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제 취미는요..
분류 | 정보 |
---|
닉네임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제 취미는 음악감상 그 중에서도 Jazz 음악 감상입니다.
다른 음악들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Jazz의 매력은 자유로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음악양식을 많이 짬뽕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특징은
테마부분-악기별솔로부분-테마부분으로 구성되는 진행 중에 솔로에 있는 것 같습니다.
improvisation이라고 하는 즉흥연주 부분에서 같은 곡이라도 연주자들의 음악적인 해석과 개성이 특히 많이 드러납니다.
실제로 악보를 봐도 클래식처럼 모든 음표가 적혀있는 것이 아니라 코드 진행만 나와있고
나머지는 연주자의 해석에 맡기는 부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음악에 대한 소개는 이쯤하고 어쨌든 저는 재즈음악감상을 좋아합니다..
울코가 100달러 갈 때에는 오디오도 또 다른 취미가 되어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앞으로 가끔씩 음악추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브로들이 가장 바랄 울코가 to the moon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재즈에서도 유명한 곡 중 하나인 fly me to the moon 들어보세요.
댓글 11
댓글 쓰기사실 커뮤니티 신규유저가 유입되기 전에 레어 닉네임으로 바꿔볼만하죠~ㅎㅎ 취미관련해서는 쓸수있는 닉네임이 무궁무진하지않을까요?ㅎㅎ
난 Jazz는 잘 모르지만, 여름 저녁 바닷가에 있을 때는 Jazz 틀어 놓고 멍때림...^^
카페음악으로 많이 인식되고는 있지만 진지하게 들으면 클래식 음악감상 못지않게 어렵기도 하답니다ㅎㅎㅎ 그래도 확실히 듣기 좋은 노래가 편하긴 하죠ㅋㅋ
이상하게 한여름밤에 JAZZ는 너무나 잘어울리지 !
아..재즈바한번 가보고 싶네
겨울에 어울리는 재즈도 많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IQVjK13PzI
고마워 브로!
열심히 들으면서 울코를 해볼께 ㅎㅎ
울코는 락이랑 좀 더 어울리는 것 같긴하지만요ㅋㅋ
괜찮아 브로
방에 외풍이 강해서...추운 겨울같아서 잘어울렸어 ㅎㅎ
역시!! 닉넴에 어울리는 취미!!
째즈브로는 낭만적인 울프일거 같아~
이런노랜.. 카페에서 종종 나올대마다 듣게되면
뭔가 마음이 설렌다고 하나?ㅎㅎ
그렇죠 마음이 움직인다는 것이 음악이 주는 힘인것 같아요.
진짜 jazz 리스닝이 취미였구나 브로는 ㅋㅋㅋ
닉네임 볼때마다 레어닉이여서 부러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