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먹고는 싶은데, 만들 자신이 없는 회 요리
이걸 처음 생각해낸 사람은 어느 치과의사라고 한다.
회를 무지 좋아하는 치과의사라 생각되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까지...ㅎㅎㅎ
궁하면 통한다고 했는데, 결국 궁극의 간장 머금은 회를 만들어 냈음...
이거 보고 많은 이들이 따라 해먹는다는데, 난 직접 만들 자신은 없고...누가 해주면 감사합니다...^^
댓글 13
댓글 쓰기아.. 진짜 이런 의사있음? 유튜버? 한번 찾아봐야겠다...
나도 이곳저곳 헤메이다가 본거라서 ㅋㅋ
찾으면 유머 게시판에 올려볼께!
동맥, 심장 이런거 나오니까~ 생선은 더 못 만지겠는걸 ㅎㅎ;;
난 그냥 돈주고 사먹는걸로 해야겠어.
그러게, 맛있다고 하니, 맛은 궁금하긴 한데, 살아있는 생선은 나도 못 만짐...ㅋ
으 저게 만약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 상황이지 그냥 난 저 과정보다 결과물 나오면 맛있게 먹는게 나은거 같아
크... 상상만해도 잔인... 나도 누가 해주면 먹지, 살아있는 생선은 못 만짐... ㅠ ㅠ
뭔가 맛음 있을거 같은데 저렇게 실제로 만드는 과정이 나오니 조금 무섭게.느껴진다 저렇게 하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거지
맛에 대한 탐구와 도전은 계속 되겠지만, 혈관 속에 피를 빼고, 간장을 넣는 발상은 정말 기발하네..ㅋ
미식에 대한 열정이라지만 좀 기괴함...
그러게.. 아무나 활어를 이렇게까지해서 요리는 못할 듯... 해주면 먹겠지만..ㅋ
회는 어찌보면 살아있는 생물인데 그걸로 하나의 요리를 탄생시켜버리다니..사람의 능력은 도대체ㅎ
수천년간 이 땅에서 생존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 중 하나가 수렵을 통한 음식 섭취였으니..
그 와중에 이것 저것 먹어보다가 죽은 사람도 많았을 듯...
이 그 치과의사인가??
꽁치에 뼈가 너무 많아서 외과의사 불러서 뼈를 바르게 한 의사?ㅋㅋ