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타이 뉴비를 위한글(유흥,레저,먹거리 분배방법)

저도 뉴빕니다요..
방타이 고수 분들은 안읽어도 됨요 ㅠ  자금 여유있는 분들도 패스~
진짜 돈 부족하고 초보 늅을 위한 글임..지적질은 감사
^ㅜ^

간단소개 ㅡ 말 짧게 쓸게요 ㅋ
30대 중반 틀딱
ㅈㅌㅊ 지만 10년 넘는 국내 픽업 경험 및 잠깐 강사경험 유
투자 해서 돈 좀 만지다가 개털려서 인생 ㅈㅁ 케이스 밟고 자살 시도 실패후 정신차리고 몇억대 빛 청산한지 얼마 안됨.

1.

일단 100퍼 유흥에만 맞추는거 보다는 먹방 레져 유흥 삼박자 적절히 배분하는 걸 추천
가기전에 작업영어 또는 기본 태국어 공부하면 좋음
유튭에 공짜 강의 널렸음
태국 음식도 뭐가 있는지 좀 알고 가서 먹으면 좋음
맨날 팟타이랑 카우팟만 쳐먹지 말고..
이싼 음식 추천한다 ㅋ
혼자보다는 둘이 가기를 추천 (여러가지 변수를 만들수 있음)

5일정도 논다고 쳤을때
2일 방콕 3일 파타야 추천
방콕 물론 많은 플레이스가 있지만 나나역 근처 호텔 잡으면 좋음  ㅡ 나나프라자 테메 중간이라..
기존 미프로 연락하던 일반녀 푸잉이 있으면 먼저 만나보길 권장 ㅋ ㅡ 공떡 가능 ㅎㅎ

안되면 나나역 근처 판타리나 길거리 태국식 쌀국수 아님 아속역 근처 이싼음식점 있으니.. 그중에서 맘에 드는거를 먹으며 먹방 찍다가 10시쯤 나나프라자 ㄱㄱ
철판 스킬 있으면 싹다 돌아보길 추천..
옵세션이랑 스트랩스는 이쁜 레보 많고 취향이 아니면 레인보우 시리즈 돌고 롤리팝 한번 가보기를..
맘에 드는 푸잉 있으면 150~170밧 정도 주고 레디드링크도 한잔 사주면서 공부한 태국어 하면 겁나 반응 좋다.
이때 라인 딸수 있음 따는걸 추천 ㅋ

진짜 맘에 들면 바파인 지불 하고 롱이던 숏이던 끊으면 되지만 갠적으로는 1시정도 테메로 이동 하길 권장

이유는 테메 클로징 시간이 다가오는 타임이고 적절히 가격이 내려갈수도 있고.. 숏 끊고 니가 어케 하느냐에 따라 롱으로 바뀔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테메 앞에 죽치고 있는 횽들은.. 음.. 니 취향에 따라 시고 해봐도 됨 ㅋ

안쪽으로 들어가면 기차놀이가 뭔지 바로 알수 있음 ㅋ
시계방향이 불문율인듯? ㅋㅋ
테메는 나나에 비해 평균 와꾸 확 떨어지지만
그중에 나름 진주 있음 ㅋ 잘 찾아보길 ㅎㅎ

평균 2500밧에 2시간 숏 기준 잡고 본인 와꾸 시험 해볼수 있음 ㅋ  ㅡ 1시간 3000ka 당하면 멘탈 나감 ㅋㅋ

여기서 2명이 방타이 가면 좋은게 2:2 로 놀때 딴데 갈 필요 없이 바로 호텔로 들어와서 넷이 싸게 준비한 편의점 술과 안주로 클럽 분위기 낼수 있음
ㅡ 리젠시나 쌩솜 먹을거면 얼음 사다놓고.. 소주 가져갔으면 그거 먹어도 됨..  
클럽음악 폰에 준비 해놓는건 센스.. 가위바위보 게임 왕게임 니가 알고 있는 모든게임을 동원 하면 걍 떡 치는거 보다 훨 잼난 시간을 보낼수 있음.. 한방에서 2대2도 가능 ㅋ

