜 마가 낀건가? 하면서 구경함.

 

확실히 왕궁은 돈을 들이더라도 볼만함. 우리나라 경복궁, 창경궁 왔다 생각하고 경건하게 구경 함.

 

다만 구경하는데 일 때문에 자꾸 전화가 와서 반 쯤 제정신 아녔음... 사진 찍을 생각도 없었음... 

 

저녁을 먹고 저녁투어 시작.

 

코리아타운 구경부터 나나까지 쭉~ 걸어서 구경감. 

 

확실히 식당들 가격 미쳤음... 나라면 절대 그 돈 주고 안 사 먹을듯?

 

쭉~ 둘러봤는데 다 거기서 거기 같고 2층 구석에 있는 곳 (P로 시작하는 것 같은데 까먹음...)으로 들어 감.

 

9시쯤 이었는데 자리에 앉고 푸잉이들 쭉 둘러보는데 여기 푸잉이들 아이컨텍 하면 다 끼부림... 

 

뭔가 의지가 강해보였음. 어케든 널 호구삶아 먹고 나가겠다는 의지? 

 

본인은 그런 거 좋아함... 그래서 안 피하고 3~5초동안 한 명씩 다 보고 다시 보는데

 

유독 한 명이 자기 데려가라고 적극적임. ㅇㅋ 오늘은 너다.

 

바로 앉혀서 LD부터 먹이고 호구조사 들어감.

 

근데 이 푸잉... 호구조사 하는데 손은 내 ㅈ을 잡고 안 놔줌...

 

그리고 내 손은 자기 가슴 만지라고 가슴에 대고 있음...

 

자기는 숏만 한다고 하며, 난 롱을 원한다니까 미안하다고 함. 

 

그래서 숏 후에 다시 가게와서 일하냐고 물어보니까 나가면 끝이라고 함.

 

그럼 숏 후에 너가 아는 클럽으로 가서 같이 놀다가 가자 하니까 오토콜 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고 바파 700에 숏 2500 까지 합의를 봄.

 

숏으로 즐기고 스페이스 플러스 (이하 스플)로 감.

 

본인은 클럽이 좁은걸 싫어함... 통로도 좁고 너무 사람들끼리 붙고 그러면 살짝 짜증나는데 스플은 개큼 ㅋㅋㅋㅋㅋㅋㅋㅋ

 

 

 

 

image.png.jpg

 

여기보다 큰 곳 있음? 잘 몰라서 물어봄. 일단 크기는 만족.

 

클럽 도착하니 11시 30분쯤인데 자리가 없음... 테이블 하나 겨우 잡음...

 

내일은 일찍 와봐야지 다짐하면서 즐겁게 노는데 1시에 갑자기 불 다 켜지더니 마감함...

 

아니 파타야도 2시까진 했는데 왜 1시지? 했더니 얼마전에 오닉스에 단속? 그런거 떳었어서 클럽들 다 몸 사린다 함...

 

내 푸잉이는 먼저 들어간다고 하고 일행들도 분위기가 깨졌으니 가자고 함.

 

그. 런. 데.

 

같이 있던 푸잉이가 가고 남자들끼리 남아서 있으니까 갑자기 주위에서 존내 붙잡음.

 

오빠~ 오빠~ 2차?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결국 클럽 다 똑같지... 아쉬운 애들이 잡는거지... 하면서 둘러봤는데 

 

딱 봐도 이쁜 푸잉이 3명이랑 눈 마주치자마자 서로 통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닼ㅋㅋㅋㅋㅋㅋㅋㅋ

 

2차 클럽 아는 곳 있다며 택시 타고 이동.

 

CHOW 클럽 바? 여긴 조금 좁고 가격이 비쌌음... 그래도 이왕 온 김에 재밌게 놀음

 

그러다가 맘에 드는 푸잉이한테 나가자고 하니까 10,000 달라 함.

 

ㅁㅊㄴ인가? 이시간에? 하면서 너무 비싸다, 지금 시간이 늦었다 하니까

 

I'm beautiful 이러면서 김두한 빙의해서 만밧 만밧 이럼..

 

솔직히 다른 푸잉이보다 이쁘긴한데 탑급은 아니고 내가 무슨 ㅄ도 아니고 저 가격에 가겠음?

 

너가 김두한이면 난 조로다 하면서 3천세계를 외쳤음. 

 

푸 : 10,000 / 나 : 3,000 이러면서 술을 존내 먹임. 가위바위보 하고 각종 게임해서 계속 처먹임...

 

결국 술에 취해서 빨리 나가고 싶었는지 3천에 ㅇㅋ 치고 나가자 함.

 

이미 제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였기에 근처 어디 방 잡아야 알아보는데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함.

 

오케이 땡큐지 하면서 감...오 꽤 사는 푸잉이었음.

 

우리나라로 치면 고급 오피스텔 정도? 드갈때도 카드키, 엘베도 카드키, 보안이 좀 괜찮은 곳?

 

근데 집 크기도 다 좋은데 옷을 안 치움... 집안이 다 옷임 침대 뺴고...

 

씻고 나와서 옷을 다 벗겼는데 돈 먼저 달라고 함. 

 

여기서 큰 실수 함... 무슨일이 있어도 다 끝나고 돈을 줬어야 했는데....

 

아.. 술에 취하고 나도 급했는지라 3천을 걍 줌... 여기 브로들은 아무리 술취하고 제정신 아니더라도 절대 그러지 마셈.

 

돈을 주니까 갑자기 이년이 눈이 땡그래 져서는 만밧 아니면 안된다고 지랄 2차전 시작 됨.

 

무슨 소리냐 하면서 얘기하는데 말 안 통함. 만 밧 아니면 안된다고 나가라고... 경찰 부를거라고

 

존나 빡쳤음. 떡이고 뭐고 욕정도 안 생기고 개ㅅㅂㄴ... 30분 정도 싸운 듯?

 

짜증나서 너랑 안한다고 하고 2천 가지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천밧은 너 밥이나 먹으라고 하고 나옴.

 

ㅈ같은 년... 내상 씹 입었네...아오 

 

그렇게 2일차가 흘러감... 이 때 깨달았음. 방콕은 나랑 안 맞는 구나...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음... 

 

 

ps1. 변마 간 일행에 말에 의하면 파타야 88마사지가 1순위, 여기 666클래스가 2순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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