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서울의 봄’ 제작사, 이번엔 ‘K공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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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객을 앞둔 영화 "서울의 봄" 제작사는 다음 작품으로 "K공작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K공작 계획 : 12.12 군사반란으로 권력을 잡은 신군부는 집권에 언론을 활용해야 한다고 판단했고, 이를 위해 이른바 ‘언론반’을 가동하면서 언론에 대한 회유와 공작을 핵심으로 하는 ‘K공작 계획’을 만들었다.
당시 언론반은 언론사의 보도 내용 등을 검열하고 조종하며, 그러기 위해 언론사의 주요인사들과 접촉해 회유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