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태어나보니 엄마가 대장금
톰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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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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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 말 필요없이
너무 부럽다!!
우리 어머니는 요리랑은 인연이 없으시고
결혼하게되면 와이프에게 기대를..해봐야겠군!!
댓글 9
댓글 쓰기 Madlee
맞아 브로 내 생각에도 그래
식탁도 그렇고
실력도 실력이지만
돈이 없으면 저렇게 차려먹지도 못하지!
식탁도 그렇고
실력도 실력이지만
돈이 없으면 저렇게 차려먹지도 못하지!
음식들이 하나같이 일반 가정집에서 만들었다고 생각들지 않을만큼 상당한 퀄리티인데? 식구도 많은 것 같네^^
와~~ 엄청나게 잘사는 집에다가 엄청나게 요리실력도 뛰어나신 분이네요~ 저걸 매일 먹을수 있다니~
친구들과 술한잔 하고 싶으면 집에 대리고 와서 돈 내고 먹어도 친구들이 안아까워 할거 같음...^^
저 집 시구들은 평생 입이 호강하네
정말 부러워
정말 부러워
저정도 만들려면 식재료만해도 ㄷㄷㄷ
어디 호텔 주방장 출신인가 ㅋㅋㅋ
어디 호텔 주방장 출신인가 ㅋㅋㅋ
와 이 글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ㄷㄷ 저 글 쓴 딸래미 시집 갔을 듯 ㅋㅋ
음...수능보고 알바하며 제대로된 외식을 경험하게 되었어. 그전까진 고딩이었으니 끽해야 분식에 햄버거.
그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음. 우리 엄마 음식 엄청 못하시구나...
입버릇처럼 말하는 '엄마 맛없어.' '음식은 영양으로 먹는거니 얼른 다 먹으렴.'
요즘도 가끔 부모님 집에 가면 주로 시켜먹어 ㅋㅋㅋ 아님 맛집 투어를 가던가!
그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음. 우리 엄마 음식 엄청 못하시구나...
입버릇처럼 말하는 '엄마 맛없어.' '음식은 영양으로 먹는거니 얼른 다 먹으렴.'
요즘도 가끔 부모님 집에 가면 주로 시켜먹어 ㅋㅋㅋ 아님 맛집 투어를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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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도 저런 식탁보면 화가 풀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