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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아다 테메후기

ㅇㅇ
4105 0 1

 

image.png.jpg

하도 테메 테메 얘기를 많이해서 꿈속에서 다녀와봤어.


이른 시간에 들어갔는데.
재밌드만.

꿈이라 그런지 일단 혼자 갔고,
8시 15분 쯤 들어간 거 같으다.
꿈속에서 한 번 가본 경험으로 써재끼는 거니까 틀린 내용 있을 수도 있어.

고수형들은 걍 귀엽게 봐줘.

암튼 일찍 가도 사람 많더라.
들어가면 분위기에 눌려 말도 못건다는 등 말이 많아서 호기심이 발동했었는데. 시발 담력들 좀 키워. 그 정도에 눌리면 ㅈㅈ에 미안하지 않냐?ㅋ

그냥 둘러보는 건 재미가 없어서 애들 간단한 호구 조사랑 시세 조사도 했어. 한두명 얘기하다 보니 재미가 붙어서 데이터 좀 모아봤네.

일단 푸잉들이 8시에 출근해서 좋나 빠르게 숏 두 번 건지고 12시 쯤에 롱 나가는 걸 선호하드만.

좋나 웃긴게 지들이 지들 나름대로 클래스를 알아서, 숏 2000 에서 3000 사이로 부르는데,

숏 1시간 3천이라고 디테일하게 견적들이밀기도 하드라. 이 년은 내가 이쁘다고 해줬더니 세게 나온 거 같아.
참고하고 보빨하지 않는게 네고에 유리할 거 같다.

암튼 테메 오픈 하자마자 네고 들어가면 다들 롱은 안갈려고 해. 얘네가 생각하는 롱은 4시간 정도니까 9시도 되기전에 롱 나가면 물론 아쉽겠지.

그래서 얼마면 지금 부터 내일 아침 까지 있을래 하고 물어봤더니, 대략 6천에서 7천으로 나왔다.

와꾸들이 전반적으로 그닥인 상태에서 그나마 괜찮은 푸잉들만 물어본거라 표본이 적어. 5명 물어봐서 5천이 최저, 8천도 하나 있었어.

푸잉들 입장에서 욕심버리고 하루 3명 잡는다는 가정 하에 숏 2500 이 얘들 마지노선인 거 같으니 참고해.
그 밑으로는 BEP 가 안나온다 생각하나봐.

시간이 지날수록 푸잉들 계속 출근하고 사람들도 더 많아지드라.

6천 짜리 하나를 데리고 나가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좀만 기다리라고 했거든.근데 그새 라멘 하나가 가서 네고하더니 데리고 나가드라.

라인으로 푸잉이 숏 1시간만 다녀온다고 기다려달래.
그래서 그럼 나도 숏 하나 먹고, 그 담에 롱으로 결정했어.

참고하고 맘에 들면 그냥 바로 데리고 나가.
회전률 좋나 빠른 거 같아.

숏은 가성비 개념으로 2500 하나 골라서 데리고 나왔어.
22살 이라는데 24살 같았고 크게 관심은 없어서 뭐하는지 안물어봤다. 평소에 뭘 하던 창녀니까.

호텔에 9시 반쯤 들어갔는데, 라멘이랑 나간 푸잉이 10시반 까지 온다 그랬거든.

그래서 가성비 푸잉이랑 좋나 빠르게 할려 했는데, 이년이 같이 샤워 하자 그래서 TNA 짜는데 애 먹었다. 바디샤워 묻힌채로 비벼대니 좋나 좋은데, 빨리 보내야 하고, 시간 관리가 참 아쉬웠네.

한번 싸고 가성비 푸잉 보낸 다음 타월 큰 거 추가로 올려달라 하고 담배 하나 피고 있자니 10분 후면 라멘 푸잉이 도착한데.

그래서 테메용으로 준비한 시알리스 하나 먹었다.
기능에 문제는 없는데 2-3번 할거 3-4번 할 수 있나 싶어 하나 샀어.

약국에서 다들 팔드라. 비아그라 계열만 파는데도 있고, 둘 다 팔기도 하고 그래. 카마그라 말고 비아그라 계열 약은 가격이 기억이 잘 안나. 기억 못하는 거 보니 쌌어. 근데 시알은 1900 밧 받더라. 호갱되는 거 같아서 2군데 더 확인했는데, 다 1900 이었어.

