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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노하우 [정보] 유용한 애무가이드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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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를 위한 여성의 성감대와 쉬운 기본 애무법
 


1. 머리

 

 

1) 눈과 코 : 신체적인 자극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곳입니다. 자잘한 잡기술따윈 잠시 잊고 애정을 듬뿍 담아 가볍게 입을 맞추어 줍시다.(키스소리를 좀 크게 내어주는 것은 센스라 생각합시다.)

 

 

2) 귀 : 머리의 ㅋㄹㅌㄹㅅ입니다. 많이 익숙해지면 귀 애무만으로도 오르가즘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1) 숨과 숨소리 - 흡연자가 연기를 뿜어내듯(전 비흡연자입니다만... 예시를 들자니..) 적당한 세기와 양으로 귀에 숨을 불어넣습니다. 상방 흥분도가 높을 때에는 거친 숨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혀 - 혀 끝부분을 이용하여 귀 밑(멀미약 붙이는 부근)과 귀 뒷부분,  귀 안쪽 연골부분과 그 사이사이를 자극합니다. 너무 강하지 않도록 하되 흥분도가 높은 상황에서는 혀를 좀 더 넓게 사용하여 좀 더 강하게 애무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귓구멍에 무작정 혀를 집어넣거나 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에 따라서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답니다.

 

 

3) 목 : 목에 하는 키스는 상대방과의 ㅅㅅ를 원한다는 뜻이 담겨있지요. 가슴이 여성의 심볼이라면 목은 ㅅㅅ의 심볼 중 하나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식도와 그 양 옆의 맥박이 뛰는 부분, 목 뒤부분의 성감이 강하나 목은 전체가 민감한 성감대입니다. 목의 옆부분을 따라 귀까지 애무하는 등의 방법도 좋습니다.

 

(1) 입 - 키스를 하며 키스소리를 크게 내기, 이로 아프지 않을 정도로 긁기(깨물기는 초심자에게 비추천입니다.), 혀를 이용하여 목젖부위를 원운동, 핥아올리기(이 경우 지그재그보다는 일직선이 좋습니다.)등의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손 - 손으로 가볍게 감싸쥐고 엄지 손가락으로 살며시 쓰다듬기, 손에 힘을 빼고 쓸어내리기. 손톱을 뉘여서(긁는 것과 반대로 손톱의 매끄러운 면의 끝부분을 이용하여) 살짝 쓰다듬기 정도가 좋습니다.

 

* 엎드려 있을때 혀를 이용하여 뒷목부분을 애무해 보세요. 처음엔 간지러워하지만 헐.. 소리 나올 정도의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머리 부분은 공통적으로 코로 숨을 크게 빨아들이는 것이 의외로 좋은 효과가 있으며 상대방이 보거나 느낄 수 있도록 머리카락에 입을 맞추는 것도 좋습니다.

 

 

 

2. 몸(상체)

 

 

1) 어깨와 쇄골 : 성감대로 아주 민감한 곳이라고는 할 수는 없으나 키스와 함께 들려오는 키스소리는 꽤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혀를 이용하여 쇄골과 어깨의 움푹들어간 곳(안마할때 손가락 끝에 잡히는 곳)을 애무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2) 겨드랑이 : 더럽거나 냄세난다는 이미지를 벗어버릴 수 없는 곳입니다만, 그만큼 강력한 성감대이기도 합니다. 혀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중심부분을 기준으로 원운동, 불규칙적인 애무등, 특별한 스킬이 없어도 어렵지 않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부위입니다.

 

 

3-1) 유두 : 여성의 심볼인 가슴은 유두와 유륜으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두 부위의 특징이 전혀 다르니까요. 우선 유두는 수많은 신경의 집합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만큼 자극에 민감하고 연약합니다. 흥분도가 높을 때에는 약간 거칠게 다룰 수도 있긴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섬세하게, 깃털처럼 다루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민감한 만큼 고통을 수반하는 애무에는 고통도 크게 느낍니다. 초심자는 안전하게 합시다.

