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결혼 후 진지하게 현타가 온 남편.jpg

이런 부글부글~ 상황이 이 지경까지 온건 본인 잘못도 크지.

2년 동안 놀고있던 여자친구와 결혼했으니~ 너무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자취방에 온걸보니 집에서도 얼마나 잔소리를 들었으면 나왔겠냐;;

불을 보듯 뻔한일...

저렇게 몇년살면~ 본인이 폭발한다.

그렇다고 바로 이혼은 아니다.. 아이가 있으면 우선 방법을 찾아봐야함.

대판싸우든 어쩌든해서 둘이 같이 상담을 받아봐야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때일 수 있지...

손절해야 한다고 생각함

글 읽는것 만으로도 화나는데..같이 사는 사람은 오죽 힘들까..ㅜㅜ 진짜 빠른손절만이 답인듯

읽는내내 부들부들이네 . . . 우야면좋노ㅠㅠ

화가난다..

화가난다..

전세계에서 살기좋은나라..여자한테ㅋ

재빨리 이혼해야함

남자가 처음에는 어떻게는 먹여살리려고했으나

그게 당연해진 여자는 바뀐거없이 생활을 이어나갔음.

이혼해

빨리 이혼하는게 답인듯;;이게 골이 깊어지면 진짜 답이 안나와요..ㄷㄷ

아 제발 이혼해라 왜 도대체 왜이러냐

이런거 읽을때마다 몸에서 암세포 자라나는거 같다..

글 읽는 내내 넘 답답하고 짜증나네;;;휴..이혼하는게 맞을듯.

그냥 이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애때문에 계속 있는거 같은데... 집에서 있으면서 한번도 밥을 안챙겨줬다?? 물론 육아가 힘들수도 있겠지.. 그런데 게임할 시간은 있다?? 그럼 안되는거 아닌가여?? 게임은 본인 할거 다하고 해도 될때 하는게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집안일 할거 다하고 짬내서 1시간정도 플스하고 그러고 마무리 하는날이 있는데..

이거 보니깐 속터지네요...

나도 집돌이, 게임 취미인데 이런글보면 게임 좋아하는 여자 만나고 싶다는 희망사항이 위험할 수 있겠네. 나랑 정 반대인 사람이 정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