잘만 하면 2500밧 내고 담날까지 안가려고 하는 푸잉을 니가 난감해 할수도 있음..
테매 애들도 몸 파는 애들이라 니들 섹 스킬에대해 감동 받을거란 판타지는 접도록..
오히려 자상하게 대해주면 감동받음..
암튼 즐떡후 푹 자고 담날 기약

난 조식은 추천 안함~ 이유는 넘 늦게 자서 못먹을 때도 있고~
갠적으로는 그냥 호텔 근처 로컬 푸드 먹는걸 추천ㅋ 거기까지 가서 베이컨이나 빵을 먹어야겠나 모르겠다 ㅡㅡ 로컬푸드 먹엉 ㅋ 팍치도 좀 먹공 ㅋ

첫날 대충 밥값 300밧 나나 프라자 800밧
테메 2500+ 150 + 300(편의점) = 4000밧정도 ㅋ

2.

목표는 ㄱㄸ
만약 전일  테메 푸잉하고 교감이 매우 좋아서 같이 하루 더 놀 생각이라면 낮에 같이 다니고 2일차 ㄱㄸ 가능이 되지만 확률이 적으니 푸잉 보냈다는 가정하에 시작..

나가서 해장 할겸 로컬 쌀국수 먹어보길 추천 ㅋ
생각보다 존맛탱 ㅋ 보통 30~50밧

카오산 안가봤으면 나나역에서 bts타고 수상버스 타고 한번 가봐~ bts 수상버스 합쳐봐야 100밧 안나옴..

가서 카오산 거리 돌면서 배낭 여행자들 구경도 하고 거리도 한번 돌고 맥도날드 앞에서 사진도 찍고 ㅋ
먹는거 관심 있는 나같은 애들은 크루아압손 추천 한다
나름 로컬도 인정하는 집이라..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다 ㅋ
(조조 팟타이나 팁싸마이는 내기준엔 걍 그래..)

저녁까지 카오산에서 맥주 한잔 하면서 밴드음악도 듣고 하면서 한량질좀 하면서 여자 2명 온 팀이 보이면 말걸고 라인 따는 작업 해봐 재밌다 ㅋ

실패시 다시 나나역으로 백 ㄱㄱ
택시비 200밧 정도 나옴 ㅋ

전일 레인보우 시리즈에서 레디 드링크 사준 푸잉들 연락 돌려보면 운좋으면 그날 쉬는 애들 밖에서 만날수 있음 ㅎ

쉬는 애들 없다는 가정하에 미프 한번 돌려보길 권장 ㅋ
미프 돌려 만나면 ㄱㄸ 가능~  
가급적 2대2로 메이드 하길 추천
레보 조심.. 정 모르겠으면 동갤에 올려~ 여기 횽들 귀신같이 맞춤 ㅋㅋ

옷은 적당히 깔끔한 옷 입고 가길 추천
존잘이면 반바지에 슬리퍼 신어도 상관없지만..
아닐경우 댄디한 스타일로 ㄱ

적당히 저렴한 식당 검색후  안주 4개정도 시켜봐야 500밧 정도? ㅡ 닭날개나 텃만꿍 얌훈센 같은게 안주로 좋음
나갈때 팩소주 갖고 나가면 유용함 ㅋ
(보통 푸잉 만나면 무슨 얘기 하냐고 걱정 하는데 나도 그렇게 영어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 보통 한국음식 태국음식 얘기로 썰 풀면서 술마시고.. 넷이 만났다는 가정하에 술게임 하면 됨)
어느정도 술좀 마시고 슬쩍 눈치봐서 호텔에 와인이나 소주 있다고 운 띄우면 70프로 정도 오더라 ㅋ

이것도 실패하면 너는 ㄱㄸ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걸 인정해라.. (전일 테메 푸잉,전일 레인보우 푸잉,카오산 라인 작업,  미프푸잉 다 안된거잖니 ㅇㅈ?)

건마 받고 씻고자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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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파타야가 남아있잖니 ㅋ

총비용 차비 200밧 식비 1500밧 편의점 안주 술 300밧
(두명이 엔빵한 비용) = 2000밧 ㅋ
새되서 안마 받으면 200밧 추가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