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브로들의 취미를 공유하는거네 :)
나의 취미는 바로 [여행]이야.
여행을 참 좋아하면서 울코에는 여행게시판을 아직 한번도 이용을 못해봤구만 ㅠㅠ
나는 어릴적부터 가족들과 정말 많은 여행지를 돌아다녀봤어. 물론 국내로 주로 다녔었고, 해외는 가까운 일본 정도야.
고등학교 이전까지는 주말은 가족과 보내는 시간으로 인식 될 정도였고 지금 나이가 30을 넘어서 40을 향해 가고 있을 즈음 그 시간들은 정말로 소중한 자산이였단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 나 또한 자녀들이 중학교 이전까지 가급적이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려 해.
MBT가 ISTJ라서 그런지 여행에는 계획이 있어야하고 그 계획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스트레스를 받는 유형이였는데, 지금은 안가본 지역, 무계획, 특정 테마를 정해서 이동하고 있어. 현생의 일이 조금 안정되고, 글을 조금 맛깔나게 쓰게 된다면 여행지 보따리를 하나씩 풀어 보도록 할게!
최근 다녀온 포항 바닷가 사진으로 마무리 지어볼게
![제다츠의 취미는 심플하게 [??]이야](/files/thumbnails/962/273/002/200x200.crop.jpg?20230304231930)
나와는 정반대구나 브로!
나는 이상하게 국내여행이랑은 안맞는거 같아, 해외가 오히려 편한거 같아 ㅎㅎ
아직은 내가 해외 나가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인가봐
기회가 되면 자주 나가고 싶어 ㅠ
그게 맛들리면...무서워..어떻게든 기어나가는 내 자신을 봤지..
심지어 귀국하는 공항에서 또다시 발권하는 나를 발견..
4월 태국에서 송끄란 축제? 한다고해서
시간내서 방문할까 계획.. 계획만 해보고 있어 ㅋㅋ
맛들리면 퍽하면 나돌고 싶은 생각만 들까바 겁나네 ㅋㅋㅋ
송크란!!
나는 이번에 참가하지!!
5년만에 태국 티켓 ㅎㅎ
와... 4월 초 티켓 끊으려 보니깐 금액은 좀 있는데
이직 하는겸 마음먹고 있었거든
가게되면 뭔가 느낌이 새롭겠는데 브로도 있다고 생각하니 ㅋㅋ
나도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일단 질렀지 ㅋㅋ
갔다오고 난 뒤에는 나도 모르겠음 ㅋㅋ
아마 태국어딘가에 있을듯 4월달에는
국내도 좋은곳많지! 나도 국내해외 다 다니고싶네
우리나중에 리뷰많이하자~!
그치 숨어 있는 명소들도 찾는 맛이 있는가 같아
지역 잡아서 여행 캠페인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캠페인 소재로도)
자기가살고있는 근처맛집인증부터시작해도 재밌을거같아!
커뮤니티에 알맞는 브로가 왔네 앞으로 집근처 맛집을 가더라도 꾸준히 활동해줘|
응원할게 사진 진짜 멋있다
지역+맛집으로 한번 구성해볼게!
브로도 화이팅 :)
포항 바닷가 사진 어떻게 찍은거야?
바닷물에 구름이 반사되어 멋진 작품이 탄생 멋지다
포항 영일대인데
사진 찍은 위치는 주차장에서 해변가로 걸어가다보면
물이 고여있는 곳이 있더라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빠르게 한컷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