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문신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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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도 문신은 깔끔하게 지우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나는 남이 한 타투 보는건 좋아하긴 하는데
내가 한다고 하면 싫더라 .. 왜냐면 타투가 세월이 지나면 색이 빠져서 뿌옇게 바래져서 걍 타투라기보다 더럽게 느껴지더라구
댓글 13
댓글 쓰기타투가 처음 도안 그대로 계속 간다면 받을만하지 ~ 그렇다고 계속 리터치를 받기도 힘들어 계속 피부 상하는거라
지우려면 뭐하러 했을까 싶은데..혐오감만 주지 않는 다면 개취로서 나쁘지 않은거 같아~가끔 문신 ㅈㅂ, 양아치충들 보란 듯이 이레즈미나 반팔타투 한거 보면 종나 재수없긴 하지ㅋㅋ
문제는 저렇게 회차가 진행될수록 잉크가 분해된다고는 해도 완벽하게 지우지 못하는게 좀 안타깝지
저거 지우는거 장난 아니게 아프다고 하던데~ 지우면서 후회많이 하겠네.
세상 살면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 평생 문신 안고 가야하는거 생각하면 쉽게 타투 못하지
지워도 자국은 남는군요 깔끔하게 지운다는게 쉽지 않은거였군요 난 하지 말아야 겠어요
보기에 엄청 아파 보입니다
가끔씩 포인트 주듯이 하고는 싶어지기는 하는데 계속 가지고 가야한다는게 좀 빡세지
문신은 아무리 의미가 있어도 후회하고 질림…
개인적인 신념이나 정말 수백번 생각하고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근데 문신있으면 목욕탕 못가서 나는 안할듯
맞아 사람이다 보니까 결국엔 언젠가 질리긴 해
그리고 타투가 시간이 지나면 뿌옇게 되서 저게 타투인지 낙서인지 헷갈리고 전혀 이쁘지가 않더라
그래서 또 리터치하고 또하고…
결국은 안하는게 좋을듯도 싶어
근데 죽기전에는 해봐야겠어 ㅋㅋ
하고 싶은거 하고 산다는 의미로 나쁘지 않아
혐오가 아닌 문화적으로 접근하면 좋은거같아.
이면에 자유와 저항(포장하자면)도 포함되어있고ㅋㅋ
문신양아치ㄱㅈㅂ돼지충들이 이미지를 엄청 깍아먹은 측면이 있징.^^난 안보이는 쪽에 두갤 가지고 있는데
회사만 아니면 레터링 여러개 하고 싶은 맘이있어ㅋ
브로 말대로 혐오가 아닌 문화적으로 접근한다는것도 맞는 말인거 같아 하지만 사람 특성상 타투 당시에는 이쁘고 마음에 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유행도 지나고 아무리 의미를 부여한다고 해도 계속 보다보면 질리게 되거든
문신을 깔끔하게 리스크 없이 지울 수 있다고 하면 지우고 싶은 사람들 많을꺼 같아
나도 타투를 한번쯤은 해보고 싶긴 한데 나중에 나이 많이 먹었을때는 타투가 이쁘지 않을것 같긴하네 브로 그럼 색을 한번더 칠하면 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