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여자 형제와 남자 형제의 차이
쫑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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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은 저렇게 잘 노는지 모르겠으나..
형제는 쌍둥이가 아닌 다음에야 형에게 두들겨 맞는 남동생만 생각나는걸~ㅋㅋ
형이 복싱이나 태권도 배워 온 날에는 샌드백 되는게 일 쑤 였던거 같은데..
그나저나 애기들 궁디 팡팡 엄청 웃기긴 한거 같네~ㅎㅎ
댓글 6
댓글 쓰기 Madlee
ㅋㅋ 많이 싸우는거 같은데..
자세히 드려다 보면 동생이 쳐맞고 있는 상황이 대부분이야~ㅋㅋ
동생이 등치가 더 커도 맞더라고~ㅋㅋ
쫑내기
나도 어릴때는 싸우긴 싸웠던거 같은데...
누나가 나보다 훨씬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이겨봤던 기억은 없어...
그 뒤로는 누나랑 사이좋게 잘지내지 ㅋㅋ
Madlee
ㅋㅋ 그렇구만, 역시 힘에 굴복을..ㅋㅋ
형이나 누나가 있는 남자들은 다들 맞고 자란 기억이 있나보다~ㅎㅎ
그래도 나이 먹으니까 형제 만한 사람이 없는거 같아~ㅎㅎ
쫑내기
누나가 좀 많이 키가커서...ㅎㅎ
지금도 176정도야...자기는 174라고 하지만 거기서 거기지 ㅋㅋ
Madlee
와우~ 나보다 키가 크시네~ 흠..부럽구만..
등치가 컷다면..브로..어릴때 많이 두들겨 맞았을 수도 있겠다.ㅎㅎ
남자형제들은 진짜 많이 싸우는거 같어!
근데 은근 자매들도 많이 싸우니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