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기 선 그어야 할까요?....

브로가 그 후배에게 마음이 있고 사귀고싶으면 그 분도 같은 마음이기에

확 만나보라고 하고싶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그 동생에게 여기 글 쓴대로

솔직하게 입장을 말하고 선을 긋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확실하게 말하고 선긋는게 좋아보이네요

지극히 내생각엔 여자후배의 어장관리?처럼 보이고(오해는 하지마) 그게 브로도 딱히 싫지는 않고 어떤 맘인지 대략 알꺼 같어.

내생각이 헛다리일수도 있어 ㅋㅋ

그래도 학교에 소문은 진짜 빨리 나니깐 확실하게 입장정리를 해두는게 좋을꺼 같아.아니면 이상황을 아는 같은편 친구들이 주위에 많더가.

나도 예전에 나만 아니면 되지 해서 가만히 있었더니 온갓 오해와 시기질투를 받음. 그것도 남자들이게

여자후배를 이성으로 안보고 정말로 친한동생으로만 보는것인지 솔직한 마음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 .

혹시 그중간에 어중간한 썸?을 타다가 뜬금없이 여자후배가 다른 남자랑 사귀게 된건 아닌지??

그게 맞다면, 여자후배가 브로와의 관계에서 제3자를 개입시켜 반응을 보려는 의도가 있는것 같기도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야)

그런것 전혀없이 사귀고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대도 어장관리하는듯한 말과 행동을 한다??

이렇게 생각해봐

반대로 내여자친구가 그렇게 행동을 한다면 어떤기분이들것 같아?? 오해사는 일은 없었음 하고 그에 따른 감정소모로 힘들어하는일이 없었음 해

힘내브로~

어장관리가 아니라면 그냥 하나쯤 있어도되는 후배로 남으면될거같아요~

선을 긋는게 좋을거같아

나중에 별의별 말들이 나돌수도있어

브로가 동생으로 생각한다고는 하지만 같이 놀구 같이 있는것들이

결국은 썸이잖아 그럼 소문 날수도있어 학교생활이 힘들지는 않더라도

다른이성을 만날때 꼬리표처럼 따라다닐수도있어

인생을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만남이 좋다 나쁘다만의 관계만 있는것은 아님.

현실적으로 그 후배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명확히 해야 하는게 주변에 사귀는게 아닌 동생정도라는걸 알려야 할 필요가 있어.

이유는 브로가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차단될 수 있기 때문이지.

젤 좋은건 단둘이 만나기보단 여럿이서 어울리는게 더 좋을거야.

선을 긋는것도 잘못된 선택은 아니야.

하지만, 그 후배가 브로의 생활반경안에 존재한다면 학과, 다른후배와의 관게,동기들등과의 연결고리로 싫든 좋든 엮여있다면 그 생활환겨미 심히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거야.

진짜 별 사이가 아니고 당장의 피해(이성과의 교제의 기회, 경제적 부담, 주변의 오해등)가 없다면 그런 가벼운 존재가 삶에서 필요할때도 있어.

어떤걸 선택하든 브로가 결정할 일이지만,가장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선택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관계정리든 관계재성립이든 너를 우선으로 보고 선택하면 되는 일이야.

생각하니 참 어려운 일이네요.

제일 중요한건 본인 마음인것 같네요

정말 후배로만 생각하는지, 아니면 마음이 있는건지?

모든 만남의 시작도 우연으로 시작하고, 지금과 비슷한 경우도 많이 겪는다 생각되네요.

힘들다고 술한잔하다 맘 맞는사람, 고민들어주다가 맘이 뒤늦게생겨 만나는사람 등.

본인 맘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혹시 짝사랑인지도? 남자들이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는?...

어려운데?? 내생각엔 브로의 감정이 제일중요할것같아

브로의 솔직한 마음이 궁금하네.. 진짜 동생으로만 생각하고 있는건지.. 만약 진짜 동생으로만 생각한다면 선을 그더라도 한발짝 떨어져 있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그게 아니라면 본인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 보는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