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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친모와 의절하고 노르웨이인 아내하고 결혼해서 사는게 너무 진리고 현명하네요

한녀박멸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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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94년생 27살

인생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내 나이 97년생 24살ㅎㅎ

제 인생에서 거슬린 친모는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멍청하고 무식하고 의존만하고 키작고 못생기고 내가 하고 있는 꿈과 일에 방해하고 금전적으로 피해주고 예의가 없어서 추태부리고 나이에 맞지않게 어린애 행동하고
게다가 경제적부분에서 가정을 파탄일으키고 나에 대한 변태스런 집착과 나하고 절대 멀어지기 싫어하는 거머리 친모ㅜ
너무 싫네요

일단 제 아내 자랑하자면

출산전에는 저같은 사업가에 매출도 7억 나올정도로
유능하고 유식하고 똑똑하고 자립심과 책임감강하고 남편인 저를 출세하게 해주고
외모와 성격이 예쁘고 품위있고 고상하고 예의바릅니다

키도 171이고요ㅎㅎ

전 아내가 유능하지못해도 사랑하는데

더 고마운게

제가 사업하는게 유럽과 관련된 사업이라

아내와 연인시절 군대있을때 유럽에서 출세하고싶어 노르웨이로 이민가기 위해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

아내가 임신했는데

저도 첨에 당황했지만

아내한테 자기만 괜찮으면 낳자고 해서

결국 우리부부 거기서 혼인신고 하고 대사관가서 혼인신고했습니다^^

왜 고맙냐면

이민가기 위해 이것저것 복잡한 절차가 있어 어려웠는데
다행이 결혼으로 이민올수 있게됐네요ㅎㅎ

제 사업도 아내가 많이 도와준것도 있어요

한국 아줌마들은 이렇게 말하잖아요
여자는 똑똑하면 안되고 말만 잘들으면 된다
남자만 가장이고 똑똑해야 된다잖아 다 헛소리에요

저러니 늙은 한,'.'.녀'.,들이 도'.,태,되'.고 열등하죠

젊은 한'.'.'.녀'..들도 대부분 그렇고

남자나 여자나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 만나야해요

그래야 가정이 잘 돌아가 무능하면 무조건 혼자 살아야되고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 있잖아요

나도 한국에서 사업할때 월 매출이 13억 되었지만 여기로 이민와 우리부부 사업합쳐서 49억 돼요

지금은 아내가 육아로 휴직하지만 나도 일끝나면 곧바로 집으로 가서 같이 육아해요

난 진짜 아내한테 목숨걸고 지키고 큰절해야돼요

22살에 임신해서 모든 인생을 다 나한테 맡겼잖아요

아이 가질때도 아내한테 미안해서 낙태할까 권유도 해볼까했는데 내가 자기만 괜찮으면 되니까 자기하라는대로 한다니까 아내가 이 아이는 꼭 낳고 싶다고 했어 나하고 결혼하고 싶어했데 정말 고마웠어요 게다가 난 유럽으로 인한 사업이라 한국에서 비전이 없어 유럽으로 이민가고 싶어했는데 딱 내가 좋아하는 조건으로 맞춰진거 같아 너무기뻐요 한국에 있을때보다 여기가 더 잘살아요

다른 남자분들도 국제결혼하세요

너무 행복합니다

아내는 저한테 대리효도 절대 안하더라구요

한국문화는 가족은 하나라는 중심적인 문화가 있어
한쪽이 사고나면 다른 한쪽이 피해보잖아요
여긴 그런게 없더라구요

한국인들은 배우자한테 지 부모 효도바라고 노예로 쓰는 사람이 많은데

전 그런거 느낀적 없습니다^^

아 또 하나 얘기하자면 장인장모님은 올때 연락하시고 와요

부활절 크리스마스 명절때나 옵니다ㅎㅎ

전 정말 와이프보이인가 봐요ㅎㅎ

하루 일 끝나면 집에 빨리 가고 싶거든요
아내보고 싶어서ㅎㅎ

아내가 씻겨주기도 해서ㅋㅋㅋㅋㅋ

와이프한테서 동양여자는 절대 가질수 없는 모성적인 감정??
그게 있더라구요ㅎㅎ

전 친모인 가ㅈ에게 벗어나 진정한 가족품으로 왔네요ㅎㅎ

아내품이 너무 포근하고 따뜻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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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 머선129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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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Killer0614 20.08.29. 17:15

사랑하는 여자와 진정한 행복을 찾은거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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