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과거를 숨겼다고 사기결혼 이라네요.

이건 남자가 ㅄ인게,

10년을 사겼다 헤어졌어. 그걸 남자가 결혼전에 알았어. 그럼 뭐라그럴꺼 같아. " 그아픔 내가 보듬어 줄께" 이랬겠지. 보통이 이러자나

사랑하니깐. 그아픔 내가 지워 줈 있자나. 알았다면 결혼 안해쓸거라구? 그게 더 다행이네. 차라리 말했으면 이런 ㅄ하고 사랑 안했을거 아냐.

이제와서 이혼하자구? 내가 볼때는 핑계같은데?

남자는 분명 결혼하면서부터 후회를 했을꺼 같다. 이건 그저 핑계일뿐이라고 생각해

브로의 생각에도 전적으로 동감한다.

배우자의 아픔을 이제와서 꺼낸들 그게 둘의 관계와 뭔 상관이야..애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그나마 시어머니는 정상이시네. 정신머리 고쳐서 보내신다니...

이게 갑을논박할 꺼리나 될란가도 모르겠네.

아..나도 모르게 흥분했네..킁..

흥분하는동안 주위 회사동료들한테 물어봤는데.

남자 = ㅄ

여자 = 상대 잘못만남. 이혼고고!

이런 조사결과가..ㅋ

여윽시 찬반좌가 짱이야 브로... ㅎㅎ

솔직히 모솔이길 바란거 아님 앞으로가 중요한거지...

남자는 도대체 뭘 원하는건지...

참....할말을잃게만드네ㅋㅋㅋㅋ

조상님이 도운거로밖에 안보임 ㅋㅋㅋ

저런 남자랑 살면 나중에 100%이상한거로 트집잡을꺼야

이건 말도안된다

여자들 생각하는거라곤

이러니 남자들한테 욕먹지

참 사람마다 다를듯 싶네

사실 과거가 얼마나 치명적인 사실에 해당하냐에 따라 사기인지가 갈라지죠

모르는게

약이긴한데

알면 빡칠만하다

과거를 다 알 필요가 있나? 결혼 전에 말했으면 결혼 안했으려나..?

10년 사귄 거 알면 진짜 심적으로 고통받을 것 같긴한데ㅋㅋㅋ

결론적으로 내사람이 된 건데,, 과거가 무슨 상관인지

결혼했던걸 속인것도 아니고ㅋㅋㅋㅋ

남자도 여자도 참...남자입장에선 충분히 욱할 순 있다. 그치만 그걸로 온갖 방정떨며 이혼까지 얘기한다는건 아내에 대한 신뢰와 배려가 좋아보이진 않음. 여자도 반대 입장에서 한번 나였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은 안하고 남자의 순간 분노적인 행동에 그냥 정 떨어질 정도면 둘 다 부부의 정은 그닥 견고하게 쌓일것 같진 않음....

여기서 간과한게.... 여자가 몰래 간직했던 10년간의 추억을 발각당했다는 것임.

10년사귈 수도 있고 그 이후 1년만에 결혼할 수도 있는데.. 도의상 10년의 흔적은 깨끗이 정리했어야지....

아마 그 흔적에는 첫경험의 피묻은 휴지라든지, 첫 정액을 보관해둔 콘돔이나 두 줄이 나온 임신테스트기, 폴라로이드로 찍은 ㄴㄷ 사진 같은 게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ㅋㅋㅋ

하.. 남자가 진짜.. 속 개좁네

결혼을 했어 애를 가졌어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파토각

과거는 모르는게 약.. 미래만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면 되는데 두분 인연이 아닌가보다

저런 인간은 알아서 걸러 준다는게 고마운거 아닌가?

결혼생활을 지속해 봤자 나중에 애까지 생기면 더 힘들듯 빠른 손절이 답!!!

과거 일이 뭣이 중헌디,,,

현재와 미래가 중하지~~

ㅋㅋㅋ 이게 참 이론상으론 뭐 잘못은 없지만 심적으로 알게 되면 생각안한다 생각 계속 머리속으론 들어도 ㅋㅋ 절대 쉽지가 않지... 음 ㅋㅋ

10년 사귄게 이혼 사유는 아니지

서로~~ 신뢰 문제인듯....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것 같은데...

과거없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미쳤네

남자 망신 다 시키네

지가 10년 못잤다고 억울해서 그러는듯

아니 근데 저건 뭐... 동거 길게 한건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잖음?

만약 진짜 결혼했다 이혼한 사실 숨긴거면 진짜 범죄지만

오우 저건 10년치 이불킥감인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