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남자가 지쳐하는 여자의 특징 4가지

분명 매력을 지니고 남자도 잘 따르는 여성인데 따르던 남자들이 얼마 못 버티고 떠나는 경우가 있다.

 

어떤 여자가 남자를 지쳐 떨어져 나가게 만들까?

무엇때문에 여자를 떠나게 되는 것일까?

 

 

 

 

 

1. 예민한 여자

 

여자들은 원래 예민하다.

근데 너무 예민한 여자들이 있다.

 

원래 여자는 월 행사(멘스)에도 예민한데 평소에도 예민하다면 살이 찔 수가 없다.

감정의 굴곡이 심하고 예민한것을 남자에게 자주 비춰주는 여자라면 남자들은 떠나간다.

 

2. 극단적인 여자

 

꼭 카톡 삭제하고 sns같은거 삭제하고 차에서 싸우다가 길거리에서 차세우라고 바락바락 하는 여자라면

남자들이 극단적임에 못 이겨 떨어져 나간다.

 

보통은 남자들의 접근으로 여자와 사귀게 되는데 매력이 있는 여자이기 때문에 사귀었지만 극단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남자는 다시한번 고려한다.

 

남자는 보통 여자와 사귈때 평화주의자이다. 되도록 싸움날 일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커플들이 사귀다 보면 감정상하는 일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때 여자가 극단적인 행동과 말을 하게 되고 반복되며 싸운다면

 

남자들은 뒤도 안보고 도망간다.

 

 

 

3. 술 좋아하면서 연락 안되는 여자.

 

술 좋아하는것까진 이해를 한다.

하지만 연락이 안되는것은 참을 수 없다.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보호하려는 본능이 있다. 술마시는것까지는 뭐라 할 수 없지만 그 이후가 중요하다.

귀가길에 무사히 집에 갔는지 별일은 없었는지 항상 걱정이 된다.

바로 옆에서 지켜줄 수 없고 여자가 나가는 술자리에 동행 할 수 없다면 더 신경쓸 수밖에 없다.

 

그런데 연락이 안된다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연락이 되기를 바라게 되고 초조해진다.

무슨 일이 생긴것은 아닐까? 술 먹고 잘못된 행동을 하는것은 아닐까? 아진짜~~~

걱정 > 의심 > 열받음 순으로 남자의 감정상태가 바뀐다.

술 자리에 자주 나가고 연락 안되는것이 빈번하다면 남자는 지쳐서 떠난다.
 

맨날 걱정해야 하고 의심하고 화가나는데 풀곳이 없기 때문에 짜증나서 여자 정리한다.(여잘 때릴수도 없고 개쌍욕을 하기도 뭐하니까)

남자들끼리는 승질나면 한판 붙거나 욕 시원하게 하기 때문에 절교하거나 그럴일은 별로 없다.

 

 

4. 같은 패턴의 싸움을 거는 여자

 

말이나 행동으로 같은 패턴으로 싸움을 할때 남자들은 지쳐 떨어져나간다.

새로운 패턴을 연구해서 싸움을 걸었으면 좋으련만 매번 같은 패턴이다.

 

예를들어

 

백화점에 갔는데 남자친구가 지루해하거나 힘들어 할때 기분이 상했다고 "넌 항상 그래, 그래서 니가 게으른거야."

평소에 남자친구에게 핀잔줄때 게으르다고 했고 그것을 남자가 극도로 싫어하는데 백화점까지 가서 게으르다는 소리를 한다면

 

싸움하자는 말 밖에 안된다.

 

백화점에서 지루해하는것이 게으른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데? 또 이 레파토리로 싸움 시작하는거야?

같은 패턴으로 싸움이 계속된다면 남자는 점점 멀어진다.

 

남자는 유형별로 떨어져 나가게 되는데......

 

위선적이라면 "난 너에게 좋은 남자가 되지 못하는것 같아. 다른 남자한테 가렴." 이런 대사를 치며 떨어져 나갈테고

직설적이라면 "난 왜 이렇게 싸워야 하는지 모르겠고 이런 싸움이 지겨워 그만하자 이제."

포기형이라면 "난 널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 너에게 잘해줄 확신이 더이상 없어, 너무 힘들고 지쳐서 더이상 못해."

 

이런식으로 떨어져 나갈것이다.

 

 

 

충분히 매력을 가진 여자임에도 남자들이 지쳐서 떨어져 나가는것을 자주 경험했다면 자신을 돌아봐야 할 것이다.

사실 자주 경험하기도 힘들다. 여자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무엇이 심각한 문제가 되었는지 모를수도 있기 때문이다.

 

"설마 그런일까지 생기겠어?" 라거나 심각한 수준까지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