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0개
  • 쓰기
  • 검색

🇹🇭태국 방아다 방타이 짧은 꿈이야기 1편

익명
3260 2 0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내 꿈내용을 풀어볼게

 

우선 중요한진 않지만 주관적으로 본인 호빗ㅍㅌㅊ (화장실거울에선 ㅆㅅㅌㅊ), 친구 ㅍㅌㅊ

 

30가까이 나이먹고 태국을 안가봐서 고로나도 끝나가겠다 오랜만에 여행 같이다니는 친구랑 태국 1주일 견적잡고

 

 

 

 

image.png.jpg

 

인천대교 탈때마다 나만 이런거 찍나

 

 

 

 

 

image.png.jpg

 

비행기 5~6시간 너무 힘들다....

 

 

 

 

 

image.png.jpg

 

어찌저찌 1월중 방콕 도착.

 

암튼 유흥사진은 거의 없네..

 

밤10시인가 공항 나와서 전에 베트남갔던 기억을 떠올리며 택시 안타고 그랩불러서 아속에 있는 숙소로 바로 갔어

 

첫날부터 아고고나 테메에서 사먹을 생각은 아직은 없어서 간단히 마시고 돌아오려고 각 만밧만 챙겨서

 

숙소 근처 나나플라자로 갔어. 가는 골목마다 사람 개많고 길은 좁고 그와중에 레보형들이 붙잡고....넘 힘들더라

 

레보중에 이쁜애들도 많아서 좀 놀램 살짝 혹 하기도 함.

 

나나프라자가 인사동 쌈지길 알지? 딱 그 구조더라. 근데 첨이라 무섭고 호객이 너무 심해서 내부로는 안들어가고 바로 그냥 소이혹으로 넘어갔어

 

첫 방타이에서 첫 아고고로 그 유명한 크하로 갔는데;;;;;;;;

 

와 처음부터 너무 쎈걸 봐버렸네...... 실오라기 하나 없이 허공을 보며 살랑살랑 흔들어대는 원숭이들....

 

ㅂㅈ로 담배피고 그런 썰을 듣고 갔는데 그건 뻥인가봄 시간대가 안맞거나 ㅇㅇ

 

친구랑 내 사이에 그나마 이쁜원숭이 하나 데려다놓고 의미없는 대화좀 하다가 바로 나와서

 

테메 구경이나 함 갔어

 

근데 음료를 먼저 주문하고 들어가야되대? 싱하였나 암튼 하나씩 손에 들고 쭉 보는데

 

진짜 한국에서도 테메랑 똑같은 시스템과 풍경이 있는게 생각나더라

 

나도 대학생때 인력알바 뛰었던 그 인력사무소풍경 알지? 완전 뭐 바 카페가 아니라 진짜 말그대로 인력사무소ㅋㅋㅋㅋ

 

클럽이나 바처럼 남녀 눈치보면서 흥정하는 모습을 생각하고 갔는데 ㅆㅂ무슨 줄 쫙 스고 대놓고 오빠 날 데려가 하는 눈빛들이

 

너무 부담되서 한바퀴만 슥 돌고 숙소와서 잠!

 

첫날에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너무 후회된다... 다시 읽어보니까 너무 짧네

 

짧지만 봐줘서 고마워 반응 좋으면 2편도 만들어볼게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공작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