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착한 남자와 착함 코스프레하는 남자 구별

요즘 비정상적인 세상이다보니

정성적인 사람도 찾기 힘들죠

아니야.. 옛날에도 정상적인 사람들보다 비정상이 많았을 거야..ㅎㅎ 추억보정 땜에..

나도 처음엔 착한 남자쪽에 속하지 않았나 싶네.

이성에게 맞춰줄려고만 노력했었는데..

하지만 그게 나의 본 모습은 아니엇던것 같아~ 그래도 후회는 없네.

ㅋㅋ 옛날에도 인간은 똑같았을거같아 결국 돌고 돌고 같은실수를 반복하는게 인간인거같거든

남자든 여자든 연애하고 사랑할때는 다 착한사람이야 사랑할때는 서로 맞추려고 해주니까 어떤짓을해도 귀여워 보이니까 근데 문제는 사이가 나쁜 경우지 연애때는 헤어지면 끝이지만 결혼하고는 헤어지는게 힘들자나 그러니까 문젠거야 포인트는 착한게 아니라싸울때도 날 얼마나 존중해주는지 상처주는 말을 너무 쉽게 하지 않는지 자기 잘못을 얼마나 빨리 인정하고 사과할수 있는지 서로를 위해 희생할수 있는지 서로를부모님에 눈으로 안쓰러워 하는지 가치관이 정상적인 사람인지등을 판단할수 있어야 할꺼같아 남자든 여자든

처음은 누구든 다 서로에게 좋은사람, 착한사람이지머. 너무 좋으니까 그런거 아니겠어? 지내다보고 익숙해져가면 그렇게 좋은 사람 착한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지지..

착남코스프레 했던 과거가 떠오르는데 인기없었어

대놓고 나쁜남자하니까 저절로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