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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저렇게 살고 싶었는데(부러움)

귀티모티
27020 1 1

동네 한바퀴 마실나왔다 마주친 부부.

 

대략 60초중반쯤 되어보이는 요즘으로 노부부라 하기에는 그렇지만 말이지.

 

주변사람 의식하지 않으면서  가벼운 장난을 하면 손을 꼭 잡고 산책 나온 모습을 보자니 부러움 반, 아쉬움 반이네.

 

저래 살고 싶었던건데.

 

지나간 인연이지만 그녀 또한 그렇지 않았을까...

 

다른 인연을 기대하면서도 그러지 못할거라 체념해보는 무더위의 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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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t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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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로건 22.07.01. 00:32

자연속에 들어가서 나는 자연인이다 생각하고 살지 않는 이상,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다 보면 또 좋은 인연을 만나서 좋은 시간들을 보내게 되지 않을까? 서로 장난치며 걷는 부부들도 그렇게 만났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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