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와이프가 부부관계를 거부합니다

성관계 없는건 그렇다쳐도..빨래는 왜 개고 있는거에요?..집안일도 안하나요?

성욕이 아예 없어진것 같다고요 ?; 좀 이상한데 ..

고민이시겠어요... 부부사이의 일은 부부만 아는거니 타인은 답을 모르지요. 제가 저런 상황이라면 아내분께 작정자님의 고충을 얘기하고 전문상담가를 찾을것 같습니다. 아니께서 거절해도 혼자라도 전문가를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내의 거부에 이유가 있을지도요.

근데 전업주부시람서 도대체 뭘 하시는거에요? 밤 12시에 들어와서 전업주부 놔두고 님이 왜 빨래를 개며 설거지를 하시는거에요?

성관계 이전에 뭔가 꼬여도 엄청 꼬인거 같은데요. 성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님과 와이프의 관계 자체가 정상적이지가 않은 것 같아요..

일시간을 줄이시고 (강사채용) 자기시간을 좀 가져보세요

매일 일만하는 성실한 남자가 매력없게느껴지는건지도 몰라요. 배부른 소리겠지만요.

가정의 책임을 혼자서 지려고 하지말구요ㅡ

아이와함께 있는시간. 가족과함께하는시간을 늘려보세요

주말없이 일하고ㅡ 돈만가져다주는 역할을 그만두는게 먼저 해야할일이라 생각합니다

와이프가 배가 불러서 그럴 뿐.... 역할 분담 다시 설정하시고 금전 관리 모두 직접 하시고 와이프에게 최저생활비 주고 돈이 더 필요하면 명분과 사유를 갖고 설득하라고 해서 더 받아가게 하세요. 그럼 부주관계도 다시 하게 될 겁니다. 돈이 필요해서라도...

이혼하시기 싫다면서요...

이것도 이혼 사유 되지 않나??

부부관계없이 부부 관계가 좋아 질수 있나?

브로가 뭔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것도 같아..

아니면 위에 브로가 말한데로 강사 고용하고 그시간에 운동하고 몸관리 하고...

브로 힘내~

솔직히 저정도 상황이면 이미 가스라이팅 당한것이거나 브로가 너무 보살이거나;;뭐라 위로해줄말이 없네

이미 한참이 지난 글이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글써 브로

아내분이 성욕이 없어졌다 뭐 이런 소리는 사실 핑계로밖에 안보여. 구라일 확률이 90퍼 이상이라는거지.

기분나쁘게 들릴 수 있는데 나는 이럴 때 위로보다는 현실적인 얘기 해주는게 낫다고봐서... 브로가 읽어보고 알아서 판단하길바래.

아내분이 더군다나 외적으로 뛰어나고 연하에 대외적으로 활동도 있는편이고 인기가 꽤있다면 더더욱이 밖으로 나돌 확률이 크다고본다. 원래는 관계하다가 갑자기 혹은 서서히 거절한거라면 이미 만족시켜주는 다른 파트너가 있을 확률이 크지. 특히나 브로는 아내분 버릇을 완전히 잘못들였어. 돈 넉넉히주지 밖으로 나돌아도 통제안했지 심지어 외벌이인데 집안일까지 도와줬다고? 아내분은 브로를 완전 자기 통제하에있다고 생각할껄. 노력안해도 자원이 다 나오는데 왜 성관계를 함? 심지어 외적으로 맘에 들지도 않는데? 아내분이 외적가치를 상당히 중요하게 따지는거 같은데 그럼 밖에서 연하남 찾을 확률이 높을꺼임. 지금이라도 경제권 틀어쥐고 제대로 딜박길바래. 성관계를 무기로 사용하는 아내한테 휘둘리지말고 차라리 밖에나가서 돈주고 사먹는 한이 있더라도 통제권 되찾길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