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남편 친구한테 200만원을 받았어요.jpg
벤치만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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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돈 200만 원이 아니라… 전에 마음 쓴 것에 대해 이자 받은 거임.
어려운 사람 너무 박하게 대할 필요없는 이유기도 하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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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려고 해도 세탁기가 고장이 안 나.
그냥 쓰고 있는 1인
훈훈한 사연이네 브로~ 이래서 인간은 착하게 살아야하나봐 ㅋ
역시 착한사람은 언제나 보상을 받는구나. 훈훈한 사연 ㅎㅎ
남편친구 마음속에는 당신들의 행동이 고마움으로 남아있었을거야~
착하게 산다고 꼭 복 받는건 아니지만 언젠간 자기가 힘들때 도와주는사람은 한명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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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면 언젠가는 돌아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