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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잊혀지지 않는 남편의 모습, 그리고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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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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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불콩 21.09.13. 17:54

아~~가족이란 이런거구나 가슴이 따뜻해지는...

말하지 않아도 다~~알고있고. 느낄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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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철원신문 21.09.13. 18:24

대단하네요 브로

이거뭐 정신 승리같은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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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선한망둥어 21.09.13. 19:07

저런거에 감동을 하는거죠~ 그런 자잘한 감동을 주는 사이가 또 가족인거고요~ 눈빛만 봐도 충분히 알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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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9.13. 22:51

나도 오랜만에 아내가 좋아하는 복숭아를 사갔지^^

참 별거 아닌데~ 왜이렇게 못사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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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09.13. 23:24
닌자

우와~~역시 브로는 멋지다

나중에 아이들도 와이프한테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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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9.13. 23:52
불콩

애들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ㅎ

복숭아 깎았더니 지들이 거의다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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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21.09.14. 01:06

때로는 저런 작은 것에 감동하는 것이기에 사람이지 않을까요?브로들도 행복만이 가득한 날들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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