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7개
  • 쓰기
  • 검색

이슈 또 다시 시동거는 육아 vs 군대

다리우스
41 1 7

image.png.jpg

 

또 시작된 군대 vs 육아 논쟁

 

 

 

우리나라 법이 바껴서 여자들 임신 안하면 잡혀가는건가요??

왜 지들이 선택한 거랑 의무랑 구분을 못하지...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7

댓글 쓰기
1등 혹사 21.01.09. 17:46

간호사들은 알지 않을까? 2년 동안 집에 못 가고 병원에서 수간호사, 선배간호사 ㅆㅂ년들 사이에서 일하고 잠자고 쳐맞고 욕먹고 태움 당하면서 살아야한다고 하면 이해할 듯.

2등 농심신라면 21.01.09. 17:46

출산율 0점대인 나라에서 임신 육아를 왜케 큰 주장의 근거로 쓰는거지 ㅋㅋ 그럼 출산율도 낮은데 강제 의무 육아 하면 육아가 힘들다고 인정해줌

3등 설탕 21.01.09. 17:46

군대 2년 못 버텨서 자살한 사람이랑

육아 2년 못 버텨서 자살한 사람 어느쪽이 더 많은지 생각해보셈

어그로 21.01.09. 17:46

지가 원해서 낳은 ㅅㄲ 키우는건 지옥이고

 

강제로 끌려가서 노예질하는 군대는 캠핑 군캉스 ㅇㅈㄹ ㅋㅋㅋ

메이슨 21.01.09. 17:47

이게 정상적인 비교가 될 수가 없는게

 

육아는 사실상 여자와 남자가 함께 함. 남자가 육아를 직접 도와주든, 출근/벌이로 간접적으로 도와주든 어쨌거나 함께 하는 상태임.

 

반면, 군대는 오롯이 남자 혼자 감당함.

 

즉, 육아/군대 둘 중에 어느게 힘드냐가 정상적인 비교가 되려면 여자쪽이 미혼모 상태로 혼자 육아를 감당하는 상태여야 해

솔로몬 21.01.09. 17:47

개인차가 너무 커서 뭐라 하기 힘듬.

군대 훈련 힘든 것도 부대마다 다른거고, 인간관계 힘든 것도 부대마다 다른거고

육아 힘든 것도 애마다 다름. 알아서 잘자고 잘먹고 이모들이 말하는 "곱게" 크는 애들이 또 있는거니까.

이걸 평균화 해서 비교 하려고 해도 또 힘든게 수행자의 개인차도 있음. 군대 훈련 힘든 것도 체력 좋은 사람은 버틸만 하고, 인간관계도 소위 잘맞는 사람이 있음. 꼼꼼하게 일처리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잘맞고, 좋게좋게 편하게 가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잘맞고.

애 키우는 것도 애 잘보는 사람이 있음. 애기가 마냥 귀엽고 이뻐서 좀 울고 보채도 스트레스 지수 덜높아지는 사람. 대체로 남자들은 버티기 힘들다고 하긴 함. 하루 4~6시간 정도만 맡는거면 좀 짜증나도 버틸만 해도 24시간, 한달내내로 바뀌면 많이 힘들다고 함.

이걸 역지사지로 여자한테 군대훈련 하라고 하면 그냥 수행 자체를 못할거라고 봄. 2년 갇혀 있는게 군대의 진짜 힘든 점...이라는데 의외로 인간관계는 여자들한테 큰문제가 아닐 수 있음. 반대로 남자한테 육아? 못 버틸거라고 봄.

이게 성별 차이고, 호르몬 차이라고 봄. 본인들 잘하는거 하고, 존중 받았음 좋겠음.

니디기리 21.01.09. 17:47

공감능력타령은 잘하는데

그 공감능력이란게 자신만을 위한 공감능력임ㅋㅋㅋ

최소한 양심있는 한녀들은 군대문제에서는 입닫아야지ㅋㅋㅋ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또 다시 시동거는 육아 vs 군대"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