암튼 근데 시발, 기능에 문제 없으면 시알 먹지마.
좋나 터질 거 처럼 스고, 각도도 좋나 고각으로 스는데, 개지루됨.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좋나 안나오더라 썅.

평소에도 지루기가 있긴 한데, 시발 이건 너무하자나 싶을 정도로 안나왔어 시발거. 좋나 개 힘들게 한 번 하고 라멘 푸잉이랑 노가리를 좀 깠지.

얘는 25살로 봤는데 25이라 그러드라.
대학 다니는데 전공이 영어라 패치가 잘 돼 있어서 밤 새 얘기 좋나 많이한 거 같아.

테메 커스터머 얘기들 해주는데 전반적인 선호도는 라멘=비빔밥 > 홍콩, 싱가폴, 타이완 > 짱개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숏 선호도는 짱개, 홍콩, 싱가폴 > 라멘 > 비빔밥, 타이완 이랜다.

짱개, 홍콩 이 새키들은 좋나 빨리 싼데.
그래서 숏에 이만한 종자들이 없다더라.


반면에 비빔밥이랑 타이완은 오래 걸린다네.
그래서 롱 선호도는 비빔밥이 압도적으로 높댄다.

라멘은 롱 가면 호텔 방 안에만 있어야 하는데 영어를 못해서 개지루하데. 매너는 좋은데 호텔 방 벗어나는 걸 용납을 안한다네. 그리고 쓰리섬을 좋나 좋아한데요. 그래서 웬만하면 롱 피하고 싶지만 돈을 많이 줘서 나가게 된다고 하드라.

반면에 비빔밥들은 뭔가 재밌데.
영어는 똑같이 못하지만 같이 밥도 먹고, 노가리도 까주고,
말이 안되면 시발 몸으로라도 노가리를 까주려고 하니 그냥 제일 재밌댄다. 재밌다니 하던대로 잘해라. 영어 공부 좀 더하고 새키들아.

짜장들은 시발 그냥 좋나 싫데.
돈 더 줘도 롱 가기 싫다그러드라.
더럽고, 좆같으니까 그런가보다 싶어서 뭐 더이상 안물어봤다.

라멘 푸잉 썰을 조금 더 풀면 엎드려 있을 때 허리에서 힙으로 올라가는 커브가 좋나 이뻤어. 칭찬해주니 개좋아하드라. 나름 지가 자신있는 포인트라 생각했나봐.

그래서 한번 더할 때는 지가 먼저 뒤로 해달라하고 의식적으로 허리를 좋나 내리더라고. 허리를 내리면 힙이 뒤로 더 빠지면서 올라오잖냐. 좋나 꼴리지. 원래 얼굴 보고 싸는 걸 좋아하는데 못참고 뒤에서 쌌네.

콘돔 다 써서 더 사러 나가는 김에 같이 간다 그러길래 데리고 나갔어. 나온김에 라멘 하나 사맥이고, 같이 우산 쓰고 걸어다니니 살짝 데이트 분위기 낫다. 711에서 태국 과일 주스 골라주던데 맛있었어.

암튼 노가리 많이 까고 잠깐 밖에서 꽁냥꽁냥하고 들어오니 물도 더 나오고, 서비스도 좋아지고 하드라. 암만 비즈니스지만 의리나 정이 조금이라도 가미되면 더 괜찮은 비즈니스 되는 거 아니겠냐.

롱 끊으면 떡간에 얘기도 나누고 들어주고 해라.
얘들도 인간이라 교감이 있으면 더 잘해준다.

암튼 테메 첨 가서 숏 하나 롱 하나 샀는데
시세는 숏 2500-3000 롱은 4시간 기준 4천 부터인 거 같다.
롱으로 데리고 나가면 노가리도 좀 까고 해라. 잘해준다. 3줄 요약이었다.


아 라멘 푸잉 10시반에 오니까 롱 4천으로 가격 내려줬다.
시세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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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여자많은울프 22.01.09. 09:59

사진 존나 꼬릿하게 생기긴 했네 ㅋㅋ 난 이렇게 복스럽고 하얗게 생견 처자가 너무나도 좋고 좋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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