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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건 고용부 오피셜 결론 뜸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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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부 조사결과 뜸

 

'직장 내 괴롭힘으로 판단'

 

 

 

 

고용노동부는 오늘(30일) 서울대 기숙사 청소 노동자 A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일부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이 있다고 판단해 서울대학교에 개선할 것을 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소노동자들에게 필기시험을 보게한 것과 관련해 "문항에 청소 업무와 관계가 없는 내용이 상당수 포함됐고, 근무평정 제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시험 성적을 근무평정에 반영한다는 내용의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시험 중에 게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이 외국인과 학부모 등 응대에 필요한 소양을 위한 것이라는 기숙사 안전관리팀장 측 주장에는 "사전 교육 없는 필기시험이 교육 수단으로는 적절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요약

- 업무와 무관한 내용이 상당수인 시험

- 근평제도가 없음에도 시험성적을 임의로 반영하겠다는 ppt 띄움

- 내용에 대해서 사전교육도 안 했음 

- 복무규정 등의 근거도 없이 복장을 품평하고 간섭하는 건 직장 내 괴롬힘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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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티모티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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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귀티모티 21.07.30. 15:43

요즘 내가 사회이슈에 관심이 좀 없디보니 이런사건이 있었구나.

 

이런건 직장내 갑질이라고 히는거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남 괴롭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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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1.07.30. 17:47

서울대가 예전의 서울대가 아님

 

점수로만 사람을 평가하던 시대에 살던사람들이 국내에서 최고라 불리는 대학에 갔으니까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겠지?

 

물론 아닌사람도 많지만...점점 사회가 이상하게 꼬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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