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싹오싹 게이 페도 판사

 

 

미국 매릴랜드의 판사

 

조나단 뉴웰

 

 

 

오랜 시간 열심히 일해서 지역 평판도 좋고 학부모들 신뢰도도 높은 편이었음

 

강 근처에 별장도 있어서 방학 때 부모들이 자기 아들들을 캠핑 보내서 같이 낚시도 하고 이것저것 배우게 하는 등 그냥 훈훈한 지역사회 스토리가 될 뻔 했는데...

 

 

 

어느 날 캠핑 일정 중 아침 낚시를 하고 돌아온 한 소년이 옷이랑 몸이 진흙이 묻어서 더러우니까 이 판사의 별장 욕실에서 샤워를 했음

 

근데 씻다 보니까 욕실 선반에 뭔가 이상한 초록 빛이 반짝이는 거임

 

 

 

자세히 보니 카메라였음

 

소년은 바로 사진을 찍어서 부모한테 보냄

 

부모는 바로 경찰 신고를 하고, 이후 조사에서 이 판사는 십여년간 자기가 주최하는 캠핑 이벤트를 핑계로 어린 소년들이 옷을 벗고 씻는 모습을 집안 곳곳의 카메라로 녹화하고 그걸 혼자서 보는 성범죄자였음이 드러남

 

 

 

 

 

 

해당 판사는 범행 사실을 끝까지 부인하다가 경찰에서 카메라 sd 카드를 압수하려고 하자, 증거인멸을 위해 꼭꼭 씹은 다음 물 한 컵으로 완전히 삼켜버림.

 

하지만 수사의 강도가 점점 강해지고 구속영장이 청구된 날, 결국 권총으로 자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