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이미 좋아하는 마음을 들켰을 경우..

 

 

 

난 밸런스 라는 말을 좋아해. 왠지알어?

 

유정사랑' 이 상황처럼 이미 고백을 해서 까였고, 여자는 너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완벽하게아는상황이라치자.

 

1.긴장감이 사라지고, 니가 남자로 안보일 확률이 있음

 

일단 너의 모든행동에대한 긴장김이 사라져버려. 불확실성에서 오는 성적텐션이 없고,

예상가능한 것들밖에 없게되

 

2. 니가하는 모든 행동들은 자기를 좋아하니까 하는행동으로 치환(or대입) 이 되어버려.

 

니가 펜빌리는것도,말거는것도,쳐다보는것도, 

수업듣다가 혼자 하품하고 아가리벌리고 있어도 '저 새x 내가 쳐다보니까 쿨한척하네'

이렇게 생각할지도몰라  아주 ssi 발 같은 상황이지.

 

 

여자가 널 좋아하는걸 아는게 문제가아니야, 너무 완벽하게 알아버려서 긴장감이 없다는게 문제야.

그래서 여자의 어장관리 본능을 자극도 하고, (좋아한다는사실을)불확실성을 높이는게 주된 목적이 되어야해.

 

오해하지말아야할것이, 이건 안되는걸 되게 하는방법이 아니야. 내 패가 다탄로났을때 그나마 불확실성과

어장관리 본능을 자극해서 최선을 다해본다는거야. 이렇게해도 아마 까일확률은 높을꺼야.

 

나같으면 한번까이면 걍 운동하고 딴거하고 신경안쓰다가 6개월뒤에 다시 들이대겠지만 여튼 당장할수있는것만

얘기해보자.

 

 

1) 니가좋아한다는 사실을 불확실하게 만들어야돼.

 

@ 주변인들한테 소문을 흘려서, 이여자애한테 까여서 정리하는 중이라고 흘린다 (불확실 and 어장탈출)

@ sns 에도 불확실성에 대한느낌이 드는 문구를 써도됨.

 

 

2) 여자애한텐 사무적인거 이외에 얘기를 안한다. 한다면 진짜 데면데면한친구사이정도만할수있는정도.

 

평소와 다름없는모습은 보이면서, 여자가 자기를 좋아하기때문에 그런다는 건덕지 

하나도 주지말것. 

 

x 머해? 잘지내나(안부) 교수님이 이거 전해주래 <--안부물음 

o 교수님이 이거전해주래) 이렇게 용건만 간단히. <-- 안부안물음 담백하게.

 

 

3. 주변인들에게 영향을 주되 영향을 받지말것.

 

주변인들은 촉새같이 너희 둘사이에 일을 서로 일러바칠지도 모름.

만약에 여자가 널 다시 어장에 넣고싶어하는 본능이 들어서 주변인을 통해 흘릴지도모름

 

"야 걔가 너 고민하다가 요새 다시보고있는거같애" 라던가 이런식으로 간접어장관리가 들어올수있음

이럴땐 그런거에 반응하지말고

 

"무슨소리야 나 걔 좋아하는마음 완전히 없앤건아닌데 정리하는중이고, 또 나 고백한번 까였잖아

그럴리가 없어" 이렇게 주변인들이 너한테 주는 영향은 딱끊어내라.

 

이렇게 하면 이거또한 어장관리녀 귀에들어가서 더욱더 어장관리 본능자극 and 불확실성이 오름.

 

조심해야할것: 완전히 마음을 접었다 라는 말은 하지말것, 접어가는중이다, 노력중이다가 맞는말.

 

 

 

이런식으로 대처를 하다가, 여자가 다시 너한테 접근하고 알짱알짱 될때는 상대좀 해주면서

1:1 상황을 다시 만들면됨. 이게 내가 할수있는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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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좋아하는 말도 밸런스를 지켜라

모든건 밸런스다 그렇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