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요즘 2030들이 환장한다는 음료
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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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실제로 전체 시장규모도 급증하고 있고
탄산 음료중에서도 비중이 폭발적으로 높아짐
특히 코로나 시국 이후 비만율이 치솟게 되면서
제로칼로리 탄산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알려짐
위 시장 규모를 보시면 알겠지만
1년 사이에 무려 3배 가까이 폭증함
특히 40대 이하 2030세대가 매출을 주도하는 형국
(흔히 요즘 지겹게 말하는 MZ 타령 툭하면 나옴)
특히 20대 후반 ~ 30대들 선호도가 가장 높음
그래서 이 세대에 해당하는
청량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들을
모델로 기용해 우리 음료 = 건강하다
이런 이미지를 집중적으로 부각시킨다고함
비단 탄산만 그런게 아니라
무알콜 주류, 저도주 시장도 급성장중임
저칼로리, 저알콜, 저염분
이게 요즘 한국 식품업계 트렌드라고 함
이것 또한 소위 지겹게 말하는 MZ 세대
80~90년대생들 (+00년대생)들이 주도하는 상황
우리나라 식품업계에선 MZ세대
소위 10대나 2030세대를 가리켜
제로 신드롬에 열광하는 세대로 보는중
탄산은 좋지만 살찌긴 싫고
술은 좋지만 취하기는 싫고
커피도 좋아하지만 카페인은 부담되고
짭짤한 음식은 먹고싶은데
염분때문에 걱정이다보니
이런 제로 식품들이 잘 팔리는 상황
반면 4050세대 (586, X세대) 에선
아직도 기존 제품들의 인기가 굳건한 상황
그도 그런것이 사람 입맛이 40년 이상 굳어지면
바꾸기가 참 힘들어서 그렇다고함
식품업계 관계자 피셜
정치성향보다 바꾸기 힘든게 입맛이라고함
다만 80년대생들이 40대로 진입하면서
40대 선호도도 날로 올라가고 있다고함
탄산을 먹지않아서 모르지만, 가끔 한잔을 먹는다면 맛있는거,
그리고 맛이 똑같다면 건강한 음료를 찾는게 당연하지!
태국에서 먹던 탄산이 그리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