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손모아장갑을 낀 고양이들
분류 |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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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고양이와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는 고양이들이야
앞발에는 보통 발가락이 2개 더.
뒷발에는 1개가 더 있다고해
유전자로 인한 다지증 또는 단지증 같은 독특한 손을 가진 사람들이 있듯이
고양이들에게도
이렇게 선천적으로 발가락을 더 많이 갖고 태어나는
<다지증>이 있다고 함
엄지 고양이, 손모아장갑 고양이, 헤밍웨이 고양이 등의 이름들로 불린다고함
소설 <노인과 바다>의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고양이를 사랑해서 수십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았는데
그 고양이 중에 선장으로 일하던 지인이 준
스노볼이라는 고양이가 다지증을 가진 흰색고양이가 있었다고 함
헤밍웨이가 살았던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섬에
여전히 다지증 고양이 스노볼의 자손들이 살고있고
다지증 유전자를 물려받은 고양이가 많아서
헤밍웨이 고양이라 불린다고 해
간혹 걸음을 느리게 배우는거 말곤 이상없고
오히려 사람들처럼
물건을 잡거나 문고리를 돌리는 등
발을 더 잘쓴다고해
진짜 졸귀탱이네^^
댓글 8
댓글 쓰기ㅋㅋ 굉장히 귀여워 보이더라구 사람처럼 엄지가 달려있는듯한 모습이라 ㅋㅋ
헐~!! 이런 고양이들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ㅋ
ㅋㅋㅋ 나도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서 바로 가져왔지!!
악~~하얀색 털장갑을 낀줄알았는데...돌연변이.다지증~~
독특하긴 한데 웬지 공포스럽다
평소에 보던 고양이들과 달라서 좀 이질적으로 보일수도 있겠다는!
아 따봉 날리는 그 고냥이들이구나
돌아다니는 짤 있던데 첨엔 합성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어 ㅋㅋ
ㅋㅋㅋ 브로가 먼저 접했었구나 난 어제 처음봐서 바로올렸지!
이런 고양이들도 있었구나
약간의 유전자 변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돌연변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색달라보이지만 더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