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내 경험상으론 학력 낮은 애들이 학력 콤플레스 심해서 학력으로 사람 무시하는 경향 더 강함

실제로 재작년인가에

운인가, 실력인가 뭐 그런 제목으로 2부작 다큐를 한 적이 있음.

외국 학자들이 시뮬레이션 했는데,

실력있는 사람보다 운이 좋은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보여줌.

실력이 있어야 성공하는 것도 맞는데,

운이 없으면 그것도 불가능함.

주변에 보면, 의외로 똑똑하고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 있는데,

소위 잘 살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음.

다큐에서 내린 결론은,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이야기였음.

누구라도 실패할 수 있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있어야만

복지와 사회적 안전망 확중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확대할 수 있음.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실력만으로 성공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고,

여러 사회들에서 그렇게 생각하다 보니, '왜 내 돈으로 쟤네들 돕냐?'라는 인식이 나타남.

그로 인해 사회 지도층에서 인식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면,

변화가 어렵다는 한계도 있음.

솔직히 유튜버나 BJ들만 해도, 그 재능 가진 사람들이 10년만 일찍 나왔으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됐을 가능성도 큼.

그러나 시대와 재능이 딱 맞아 떨어져서 성공한 거지.

누구의 노력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100% 노력으로만 성공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극소수에 불과함.

고로 다른 사람들의 삶에 대해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비난이나 비판은 특정한 일에 대한 것에 대해 하는 것이지,

사람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어야 한다.

자꾸 능력주의라며 사상과 생각으로만 몰아가는데..

현실은 시장논리로 돌아가지 사상으로만 돌아가는게 아니다. 노동이 평등하고 존엄하다는 사상으로 임금을 주고 대우해주는건 공산주의 국가에서 그랬고 대부분 실패했다.

의사, 변호사 등 일자리는 고도의 전문성과 교육이 필요하기에 대체인력이 별로 없다. 반면 청소부, 공사장 인부의 일은 조금만 훈련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희소성이 떨어진다. 너 아니래도 할 사람 많지.

그러니까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은 페이가 늘어나는 거고, 미화원이나 공사장 인부의 페이는 바닥을 기는거다. 일이 존엄하지 않고 하찮아서가 아니다. 할 수 있는 놈이 너무 많아서라고

난 존중 해준다기보단 무시는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좀 무시하게끔 먼저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지

편의점 알바만 해봐도 정중하게 존댓말로 물어보고 계산하고 인사하고 나가는 사람 있는 반면에 반말로 찍찍 내뱉고 이유 없이 승질내는 말투에 돈도 던지고 그러는데 뭐 얼마나 존중해줘야하나 싶더라

자라온 환경에 따라 그렇다쳐도 살기 박복한 세상에 다른 사람도 힘들어야한다는 생각 가진 사람도 많더만

재들의 노력이 과연

지잡대애들보다 덜했을까?

단순히 행운때문에 잘산다는건

못사는애들이 생각하는 자기위로 아니냐

능력이 부족한애들이 청소부해야되는데

능력이 부족한애들이 주제를 모르고 공무원할려고 하는게 문제지

저글의 요지는 편가르기 할려는 문슬람이 올린거

성공한 사람vs 사회 하층민

이프레임으로 또 투표 이겨볼려고? ㅋㅋ

한국도 미국처럼 지역별 승부로 해야되 단순히 표수로 계산할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