 

(1) 손 - 손가락 사이에 끼고 (lol - 이런 식으로..)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 듯 두 손가락을 번갈아 앞뒤로 움직이기, 손가락으로 잡고(roㄱ - 이런 식..) 살짝씩 비틀어 주기, 손톱으로 살짝 긁어주기 정도가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입 - 입술로 물고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기(원통위에 판 놓고 균형잡기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혀로 사탕을 휘감듯이 휘어감기, 혀 끝으로 원운동이나 핥는 등의 애무, 이로 살짝 깨물거나 긁기(각별히 주의합시다. 초심자는 깨무는 것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3-2) 유륜 : 유륜은 성감대로써의 민감도는 많이 떨어집니다.(지방덩어리이므로..) 그러나 여성의 심볼이라는 점에서 심리적으로 자극되는 점이 높고, 유륜과 몸의 경계선이 민감하지만 잘 알려져있지 않으므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1) 손 - 손으로 감싸쥘때는 살짝 힘을 주어서 잡는 것도 괜찮습니다.(원형이 타원형정도로 보일 정도까지만. ) 손가락을 모두 펴서 쥐는 것은 조금 거친 느낌을 주며 엄지를 제외한 네손가락을 붙여서 감싸듯이 잡는 것은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흥분도가 높아지면 조금 더 꽉 쥐어도 괜찮습니다만 너무 쥐면 아프다는 것은 꼭 명심합시다.

 

(2) 입 - 이나 입술로 살짝 깨물기, 입술을 동그랗게 해서 빨아들이기, 깨물듯이 입을 조금 크게 벌렸다가 입술부분을 몸에 대면 입술 안쪽부분이 닿게 되는데 이 부분으로 쓸어담듯이 농후한 키스하기(이하 농후한 키스로 통일 하겠습니다.)

 

정도가 좋으며 혀를 이용하여 유륜과 몸의 경계선을 핥아주기(가슴사이의 가슴골도 포함됩니다. 유륜부분보다 오히려 이 경계선이 너 민감한 성감대라는 것을 알아둡시다.

 

 

4) 옆구리 : 무더운 여름날 얼음이나 차가운 음료수를 옆구리 맨살에 대어보셨습니까? 그만큼 온갖 신경이 밀집되어 있는 부위 입니다. 고로, 성감대의 밀집지대라는 이야기입니다. 부드러운 애무와 강한 애무 모두 좋으나 고통도 몇배로 느끼는 부위입니다.

 

(1) 손 - 손가락을 깃털처럼 부드럽게 하여 어루만지기, 손톱을 뉘여서 쓸어주기 정도가 무난합니다.

 

(2) 혀 - 입술도 좋으나 성적인 자극보다 간지러운 느낌이 강하기가 쉬우므로 혀를 중심으로 사용합시다. 옆구리 라인을 따라서 혀를 움직이는 것도 좋고 작은 원운동, 불규칙운동, 지그재그 움직임 등 대부분의 애무가 모두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약-약-강-약 식으로(항상 이런 패턴으로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일종의 예시입니다.) 약한 자극을 중점으로 가끔 강한 자극을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윗배와 아랫배는 생략합니다. 그러나 굳이 한가지 팁이라면 아랫배가 민감성이 높으며 혀로 약간 강한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흡사 성기에 대한 애무와도 견줄 수 있는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만,

 

여성의 대부분이 배에 컴플렉스가 있는 관계로 달가와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상황을 잘 봅시다.

 

 

5) 팔 : 의외로 성감대의 보고(寶庫-보물창고)입니다. 다만, 초심자가 쉽게 찾지 못하는 포인트가 많기도 하고, 서로 장난스럽게 찾아가며 성감대 찾기와 ㅅㅅ에 빠져들기도 좋은 곳이니 간략하게만 설명하겠습니다.

