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여자친구 있는데 친척 소개로 소개팅했는데...

걍 당당히 말하야함

게다가 이거 나중에 지금 여친이 알게되면 백퍼 헤어짐... 그니까... 잘 처신하셈

사실대로 말하는게 정답이지 뭐!

근데도 계속 선톡오고 그런다? 그럼 브로가 잘생긴거야 ㅋㅋ

거절하는데에 상처를 안 받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소개팅시 거젏하는 방법은 보통 2가지가 있지.

상대방한테 직접 진한다.

소개를 주선해준 사람한테 거절의ㅈ의사를 말한다.

난 둘 다를 해야한다고 보는 주의고.

그 이유는 예의라는 거지.

문제는 지금 여친부분인데 안 밝히겠다면 모르겠지만.밝혀야 할것 같으면 빨리 해야지.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 싫다면 거짓아닌 거짓으로 대응하는것도 한 방법이고.

여러가지가 있지.

시귀던 여자가 있는데 조금 다툰 상황에 소개팅제의가 들어왔고 감정적으로 응했다. 미안하다.라든가.

아예. 괜찮으신분 같은데 나하고는 안 맞는것 같다.

다른 좋은분 찾으시기 바란다.라고 상대바메건 얘기하는ㅈ것.

그래도 상대방이 계속 접근해오면 주선자한테미리 맔나고 톡 차단하는 수 밖에 없지.

취향이 아니라고 하심될거 같네요. 그럼 그쪽도 더이상 반응 없을듯.

정중히 거절하는게 현명할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더 입장이 곤란해질듯

퇴짜에 정중이는없음 그냥 얘기해야됨 질질끌면 더안좋아져요

단호하게 얘기하심이

맞아 확실하게 끊는 게 필요함

아니면 둘다 사귀게 됨 ㅋㅋ

음.... 좋은 분 만나시길~ 이러면...

여자친구가 있다는 얘긴 못하실거고...톡으로라도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닌것 같다고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첫번째 기회 애초에 큰엄마한테 여친 있다고 말하고 끊어냈어야함

두번째 기회 소개팅에서 얘기 했어야함

세번째 지금이라도 큰엄마한테 얘기 했어야함

본인이 모든 기회를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