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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남아 3개국 여행] 방콕&카오산로드, 나나, 테메 5편

익명
3849 0 0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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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일어나 맡긴 빨래를 찾고 급식소라고 불리우는 피어21을 다녀옴미다.

 

어떻게 결제하는지 몰라 한참 해매다 간신히 결제했슴미다.

 

마이앰이에서 터미널 21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걸어가는데 사진으로만 봐왔던 테메가 보임미다.

 

들었던대로 입구 앞에는 ㄹㅂ형림들이 호구들을 사냥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슴미다.

 

루암칫도 보이네요.

 

왜 루암칫은 가면 안된다고 하는지 이때 깨닳았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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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에서 만들어놨던 도시락(?)푸잉을 만나는 날임미다.

 

워킹걸은 아니고 전자회사에 다닌다는데 정확하게 무슨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슴미다.

 

6시30분에 퇴근한다고해 7시쯤에 아속역에서 만나기로 함미다.

 

방아다인 저는 푸잉이가 오라는 곳으로 찾아갔는데 길이 엇갈렸는지 한 10분을 서로 못찾다가 저를 찾았다고 하며 찍어준 사진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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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이가 소개해준 카오산로드 내에 있는 식당으로 향함미다.

 

꿔띠아우 뭄과 알수 없는 이름의 음식을 맥주와 함께 먹고 이동하는 길에 길거리 디저트도 함께 먹었슴미다.

 

함께한 일반인 푸잉이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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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에 있는 엄청 큰 노천식 클럽(?)에 갔슴미다.

 

(이곳 이름을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좀 부탁드림미다.)

 

미친듯이 노는 20대 김치녀와 쎈터에서 말춤추던 영까올리 형림 정말 멋있었슴미다.

 

저도 분위기와 술에 취해 어깨를 흔들며 푸잉이와 함께 재밌게 놀았슴미다.

 

 

 

 

 

푸잉이과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임미다.

 

운이좋은건지 텐션높은 베컴기사님이 흥겨운 노래를 틀어줌미다.

 

푸잉이는 꺄르르 웃으며 박장대소하고 저는 노래를 함께 따라부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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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푸잉이를 그냥 보내줬슴미다.

 

노는동안 손도 안잡고 스킨쉽도 안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자는 느낌의 언급도 없었슴미다..

 

평생을 ㅎㅌㅊ로 살아오다보니 이런것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ㅉㄸ ㅌㄸ 까올리는 저는 매너있는 사람이다 라고 스스로를 ㅈㅇ하며 안가본 나나플라자로 향함미다...

 

글로만 봐왔단 옵세션과 스트랩스부터 가봅니다.

 

옵세션은 ㄲㅊ가 달려있다네요.

 

좀 늦은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커스터머는 한명뿐,

 

제가 입장하자마자 8명정도 되는 ㄹㅂ들이 제 앞에 서서 선택을 기다림미다.

 

저는 예쁘장하게 생긴 ㄹㅂ를 선택했슴미다.

 

엘디한잔 사주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보면 볼수록 예븜미다...

 

혹할뻔 했지만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테메로 향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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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쫄보라 직접찍진 못하고 퍼왔슴미다.

 

들어가 한 3바퀴를 돌고 난 후 왠지 좀 우울해보이는 마스크낀 푸잉이 눈이 띄어 대화를 나눔미다

 

생각보다 대화가 잘통함미다. 서로 재밌게 웃고 떠들고 대화가 잘된다는 생각이 듬미다.

 

하우머치를 외치니 ㅅ 2,500을 부르네요.

 

마스크 벗겨보지도 않고 대리고 나감미다.

 

ㅎㅌ 입성 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가 여태 일하면서 '진'이라는 한국남자 이외에 이렇게 대화가 잘통하는 사람이 제가 처음이람미다.

 

저도 이친구가 마음에 들었슴미다.

 

나이는 30대로 좀 많았지만 즐겁게 한게임 후 그녀를 보내고 잠이 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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