 

- 손목(안쪽과 바깥쪽 모두) : 손목은 지방층이 얇은 만큼 민감한 곳입니다. 아시는 분이 많지 않지요. 입술로 장난스럽게 간지럽히거나, 혀를 이용하여 약하게 어루만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애무하는 모습을 상대방이 직접 보도록(저절로 보게 됩니다.) 하기에 좋아서 자극적인 표정과 눈빛을 함께 보여주면 효과도 수십배가 됩니다.

 

- 손등 : 손등에 하는 키스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가볍게 하는 키스나 농후한 키스와 함께 키스소리를 내며 눈빛으로 상대를 두근거리게 만들어봅시다.

 

- 손바닥 : 손바닥에 하는 키스는 ㅅㅅ에 대한 불만족의 의사라는 뜻이 있긴 합니다만, 나쁜 뜻은 제쳐두고! 모세혈관들과 신경세포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기에 아주 민감한 성감대입니다.

 

살짝 눈을 감고 입술과 혀를 이용하여 간지럽히듯이 애무합시다. 이곳은 강한 애무보다 약한 자극이 특히나 효과가 큽니다.

 

- 손가락 : 손가락 사이사이도 좋은 애무포인트이며, 손끝을 살짝 깨무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 팔 안쪽 : 팔 안쪽은 평소에 외부와 접촉이 없기에 피부가 연하고 자극에 약합니다. 역시 약한 자극으로 애무합시다.

 

혀를 이용하여 근육등으로 만들어져 있는 선을 따라 자극합니다. 잘 만져보시면 라인이 3개정도 느껴지는데 가장 부드러운 라인이 가장 큰

자극이 전해집니다.

 

6) 등 : 등은 매우 민감한 성감대가 많으나 애무를 받는 상대방은 보통 누워 있으므로 성적인 자극을 주기가 용이한 성감대는 아닙니다.

 

그러나 엎드려서 티비를 보고 있다거나 할때, 슬쩍 올라타고 애무를 하거나, 아니면 체위 중에 자극을 가하면 즐거운 비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척추 : 엎드려 있을 때 위에서 보면 안으로 들어가 있는 라인입니다. 이 라인을 따라서 고양이가 우유를 마시듯 핥짝여 주세요. 손가락 끝이나 손톱의 매끄러운 부분을 이용하여 쓰다듬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척

 

추는 척추의 직선 라인이 가장 민감하나 그 양 옆으로 대략 손가락 1~2개정도 넓이의 부분도 매우 민감합니다.

 

- 어깨 뼈 부근 : 주요 안마포인트이기도 하죠. 어깨뼈의 밑부분(넘어져 있는 상태에서 일어나기 위해 팔을 바닦을 짚고 일어날때 접히는 부분, 손으로 만졌을때 어깨뼈의 가장 하단부와 그 바로 밑)에 혀를 이용한 애무가 좋습니다.

 

- 뒷목 부분 : 목에 대해 설명할 때 언급했던 부분입니다. 흥분도가 낮을 때에는 간지러운 느낌이 강하나 흥분도가 고조될수록(고조된 상태일수록) 큰 자극을 받습니다.

 

 

3. 하체

 

 

1) 다리 : 다리 역시 많은 성감대가 존재하나 많은 사람들에게서 버림받은 부위이기도 하지요.

 

- 허벅지 안쪽 : 팔의 안쪽과 마찬가지로 민감도가 아주 높은 부위입니다. 팔의 안쪽과 같은 방법으로 애무합시다.

 

- 무릎 뒤쪽 : 몸의 접히는 부분은 모두 민감하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혀를 이용하여 자극을 주는데, 약한자극보다 강한 자극이 효과가 좋습니다. 혀를 약간 찔러 넣는 다는 느낌으로 대고 여러형태로 그림을 그려봅시다.

