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동창생에 2,154번 ㅅㅁㅁ 강요…죽음으로 내몬 '악마커플'
헤리
10년 이상 알고 지낸 학교 동창을 감금해 ㅅㅁㅁ를 강요하고 한겨울에 냉수목욕을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아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여성과 그의 동거남이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경찰은 이같은 사실을 밝혀내지 못했지만, ‘20대 젊은 여성의 급사’에 대해 의심한 검찰이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분석하도록 의견을 내며 이들의 범행이 세상에 알려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공판부(부장검사 민영현)는 ㅅㅁㅁ알선법 위반(ㅅㅁㅁ강요) 등 혐의로 동창생 A씨(26·여)와 그의 동거남 B씨(27)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과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르면 A씨 등은 2019년 12월부터 올 1월 초순까지 학교 동창인 C씨(26·여)를 서울시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살게 하면서 총 2,145회에 걸쳐 ㅅㅁㅁ를 시키고 대금 3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C씨의 집에 홈캠을 설치하고 위치추적앱으로 실시간 감시를 하면서 하루 평균 5∼6차례 인근 모텔 등지에서 ㅅㅁㅁ에 나서도록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하루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집으로 불러 냉수 목욕이나 구타, 수면 방해 등의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상에 동창생을 감금까지 시켜 ㅅㅁㅁ까지
일삼다니 쳐죽일놈~~
헤리
김모띠 Bro 포함 19명이 추천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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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사람은 아닐꺼야 ㄱㅅㄲ지
진짜 악마의자식들 같으니라고
악마도다 더한놈일수도~~
악마의 손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죽음을 선택 했구나
충격적인 일이야 세상에 이런일이 ...
수원지검 검찰들 이번에는 한건 제대로 해결했네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얼마나 억울했을까? ㅠㅠ
오히려 주검을 서택한게
최선일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쳐 죽일놈이 아니라 년아니야?
놈.년 들이지~~
진짜 쟤네들은 사형도 모자라다..ㅡㅡ
사지절단이 오히려 어울리는 벌이겠어
참....무서운세상이다...
우리가 알지못하는
정말 무서운세상 인것같아
진짜 뭐 같은 사람들 많네 ㅡㅡ
같은하늘아래 살고있는자체가싫다
이런 사건의 판결 형량이 항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과 차이가 나는게 늘 안타까워 몇달 지나 1심 판결이 나올때 그 형량이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에 많이 근접했으면 좋겠어 저런 악마들이 다시 나오지 않게 감옥에서 죽을때까지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되진 않겠지만
우리나라도 죄의 강도를 높여서
두번다시 이런일이 발생안되도록
법계정이 필요한시기야
이건 살인이나 마찬가지잖아~~
친구가 아니라 친구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네요,
브로들도 여자동창들도 조심조심
세상이 변하긴 변했네
난 동창이랑 연락이 거의 안되서 당할일도 읍네 ㅎ
나중에라도 모임있을때를 대비하자구
경찰이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넘긴걸 검찰이 포렌식으로 복구해서 찾아냈음...
왜 경찰은 일을 안하려고할까
쉽게 해결하고 건수올리는데만
혈안되서겠지
가해자는... 양심의 가책도 못느낄듯
슬픈 현실 ㅠ
자기가 뭘잘못했는지도
모르고있을꺼야~~
ㅈㄱㅇ놈
세상에 또라이들이 많다하니 다들 조심합시다.. 세상 무서움...
동창들도 오랜만에 전화오면 조심해야겟어~~
이런... 뭐 저따구의 인간들이 있는건지...
뇌구조가 사람은 아닐꺼야
인간이 아니다 평생 더 심한 고통 받다 죽길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올라...도대체..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하는건지...
진짜 인간도아니다 ㅡㅡ
참갑갑하네...손님?한테 도와달라고 왜안할까ㅠ
안타갑네..
저건 진짜 쓰레기 ㅅㄲ다 노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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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진짜 저게 사람ㅅㄲ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