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어느 공포영화의 미친 시사회
JOHNWICK
1660 5 10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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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0시에 150명 들어갈 수 있는 영화관에 단 혼자 들여보내고 영화 틀어줌 ㄷㄷㄷ
끝나고 택시비 3만원 지원
댓글 10
댓글 쓰기 톰하디
혼자있는거 자체만으로 지리겠어 ㄷㄷ
어휴...공포영화 무서워 하는 편인 나는 절대로 감히 도전도 못해볼 것 같아.
톰하디 브로 말처럼 망한 공포 영화더라도 장난 아니게 무서울 것 같음...
톰하디 브로 말처럼 망한 공포 영화더라도 장난 아니게 무서울 것 같음...
헤오
니도 공포는 못보는데 ㄷㄷㄷ
뽀로로를 틀어줘도 혼자는 싫어 ㅠㅠ
뽀로로를 틀어줘도 혼자는 싫어 ㅠㅠ
공포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 이렇게 넓은 공간에서 혼자 공포영화를 본다는게 더 공포스러운데?ㅋ
나그네
나도 상상도 하기싫은 공간이야 ㅠㅠ
평일 심야영화를 종종 보러가곤 하는게, 큰 상영관에 나 제외하고 딱 한 사람 있었던 적 있었음...
공포영화는 아니었지만, 살짝 무섭긴 했는데, 이유는 저 한 사람이 똘끼충만해서 범죄저지를 까봐 무서웠던..ㅋㅋ
(그 사람도 나를 그렇게 생각했을까?? ^^;;)
로건
서로 그렇게 생각한건 아닐까 ㅎㄷㄷ
늦은시간에 혼자라면 더더욱 ㅠㅠ
늦은시간에 혼자라면 더더욱 ㅠㅠ
혼자 영화 보다가 주위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 들리면 집에 가고 싶을듯ㅋㅋ
그랜드슬래머
난 혼자있는 자체를 안좋아하는데
영화관에서 혼자 본다고? ㄷㄷㄷ ㅠㅠ
영화관에서 혼자 본다고? ㄷㄷ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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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아니면
못견디겠는데?ㅋㅋ
이건 솔직히 망한 공포물이어도 무서울거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