 

- 발등과 복숭아뼈 부근 : 발등에 하는 키스는 복종의 맹세라지요. 일단 이건 제끼고..  발등과 복숭아뼈 주변은 입술 안쪽을 이용한 농후한 키스와 혀를 이용한 약한 자극이 효과적입니다. 복숭아뼈 주변을 따라 혀로 자극을 줍니다.

 

- 뒷꿈치 : 아킬레스건의 좌우의 움푹 패인 곳을 혀로 자극합니다. 약한자극을 메인으로 하되 8:2정도의 비율로 강한 자극을 살짝 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발가락과 발바닥 : 발가락도 역시 살짝 깨물어주는 등의 강한 자극이 좋습니다. 손가락보다 약간 더 강하게 깨물어줍시다. 발바닥의 경우에는 손바닥과 같이 약한 자극을 주는 것도 좋고 이로 살짝 긁는 등의 약간 강한 자극을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2) 성기와 그 주변 : 뭐... 두말하면 입아픕니다. ㅋㄹㅌㄹㅅ와 g스폿을 큰 성감대로 볼 수 있으나 초심자는 g스폿은 신경쓰지 맙시다.

 

손가락을 안쪽으로 삽입하여 이리저리 만져보면 쉽게 찾을 수는 있으나 상처입히기도 쉽습니다. 어줍잖은 스킬로는 상처를 입히거나 세균감염등의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일단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읽으시면서 난 아닌데 하는 분들, 피식 웃는 분들도 자신은 모르는 사이에 상처를 내고 있는 사람이 70%는 될겁니다. 30대후반~40대의 역전의 용사가 아니시라면 숙련자라는 생각은 일단 버리는게 좋습니다.)

 

- 허벅지와 골반의 연결부위 : 부위 명칭들이 다 아리까리하네요. 뭐, 여튼 다리를 벌렸을 때 움푹 들어간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겨드랑이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민감한 부위 입니다.

 

살짝 숨을 불어보시면 그것만으로도 대부분 반응이 있을 겁니다. 혀를 이용하여 작은 원을 그리거나 간지럽히듯이 불규칙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항문과 항문에서 성기 사이의 부분 : 이부분을 회음이라고 부르던가.. 여튼 항문과 항문과 성기 사이의 부분은 신경이 밀집되어 있어서 굉장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뭐... 청결의 문제상 기피하시는 분이 많지만 깨끗이 씻은 상태라면 아주 좋은 애무 포인트입니다.

 

혀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약한자극, 강한자극 모두 좋습니다. 핥기, 원운동, 대고 있는 상태에서 강약과 모습의 변화주기) 손가락의 경우에는 손가락 떨기(힘을 잔뜩 주면 부르르르 바이브레이터처럼 떨리게 할 수 있죠? 그것.)

 

- 성기 입구 : 이부분도 혀와 입술을 이용하여 애무를 하는 것이 좋으며 발기된 성기를 문지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ㅋㄹㅌㄹㅅ : 다들 아시는 극강의 성감대입니다. 콩알 반쪽만한 주제에 파괴력은 경이적이기까지 하죠. 그만큼 예민하다는 것도 생각합시다.

 

우선 찾는 법은 여성 성기가 충분히 발기되어 좌,우로 벌어진 상태에서 위쪽으로 들춰보면 조그마한 돌기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19세기에 들어서야 발견된 ㅋㄹㅌㄹㅅ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한 애무시에는 손톱에 긁히지 않도록 조심하며 손가락의 끝부분으로 자극을 줍니다. 또한 손가락을 옆으로 눕혀서 엄지와 중지로 성기를 좌우로 벌려 ㅋㄹㅌㄹㅅ가 돌출되도록 한 후

 

검지를 좌우로 빠르게 흔들어서 자극을 주는 방법도 크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혀로 애무시에는 이가 닿는 것을 주의하며 혀 끝으로 원운동과 댄 상태로 강약의 변화주기 등의 방법으로 애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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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 머선129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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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ㅇㅇ 20.12.07. 18:51

좋은정보내요 ㄳ

 

저는 애니보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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